(소중화에서 넘어옴)
소중화 의식(小中華 意識)은 조선이 중화 문명(中華文明)에 비등한 수준의 문화를 가지고 있다거나, 명(明)나라 멸망 후 조선이 중화 문명과 성리학적 세계관의 유일한 계승자라는 지식인들의 인식을 표현한 말이다.
노무현 대통령은 모택동을 가장 존경한다고 했다. 좌파들이 가장 존경하는 리영희가 쓴 <전환시대의 논리>를 보면 그들 모두는 모택동주의자였다. 중국인이 직면했던 노예와 같은 삶과 집단처형과 학살 같은 사실은 보지 않고 존경을 표하고 모델로 삼겠다는 것이 바로 시대착오의 전형이자 대한민국 미래에 대한 위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