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식한 놈이 신념을 가지는 게 제일 무섭다"

― 이경규

개요

좌파 개념연예인 문서는 좌성향 연예인들의 정치적 벌언을 다룬다.

한마디로 좌파 개념연예인들의 이중성을 보여준다. 본래 '개념연예인'이란 말은 '할말은 한다'라는 소신을 가지고 행동하는 연예인을 일컫는다.

그러나 이명박, 박근혜 대통령 때 여론을 주도하고 있었던 좌파 집단과 언론의 주도로 미화되고 포장되어 사용되었다.

좌파연예인이 좌파를 띄우거나 우파 정부를 까는 것은 개념 연예인이고 언론에서 그렇게 띄워준다. 그런데 우파 연예인이 이와 비슷한 말을 하면 말의 본질은 관심없고 연예인을 비하하고 거나 과거의 일까지 소환하여 나쁜 프레임을 씌워서 비난해 버린다.


좌파적 발언을 하는 목적

좌파 언론의 속성과 이를 이용하려는 일부 연예인들의 정치적 발언은 여러가지 목적이 내포되어 있었는데 하나는 정치적인 발언으로 자신을 개념연예인으로 포장을 하는 것이며, 다른 하나는 본인의 이름을 여러 매체에 알려 몸값을 올리는 것이다.

결과적으로 민주주의를 위해서가 아닌 자기 이익을 위해 권력에 빌 붙는 개념 연예인 행세를 하는 것이다.

연예계의 생태계를 잘 아는 개그맨 출신 김명현은 자신의 유튜브 '네시십분'에서 연예인이 생활고에서 탈출하고 싶다면 다음과 같이 하라고 일갈했다. 우선 잘 나가는 김어준 유튜브 방송에 나와서 이재명은 뛰워주고 윤석열은 비판하면 된다고.. 그러면 한 두달 내에 반드시 이름모를 후원자가 나타나고 방송국 PD라고 하는 사람한테서 방송출연하라고 전화온다고... 그 만큼 방송 문화계는 좌파 카르텔로 똘똘 뭉쳐 있다는 것이다.

다르게 말하면 우파 연예인이 소신 발언을 하면 특별히 잘나가는 연예인이 아닌 이상, 좌파 PD들이 방송에서 불러주지 않아서 결국에는 놀고 먹는 신사가 된다. 그래서 좌파 정부를 까거나, 우파적인 소신 발언을 하고싶어도 생계 때문에 할 수 없는 상황이 된다. 그렇다고 문재인 정권 처럼 개념 발언을 한 좌파 연예인들을 끝까지 챙겨주지도 않는 상황이다. 또 개념 발언들으로 비판받아도 국민의힘에서 챙겨주지도 않고 우파 정부에서도 이러한 실상을 모르는 상황이라 우파 연예인들은 나라가 주사파에 넘어가도 개념발언하지 말고 스스로 자신을 돌봐야 하는 신세다.

문화계 자체가 좌파에게 장악된 측면이 있다. 완전히 좌파 카르텔화 되었다. 특히 영화 같은 경우는 완전히 좌파의 선전선동 놀이터 처럼 되었다.

(김대중도 여기에 한몫했다. 김대중은 문화의 힘을 굉장히 중요시한 대통령이었다. 자기 심복인 박지원을 문화부장관에 임명했을 정도)

원래 예능 예술인 등은 감성적인 경우가 많은데, 아마 그것도 작용하지 않을까 싶다. 좌파는 냉철한 이성보다는 감성적인 측면이 많다. 세상사는 아름다운 동화나라가 아니라는 것을 이해할 냉철한 이성이 있어야 우파가 될 수 있다.

(할리우드도 좌파판이다. 물론 한국만큼은 완전 좌파 독점 수준은 아니고, 우파쪽 영화인들이 은근히 있다. 레이건도 원래 좌파였다가 우파로 전향한 케이스)

좌파에게 장악 되었고 문화계 쪽은 원래 좌익들이 많기에 우파라고 하면 왕따를 당하거나 불이익을 당하는 경우가 많다. 캐스팅하는 감독이나 pd 등도 좌파가 많기 때문.

(개콘같은 경우는 코너를 올려려면 검사라는 것을 받는 데 여기에 pd등이 참가한다. 아무리 재밌는 개그라도 pd 등이 검사에서 불합격을 주면 올릴 수 없다. 개콘 pd가 좌파였기에 결국 pd 취향 성향에 맞는 코너를 만들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그래야 합격해서 코너로 올라가서 방송에 타기 때문 좌파식 우파만 까는 정치풍자 개그가 나오건 pd 등의 성향이 강하게 반영된 결과다. )

영화쪽도 원래 연극 쪽에서 데뷔하는 경우도 많은데 연극이나 영화판도 굉장히 좁은 사회다. 군기가 강하고 선배가 끌어주고 그런 경우도 많다. 캐스팅 카우치라고 연예계 쪽에서 나라를 가리지 않고(일본에서는 베게영업) 성상납이 있었던 이유.

방송쪽에서도 파업에 동참하지 않았다고 민노총 노조가 홍위병처럼 왕따를 시키고 업무에서 배제를 시키고 무슨 위원회를 만들어서 출석해라 출석 하지 않으면 병원 내역을 다 끊어 오라든지 별의 별 횡포를 다 부렸다.

근데 또 저항하지 않고 숙이고 들어가면 프로그램 mc자리 등 철저하게 저항하면 보복, 타협하면 당근과 이권을 주는 식으로 사람을 길들인다.

게다가 그전까지는 대중문화를 주로 향유하는 열성 소비팬층은 대부분 10대 20대 정도의 젊은 세대였다.

(대중음악이 아이돌판이 되었는데, 열성 아이돌 팬덤이 어떤 연령층인지를 보면 알 수 있다.)

이들도 좌파적인 성향이 강한 편이었다. 특히 젊은 여자들은 좌파적인 성향이 강한데 연예인 입장에서는 이들을 의식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연예인이 의식하는 인터넷 여론도 한때는 완전한 좌파우위였다. 지금 네이트판을 보면 알 수 있다. 그리고 인터넷도 기성세대보다는 아무래도 젊은사람들이 많이 했기 때문에 인터넷 여론도 이런 좌경화된 젊은 사람들에 의해 움직일 수 밖에 없었다.

유시민을 이용 시민21인가 뭔가로 젊은이들의 인터넷 여론 몰이가 노무현이 이회창을 누르고 대통령이 되는 원동력 중 하나였다.


사회적 이슈와 관련 연예인

2008년 5월 광우병 집회

관련발언
  • 김민선
광우병이 득실거리는 소를 뼈째로 수입하다니 차라리 청산가리르 입 안에 털어넣는 편이 오히려 낫겠다.
― 자신의 미니홈피
  • 가수 김디지(본명 김원종)
'아 ×× 국민 몇 좀 뒤지면 어때 경제만 살리면 되지… 독도 가서 너나 처먹어 미친 소'
― 자신의 미니홈피의 욕설 랩
"대통령이 잠이 덜 깨서…"
"우리나라 국교를 (소를 먹지 않는) 힌두교로 바꾸자"
  • 이동욱
"대통령님께서 직접 미국까지 거셔서 직집 부시의 카트를 운전해 드리면서 쇠고기 전면 수입이라는 큰 성과를 안고 오셨다.
'국민을 병신으로 알지'


관련 기사

연예인들 거침없는 발언 '일파만파' 조선일보 2008.5.6


역사교과서 국정화반대

  • 이승환의 소속사 드림팩토리는 ‘한쪽 눈을 가리지 마세요’라는 타이틀로 후배 뮤지션들과 합동 공연. 이 공연에는 듀오 십센치와 래퍼 가리온, 밴드 피아 로큰롤라디오, 데이브레이크, 타틀즈 등과. 웹툰작가 강풀, 시사인 주진우 기자등 참여.[1]
  • 아이돌그룹 샤이니 종현
"아이를 낳지않으려는게 아니라 아이를 낳는게 두렵다"라고 일침을 가했다.
"역사는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마음입니다. 마음까지 국정화하시겠습니까"[2]
  • 이승환은 자신의 sns에 글에 달린 댓글에 살해협박을 받았다고..
“반국가 선동의 선봉에 섰던 종북 가수 신해철이 비참하게 불귀의 객이 됐다. 다음은 빨갱이 가수 이승환 차례다”[3]


2016년 최순실 국정농단 촛불집회

  • 대중음악 국악 클래식과 제작자등 장르를 총망라한 2300여명의 음악인 시국선언발표 [6]

  • 이승환의 발언 [7], 그는 춧불집회에 나선 시민들을 위해 '길가에 버려지다'라는 노래를 만들어 무료 배포하기도 하였다.
    • "정치적 발언은 소신아닌 성향"
    • “문화계 블랙리스트에 오르지 못해 창피하다”
-이승환#정치적 행보
-이승환#정치적 발언


미 흑인시위 관련

  • 2020년 6월 미 흑인범죄자 살인시위로 한인들도 피해를 보고있는 상황에서 한인들의 인권의 고사하고 블랙아웃캠페인에 참여하는 연예인들은 지지를 받고있으며, 오히려 폭동지역에 있어서 두려움과 공포를 호소하는 연예인들의 sns글이 비난을 받고있다.
  • 방탄소년단 - 미국에서 활동하고있는데 미국연예계도 좌파 흑인들이 장악하고 있어서 그들을 의식한 행동이란 의도로 보인다
  • 비 - 흑인 시위에 지지글을 올럈다. 결혼전 최고의 주가를 올렸으나 지금은 미국 LA 어바인의 수영장있는 고급주택가에서 살고있다.
  • 티파니 영 - 지난 광복절때 욱일기를 sns에 올려 비난받았다. 그녀는 소녀시대 출신으로 지금은 한국을 떠나있다.
    • "흑인인권도 중요해"


사실 이런 건 흑인 커뮤니티가 어떤 면에서 더 심하다. 한국에서는 연예인한테 정치발언을 강요하는 경우는 거의 없고, 그러면 몰상식 취급을 받는데.


마이클 조던 같은 경우는 흑인 쪽은 물론 백인쪽에서도 이미지가 나쁘지 않은데, 본인은 정치적 발언을 극히 자제하는 케이스다. (반대로 르브론 제임스는 적극적으로 정치발언을 한다. 좌파쪽으로 근데 중국에 대해서는 암말도 못하고 도리어 홍콩시위 건으로 시끄러웠던 nba에서 중공을 두둔하는 발언을 했다.)

그런데 마이클 조던에게 왜 blm 등등에 관해 영향력 있는 흑인으로서 발언을 하지 않냐며 압력을 넣던 게 흑인 커뮤니티다.


중국코로나19 마스크대란 때

  • 2020년 우한 폐렴으로 마스크 대란이 일어났을때 말 많았던 개념연예인들은 보이지 않았다. 이에 김용호연예부장은 이들의 행태를 비난하였다

  • 김용호연예부장의 방송직 후 박명수등 일부 연예인들만 수위낮은 발언을하였으나 문빠들의 비난을 감수해야했다.


사라진 개념연예인과 중앙선관위의 행태

이효리, 김제동, 정우성등 다 어디로 갔나?

좌파성향의 개념연예인들이 선거 독려 캠페인이 사라져 버렸다. 연예인들의 개념발언들이 사라져버린 것이다. 더불어민주당이 연예인을 동원하여 선거캠페인을 하며, SNS에 투표 인증샷까지 올리며 투표를 독려하던 때에는 2030의 젊은층의 지지를 많이 받던 시기였다.

그러나 4.15선거에서는 선거 투표율이 높아지면 국민의힘에 유리한 상황이 되버리기 때문에 더불어민주당에서는 투표 독려 캠페인을 하지 못하는 상황인 것이다.


더 가관인 것은 선거를 공정하게 관리하여야 할 중앙선관위의 행태이다. 지금까지의 중앙선관위는 유명연예인이 등장하는 광고 홍보믈을 올렸는데 이번에는 아예 독려 독려 캠페인조차 하지 않았다.


3.9 대선 사전선거캠패인1.png
3.9 대통령선거에서는 투표 독려 캠페인 현수막을 더불어민주당국민의힘 당의 색상이 아닌 것으로 했어야함에도 파란색 계통의 색으로 사용하고 있어서 이것이 더불어민주당에서 캠페인하는 것인가 하게 만들고 있다. -경기 화성시


3.9 대선 사전선거캠패인2.png
이것 역시 푸른색 계통의 선거 캠페인 현수막이다. -경기 화성시


그 외 주요 발언

- 1916년 영화 ‘아수라’ 팬 대관 행사에서는 “박근혜, 앞으로 나와!”라고 외치며 돌발 행동을 해 큰 화제모았다.
- 한참 박근혜대통령 탄핵시위가 있을때 자신의 건물에 "박근혜는 하야하라"는 커다란 혀수막을 걸었다.


김용호연예부장 이후

문재인 정권에서 잘나가던 연예인들이 가세연의 김용호연예부장의 폭로로 자칭 개념 발언을 자제해 왔었다. 그 만큼 가세언의 활약은 좌파 연예인이 득실거리는 연예계 뿐만 아니라 정치권에도 큰 영향을 끼쳐왔다.

그런데 가세연 3인 멤버가 해체되고 김용호연예부장이 사망한 이후에 좌파 연예인들이 또다시 스멀스멀 기어나오고 있다.

2024년 1월 현재 방송중인 고려거란전쟁[위키백과][*]에 출연하고 있는 이원종은 이재명을 공개 지지하며 후원회장을 맡는다면서 윤석열정부를 비판하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만약에 이승만기념관 건립에 기부했다는 이유로 좌파들에게 비난받고 있는 이영애가 한참 출연하고 있는 드라마 촬영중에 원희룡 후원회장을 맡는다고 한다면 방송출연 정지시키라는 비난글과 더불어민주당 정치인들까지 방송국 찾아가 항의하고 국민적 이유로 떠들석 했을 것이다.

이천수가 원희룡을 지지하고 후원회장을 맡았다고 좌파 극렬지지자들이 테러하는등 연일 난리를 부리고 있다. 왜 지난번 대선에서는 이재명을 지지했는데, 국민의힘 후보를 지지했느냐는 것이다. 한마디로 좌파의 머릿속은 무엇이 들어있기에 이런 행태를 보이는지 궁금하다. 이러면서 더불어민주당과 그 세력들은 자신들이 민주화의 주역이라고.. 자신들만이 정의라고 지금도 떠들어대고 있다.



윤석열정부

이원종

2024년 1월 현재 방송중인 고려거란전쟁[위키백과][*]에 출연하고 있는 이원종은 이재명을 공개 지지하며 후원회장을 맡는다면서 윤석열정부를 비판하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 “그동안 어떻게 사셨냐. 답답하지 않으셨냐. 어떻게 우리가 이런 일들을 만들었는지 가슴도 답답하고 주변을 원망하기도 하고 그러셨을 것”
  • “이것도 경험이라고 생각한다. 어떡하겠냐. 웃으면서 넘어가야지”“이번 총선에서 여러분이 좋은 인재들을 뽑아주셔야 이 답답함을 빨리 끝낼 수 있다. 앞으로 3년 더 끄느냐, 좀 더 일찍 끝낼 수 있느냐, 아니면 더 좋은 대안을 마련해주느냐는 이번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에서 추천하는 어떤 인물들을 뽑아주느냐에 따라서 달라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 이번은 특히 새로운 ‘악’과 대결하는 자리인 만큼 더 힘을 내시고 지역 주민들한테 한표, 한표 들고 오셔서 승리하시길 바란다”

이에 대해서 전여옥 전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지지 이원종의 "이번 선거는 악과 대결" 이란 발언에 "여전히 조폭 구마적"이라고 저격했다.


우파 정부, 정치권의 지원? No

만약에 이승만기념관 건립에 기부했다는 이유로 좌파들에게 비난받고 있는 이영애가 한참 출연하고 있는 드라마 촬영중에 원희룡 후원회장을 맡는다고 한다면 방송출연 정지시키라는 비난글과 더불어민주당 정치인들까지 방송국 찾아가 항의하고 국민적 이유로 떠들석 했을 것이다.

이천수 원희룡 후원회장 테러

이천수가 원희룡을 지지하고 후원회장을 맡았다고 좌파 극렬지지자들이 테러하는등 연일 난리를 부리고 있다. 왜 지난번 대선에서는 이재명을 지지했는데, 국민의힘 후보를 지지했느냐는 것이다. 한마디로 좌파의 머릿속은 무엇이 들어있기에 이런 행태를 보이는지 궁금하다. 이러면서 더불어민주당과 그 세력들은 자신들이 민주화의 주역이라고.. 자신들만이 정의라고 지금도 떠들어대고 있다.


그밖의 좌파 연예인

AZ백신 먼저 맞아야할 연예인.png


같이보기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