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공산당 혹은 군부)의 로비용 헌금을 정치자금으로 받은 정치인.
자금이 여유롭지 않은 정치인들이 중국의 기업이나 재벌로 부터 정치자금을 받으면 그 결과가 어떨지 우려되는 것이 사실이다.
대한민국 친중 정치인
[뉴스타운TV] "위험한 친중 국회의원 정체" 김정민 박사 화났다 뉴스타운TV 2017. 10. 22. [깨진 링크][1]
김정민 방송에서는 조원진도 대표적인 친중 정치인으로 분석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더불어민주당이 친중노선을 견지하고 있어 꽤 많은 정치인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더불당 의원들은 인권을 중요시하는 당의 정체성을 개무시하듯 중국의 위구루 탄압의 지역에 까지 가서 중국 들러리를 서고 돌아왔다.
국민의힘
국민의힘에도 친중정치인이 있는것으로 보인다.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최측근 비서식장인 김형동 장인이 친중인사여서 논란이 되었다. 한동훈 국힘 비서실장 장인, 중공 간부說 확산[2]
중국 국적의 조선족 아내에게 김 비서실장이 직접 한국 국적 취득을 만류했다는 이야기가 있는가 하면 장인이 중국공산당 간부였다는 의혹까지 겹치며 한동훈이 임명하는 주위의 인사들이 좌파쪽 인물들이라는 의심까지 나오고 있다.
또한 김형동 비서실장이 민주노총 간첩단 사건의 총책이자 대를 이은 부자 간첩 의혹까지 받으며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출석하는 석권호(54) 씨를 ‘동지’ ‘형님’으로 호칭한 것으로 드러난 데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을 높이 평가하고 문재인 당선은 축하하는 기고 글까지 공개되었다.
김형동 비서실장의 국가관을 둘러싼 논란은 다음과 같다.
- 민주노총 간첩단 총책 석권호 씨 친분
- 조선족 아내의 한국 국적취득 만류
- 장인의 중국 공산당 간부설
- 박근혜 대통령 탄핵 긍정 평가
- 문재인 당선 축하 기고글
한중의원연맹 참여 정치인
2022년 12월2일 한중의원연맹이 공식 출범하었는데, 여기에는 좌우를 가리지 않고 많은 정치인들이 참여하고 있다."中 공작에 침묵하는 한심한 국회의원 100명"… 시민단체, 실명 공개 [3]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의원 59명과 국민의힘 국회의원 35명 그리고 정의당 3명등 모두 100명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말이 좋아서 한-중 의원 연맹이지 중국 공산당에는 국회의원이 없다. 국회의원이 없는데 무슨 한중 교류를 한다는 것인가? 결과적으로 오세훈법으로 막힌 기업 후원금등을 중국 공산당의 자금으로 후원을 받아서 정치를 하려고 하는 것이다. 오세훈 법이라는 것이 후원금을 받지 않고 깨끗한 정치를 하겠다는 것인데 정치를 하면서 어찌 돈이 필요하지 않겠나 결과적으로 대한민국의 정치가 중국의 손에 놀아나는 꼴이 되었다. 친중 정치인에는 오세훈법을 만든 오세훈도 해당되는 것으로 의심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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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훈 의원
- 무소속
미국의 사례
- 美 민주당 1위 대선주자 아들, 중공 ‘인권탄압’ 앱에 5천억원 투자 미디어워치 2019.05.13
-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의 아들 ‘헌터 바이든’, 미 정치인 포섭 창구 중국인민은행·HNA 그룹과 깊은 관계
- 美 데일리콜러, “미 상원 정보위원장 의원실에 중공 간첩 침투 정황” 미디어워치 2018.08.17
- “문제의 러셀 로우 전 보좌관은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공론화하고 교육하는데 주력하는 기관에서 사무처장으로 일하고 있는 인사”
중국 공산당의 호주 정치인 지원
2017년 7월 6일 호주 시드니 모닝 헤럴드에 ASIO 보고 내용을 보도하였는데, 호주 정치인들이 중국의 부동산 개발업자로부터 거액을 수수하였다는 것이다.[5]
조지 브란디스 호주 법무장관은 중국 공산당이 정치 기부금을 통해 호주 정계에 영향력 확대에 대해 “외국 정부가 호주 정치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은 호주 국민들의 안전과 경제는 물론 민주적인 사회 통합을 해치고, 궁극적으로는 호주의 주권을 위협하는 행태”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2017년 말까지 외국 정부가 호주에서 벌이는 스파이 활동과 영향력 확대를 제한하는 법률을 제정할 것이라 하였다.
2015년에 2명의 중국인 억만장자, ‘후앙싱마모’와 ‘샤오착윙’이라는 부동산 개발업자가 호주의 3개 정당에 670만 호주 달러(한화 약 56억 9,000만 원)를 기부했다.
또한 호주 노동당은 이후로도 20만 호주 달러, 노동당 연립 정부는 89만 8,000 호주 달러의 기부금을 중국인에게 받았다고 했다.
2016년에는 연방 선거 당시 노동당 상원의원 ‘샘 다챠리’가 호주 시민권을 얻으려던 ‘후앙싱모’를 도와준 사실이 드러난 바 있다고 밝혔다.
또한 앤드류 롭 전 통상장관은 중국 공산당과 관련있는 중국인 억만장자 ‘예쳉’으로부터 정치 자금외에 컨설팅 대가로 매달 7만 3,000 호주 달러(한화 약 6,200만 원)를 1년 동안 모두 88만 호주 달러(한화 약 7억 5,000만 원)를 받았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