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주 李恩周 / Lee Eunju | |
2023.1.25 사직서를 제출한 후의 이은주 의원,조선일보 | |
국적 | 한국 |
성별 | 여성 |
출생일 | 1969년 9월 2일 (세) |
출생지 | 서울특별시 |
의원 선수 | 초선 |
의원 대수 | 21 |
지역구 | 비례 |
정당 | 정의당 |
소속 위원회 | 행정안전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
경력 | 서울특별시지하철공사 노동조합 역무 지회장 |
학력 | [성균관대학교]] 동양철학 학사 |
이은주( 1969년 9월 2일, 55세)은 대한민국의 정치인이자, 제21대 국회의원(비례)이다. 노동운동가 출신의 정치인이다.
정의당 제21대 국회의원으로 행정안전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의 비례대표 의원이다.
꼼수 의원직 사퇴로 비례대표 물려주기
2023년 11월 9일 2심 판결에서도 징역 8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으며 당선무효 판결을 받았다. 2024년 1월 당선무표형 선고가 있는 대법원 판결이 임박하자 국회에 의원직 사퇴안을 제출하여 통과되었다. 결국 정의당은 다음 비례대표 승계자가 남은 3개월의 임기를 수행하게 되었으며, 이은주의 사퇴가 통과됨에 따라 4월 총선에서 의석수 6석을 유지하게되어 기호 3번을 부여받게 되어 있다.[1]
이은주는 21대 국회의원 임기가 4개월여 밖에 남지 않은 시점이다. 그는 2019년 9~11월 정의당 비례대표 후보 순위를 정하기 위한 당내 경선을 앞두고 서울교통공사 노조원 77명으로부터 정치자금 312만원을 위법하게 기부받은 혐의 등으로 기소돼 지난해 11월 2심에서 당선무효형에 해당하는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문제는 법을 지키지 않는 대표적인 직업군이 있다. 국회의원과 판사들이다. 선거법은 6개월이전에 1심판결과 3심까지도 1년을 넘지 않도록 되어있으나, 판사들의 이같은 직무유기에도 징벌적 조항이 없다보니 판사들은 자신들의 입맛에 따라서 선거관련 재판도 고무줄 처럼 지연하고 있는것이 현실이다. 판사들의 직무유기와 국회의원들의 제식구 감싸기로 대한민국의 사법체계는 개판이 되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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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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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호 3번 지키기 꼼수’ 정의당 비례 이은주 사직안 본회의 통과, 조선일보, 2024.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