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웅 Kim Woon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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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 한국 |
출생일 | 1970년 5월 5일 (53세세) |
출생지 | 전라남도 순천시 |
의원 선수 | 초선 |
의원 대수 | 21 |
지역구 | 송파구 갑 |
정당 | 국민의힘 |
당내 직책 | 당무위원 |
경력 | 제39회 사법시험 합격 제29기 사법연수원 수료 인천지방검찰청 공안부 부장검사 광주지검 전남순천지청 차장검사 서울남부지검 차장검사 법무연수원 교수 |
학력 | 서울대학교 정치학과 학사 |
종교 | 천주교 세례명: 마티아 |
김웅(1970년 5월 5일 (53세세)은 대한민국의 정치인이자, 제21대 국회의원(지역구: 송파구 갑)이다.
소속은 국민의힘 국회의원으로 제21대 국회의원이다. 윤석열측 인물로 볼수 있으나 박근혜전대통령의 배신자 유승민 캠프에 붙어 있으면서 유승민의 수족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당내 분란을 주도하고 있는 인물중의 한명이다.
생애
검사 시절
검사로 재직하던 도중 검사의 생활이나 여러 직무 수행도중 겪었던 에피소드 등 이런저런 잡설을 늘어놓은《검사내전》을 출판하였는데 내용이 쉽고 가벼운 덕분인지 많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이후 문재인 정부의 검찰개혁에 반대하는 글을 검찰 내 게시판에 올리고 검사직에서 사임[1]하였다.
정치 입문 및 국회의원 당선
2020년 2월 유승민이 주축이 되어 창당한 새로운 보수당에 영입되며 정치 인생을 시작[2]하였다. 이후 새로운 보수당이 자유한국당 등과 합당하여 미래통합당에 속하게 되었으며 이후 2020년 4월 15일에 실시된 국회의원 선거에 서울 송파 갑 선거구에 미래통합당 후보로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정치관
문재인 정부의 검찰개혁에 반대하여 정치계에 입문하긴 했으나 우파적 가치관을 지니고 있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 오히려 특정 사안에 있어서는 좌파적인 성향도 상당한 것으로 보인다. 구체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약자담론에 대한 입장
사람들은 힘들어지면 여성, 장애인, 외국인과 같은 사회적 약자들을 미워하기 시작한다.[3]― 김웅, 《검사내전》중에서
페미니즘 계열에서 여성을 사회적 약자로 취급하는 담론을 그대로 수용하고 있으며, 외국인 노동자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다. 한마디로 진보세력에서의 사회적 약자 논리를 전반적으로 인정하고 있다.
김웅 의원의 여성에 대한 생각 중 하나는 성매매에 관한 것인데 다음과 같다.
― 김웅, 《검사내전》중에서
이것은 페미니즘의 성매매에 대한 노르딕 모델 도입 논리와 유사한 것으로 보인다.
여성 뿐만 아니라 외국인 노동자에 대한 시각 또한 매우 우호적이다.
제국이 벽을 쌓고 이민족을 내쫓을 태부터 쇠퇴가 시작된다는 것은 동서고금의 진리[6]― 김웅, 《검사내전》중에서
문제는 이 주장에 대한 근거다.
내가 직접 본 것은 아니지만 아무튼 그렇다고 한다.[7]― 김웅, 《검사내전》중에서
논란
윤석열 검찰 고발 사주 의혹
2021년 9월 2일, 윤석열 검찰총장 시절이었던 2020년 4월 총선 직전에 손준성 당시 대검찰청 수사정보정책관]이 김웅 당시 후보에게 두 차례에 걸쳐 여권 인사를 고발할 것을 종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국민의힘의 자중지란에 당 대표인 이준석은 공수처가 나서야한다는등의 발언을 하며 윤석열 때리기듣한 입장을 취하고있다. 그러나 공수처가 김웅의원실을 압수수색하며 윤석열 야권 유력 대선후보를 입건되었는데도, 열흘이 지났음에도 당차원의 자체조사도 하지 않고 있다.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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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 ↑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00115/99227779/1
- ↑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00204/99523885/1
- ↑ 김웅, 《검사내전》[Ebook], 부키, 2018
- ↑ 김웅, 《검사내전》[Ebook], 부키, 2018
- ↑ 김웅, 《검사내전》[Ebook], 부키, 2018
- ↑ 김웅, 《검사내전》[Ebook], 부키, 2018
- ↑ 김웅, 《검사내전》[Ebook], 부키, 2018
- ↑ 언론에서는 윤석열에 대한 입건을 대대적으로 보도하고 있으나 야당 대선후보로 입후보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야당 유력 대선후보가 아닌 전 검찰총장으로 보도함으로서 야당탄압이라는 프레임에서 비켜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