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웅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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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 한국 |
출생일 | 1957년 8월 3일 (66세) 서울특별시 마포구 신공덕동 |
병역 | 육군이병 소집해제 |
의원 선수 | 4 |
의원 대수 | 17, 19, 20, 21 |
지역구 | 마포구 갑 |
정당 | 더불어민주당 |
소속 위원회 |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
당내 직책 |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
경력 | 매일경제신문 기자 MBC 노동조합위원장 |
학력 | 대성고등학교 졸업 중앙대학교 철학과 학사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중어중문과 학사 동국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 언론정보학 석사 |
노웅래( (66세)은 대한민국의 정치인이자, 제21대 국회의원(지역구: 마포구 갑)이다.
소속은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으로 제17, 19, 20, 21대 국회의원이다.
경력
매일경제신문 기자
MBC 노동조합위원장
전국언론노동조합 부위원장
열린우리당 대변인
민주당 창당준비위원회 대변인
동국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 겸임교수
한국혈액암협회 공동이사
중국 우한대학교 국제정치대학원 객좌교수
한국소아당뇨인협회 상임고문
민주당 사무총장
새정치민주연합 사무총장
일촌공동체 마포센터 상임고문
한.호주 의원친선협회 부회장
한일의원연맹 상임간사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관리위원장
광화문국제아트페스티벌 조직위원장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논란
용인 물류단지 개발 뇌물수수및 불법 정치자금 수수 혐의
2022년 12월 28일, 노웅래의원 체포동의안 처리가 부결되었다. 더불어민주당 노웅래의원은 용인 물류단지 개발등 청탁 대가로 6000만원의 뇌물 및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국회에 체포동의안이 올라와 처리하였으나 28일 국회에서 부결됐다. 국회의원 271명이 투표해 찬성 101표, 반대 161표, 기권 9표가 나왔다. 민주당 의원 대부분이 반대표를 던졌고, 정의당 의원 6명은 전원 찬성 입장을 미리 밝혔다.
앞서 더불어민주당은 21대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출신 국회의원을 포함해 3명에 대한 체포동의안을 모두 가결시켰다. 그런데 이번 체포동의안 표결에서는 한동훈 법무부장관의 체포동의안의 통과 필요성을 국회에서 설명하며 돈다발 전달 당시의 육성 녹음까지 공개하는등 체포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의 자기식구 감싸기는 이재명과 관련된 수많은 혐의와 이로 인한 방탄국회를 예고하고 있어서 국민들의 시선이 곱지 않다. 그런데도 더불어민주당은 거대 야당이라는 힘을 앞세워 국민의 뜻과는 거리가 먼 행태를 보이고 있어 그 동안 제기되었던 국회의원 특권을 없애야 한다는 목소리가 다시 나오고 있다.[1]
이번 노웅래의 방탄국회와 관련하여 고성국TV의 고성국박사는 이를 비판하며[2], 수구기득권이 된 국민의힘 국회의원에 대해서 쓴소리를 하였다. 국회의원 특권을 내려 놓는 선포를 하는 것이 다음 총선에서의 필승조건임을 강조하고 있다. 이미 여러 자유우파 유튜브채널에서는 무사안일에 빠진 수구기득권 정당으로는 윤석열정부가 성공할 수 없음을 지적하고 있다. 다음은 관련된 조선일보의 사설을 소개하였다.
더불어민주당 노웅래 의원 체포동의안이 28일 국회에서 부결됐다. 의원 271명이 투표해 찬성 101표, 반대 161표, 기권 9표가 나왔다. 민주당 의원 대부분이 반대표를 던진 결과다. 정의당 의원 6명 전원은 찬성 입장을 미리 밝혔다. 노 의원은 용인 물류단지 개발 등 청탁 대가로 6000만원의 뇌물 및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다. 사안 자체가 명백한 개인 비리다. 노 의원이 떳떳하다면 법원 영장 실질심사에 출석해 구속의 당부를 다퉜어야 하지만 그러지 않았다. 이날 법무장관은 국회에서 노 의원이 뇌물을 받으며 고맙다고 한 말까지 녹음돼 있다고 했다. 그동안 많은 부패 수사에서 이렇게 명확한 증거는 처음 본다고도 했다. 그래도 민주당 의원들은 체포동의안에 반대했다.
불체포특권은 과거 군사정권이 정치권을 억압하던 시절, 의원들의 정당한 의정 활동 보호 취지에서 만들어진 극히 예외적인 제도였다. 민주화 이후엔 당연히 없어져야 했다. 하지만 도리어 파렴치 범죄를 저지른 의원들이 법망을 피해가는 수단으로 이용되고 있다.
그래서 여야 모두 불체포특권 폐지를 공언해왔다. 이재명 대표도 지난 대선 때 “폐지에 100% 찬성한다”고 했다. 민주당은 21대 국회 들어 민주당 출신을 포함해 의원 3명에 대한 체포동의안을 모두 가결시켰다. 그러다 돌연 노 의원 건을 부결시켰다. 이 대표 때문이라는 말이 나온다. 이 대표 체포동의안도 곧 국회로 올 가능성이 있는데, 노 의원 건을 부결시켜야 이 대표 건도 반대할 명분이 선다는 것이다. 둘 다 개인 비리 혐의인데 누구는 체포에 동의하고 누구는 안 해줄 수 없다는 것이다.
이 대표는 이날 성남FC 사건 관련 검찰 소환 조사를 거부하고 전남 광주로 내려가 ‘검찰 규탄 연설회’를 열었다. 이 대표는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며 “우리 이웃과 가족을 지키기 위해 함께 싸우자”고 했다. 개인 비리 의혹과 민주주의, 이웃, 가족이 무슨 상관인가. 민주당은 이날 검찰 규탄 결의문까지 냈다.
민주당이 올 들어 ‘방탄’ 말고 한 일이 뭐가 있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 경제 위기를 극복할 투자 활성화 법안은 반대하고 나라 장래를 위한 노동·교육·연금 개혁은 나 몰라라 하면서 대장동 수사를 막는 데 온 힘을 기울이고 있다. 민주당이 이제는 시대착오가 된 의원 특권 뒤에 계속 숨는다면 다음 총선에서 그에 상응한 심판을 받을 것이다.
조선일보 사설, [사설] 노웅래 체포동의안 부결, 野 ‘방탄’ 말고 올해 한 일 뭔가 2022. 1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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