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吳世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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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33 · 34대 서울특별시장
2006년 7월 1일 ~ 2011년 8월 26일

이명박

박원순
대통령
대한민국의 38대 서울특별시장
2021년 4월 8일 ~

박원순 [1]

현재
대통령
개인 정보
출생
1961년 1월 4일 (62세)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동
본관
국적
정당
병역
육군 중위 전역
학력
한국외국어대학교 법학과(중퇴)
고려대학교 대학원 법학박사
배우자
송현옥
자녀
장녀 오주원,
차녀 오승원
종교
천주교 (세례명: 스테파노)
웹사이트

오세훈은 민변줄신 변호사이며 한나라당소속으로 제33, 34대 서울특별시장(2006년 7월 1일 ~ 2011년 8월 26일)을 역임했다.

2011년 홍준표 한나라당 대표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무상급식 주민투표에 자신의 시장직을 걸었다가 투표 수 미달로 주민투표함을 개봉조차 하지 못하고 사퇴하여 박원순이 등장하는 빌미를 만들었단 비판이다. 이후 오랜 야인 생활을 거쳐 2020년 국회의원 선거에 도전했으나 더불어민주당고민정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21년 4월 8일 박원순 성추문사건으로 치러진 보궐선거에서 안철수후보와의 우파단일화를 일루어 내면서 제38대 서울시장으로 당선되었다. 좌파에게 완전히 점령당한 입법부 사법부 행정부는 그렇다치더라도 박원순의 서울시장 8년동안 해먹은 좌파 시민단체 및 하부조직들과 시의회이었기에 오세훈의 당선은 우파 국민들에게 당장의 변화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박근혜정부 메르스 사태 때도 박원순 서울시장등은 우파정권에 딴지를 걸며 정권의 몰락에 일조를하였다. 그러나 오세훈 서울시장은 당선 이후에도 코로나 독재로 집회의 자유를 불허하는 문재인 정권의 코로나 독재에 반기를 들기는 커녕 방관내지 협조하며 국민혁명당의 토요일 광화문예배를 불허하는등 비협조적인 모습으로 국민혁명당에게 고발당하는 일까지 벌어졌다. 사실 오세훈시장은 코로나 사태에서도 야외에서의 감염력은 그 영향이 거의 없음이 밝혀졌는데도 문재인정권의 코로나독재 방침에 협조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경력

숙명여자대학교 법학과 겸임교수
제16대 국회의원(서울 강남구 을)
한나라당 원내부총무
한나라당 최고위원
한나라당 청년위원회 위원장
제33·34대 서울특별시장
한양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 특임교수
고려대학교 기술경영전문대학원 석좌교수
법무법인 대륙아주 고문변호사
공생연구소 소장
바른정당 최고위원
자유한국당 국가미래비전특별위원장
자유한국당 광진구 을 당협위원장


생애

결혼

대일고등학교 재학 중에 건강상의 문제로 인해 1년을 쉬어 1살이 많은 친구가 있었는데, 그 친구 집에 놀러가다 보니 그 친구의 여동생과 친해졌다[2]고 한다. 그 친구 여동생 이름은 송현옥인데, 이후 학원도 같이 다니고 고려대학교에 같이 지원했으나 송현옥은 합격하고 오세훈은 낙방하였다고 한다. 이후 오세훈은 한국외대에 입학했으나 고려대학교로 편입하여 송현옥과 CC(Campus Couple)를 하고 후에 결혼한다.

변호사 생활

1984년 제26회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변호사가 되었다. 이후 국군기무사령부에서 장교로 복무했으며 제대 후인 1991년 변호사 사무실을 개업했다. 언제부터인지 확실치는 않으나 대략 이 시기부터 2004년까지 오세훈 변호사는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이하 민변)의 회원으로 활동했다. 또한 환경관련시민단체인 환경운동연합 법률위원장까지 역임[3]했다. 민변에서의 활동이력은 후에 2019년 자유한국당 대표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에서 상당한 논란이 되었다. 오세훈의 정치적 성향에 대해 당원들이 회의를 품게 했으며 황교안이 대표가 되는 데에 상당한 영향을 끼쳤다.


정치 행보

정치 입문

오세훈이 정계에 입문하는데 대일고, 고려대 선배인 박형준이 상당한 도움을 주었다는 추측[4]이 있다. 이 추측이 사실이라면 학연 덕을 엄청나게 본 셈이다. 오세훈과 박형준의 사이가 보통이 아니라는 것은 이 뿐만이 아니라 오세훈 시장이 시장직을 걸고 무상급식 주민투표를 시행하자고 권유한 사람이 박형준인 것으로 알려져있는 것[5]만 보아도 알 수 있다.


무상급식 주민투표 논란

2011년 8월 24일, 한나라당 소속인 오세훈 서울시장은 소외 계층을 대상으로 한 선별적 무상급식을 시행하고 있었으나, 야당이 다수인 서울시의회 및 곽노현 교육감은 보편적 복지를 내세워 전면 무상급식을 주장하였고 민주당 시의원 단속으로 무상급식조례안을 처리하였다. 그러나 이를 거부함으로 법정다툼에 까지 가게되었다. 오세훈 시장은 결국 이 논란을 주민투표에 물어서 처리하겠다는 입장을 발표하였다. 무상급식과 관련한 시민들의 의사를 직접 묻기 위해 주민투표를 서울시의회에 제안하였다. 그는 대중영합주의 정치를 넘어서야 진정한 민주주의가 성장할 수 있다며 주민투표의 추진에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하였다. 결국 오세훈시장은 무상급식 주민투표가 실패할 경우 사퇴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실시된 주민투표의 최종 투표율이 33.3%를 못미쳐 개봉을 하지 못하였으며, 전면 무상급식은 전면적으로 실시되게되었고 오세훈 시장은 그 책임을 지고 사퇴를 하게되었다. 결국 서울시를 좌파에게 내어주는 사건이 되었다. 이후 박원순이 등장하면서 서울시장직을 연임하게 되었다.


2021년 서울시장 보궐 선거

2021년 4월 8일 박원순 성추문사건으로 치러진 보궐선거에서 나경원을 제치고 국민의힘당 단일후로가 되었으며 안철수후보와 우파단일화를 일루어 내면서 제38대 서울시장으로 큰 표차로 당선되었다.


서울시 의회와 야합한다는 의혹

오세훈은 좌파의 계략을 만드는 메인브레인인 교통방송 진행자 김어준 만큼은 갈아치울거란 기대가 있었다. 그러나 서울시의회를 장악한 더불어민주당 시의원들로 인하여 어쩔수 없다는 이야기만 나돌았다. 그리고 1년이 지난 지금까지 조용하다. 그렇다면 오세훈을 당선시켜준 이유가 없어지는 순간이다. 이와 관련하여 김용호연예부장채널에서 김어준 오세훈의 밀약설을 제기하였는데 그동안의 오세훈의 행보를 보면 설득력을 높여주고있다.


가세연 방송에서는2022년 4월 26일 방송에서 오세훈의 행보에 대하여 비판하는 방송을 하였다. t=50분 46초 부터

소속 정당

소속 정당 소속 기간 비고
한나라당 2000 - 2012 정계 입문
새누리당 2012 - 2017 당명 변경
무소속 2017 탈당
바른정당 2017 - 2018 창당
무소속 2018 탈당
자유한국당 2018 - 2020 복당
미래통합당 2020 합당
국민의힘 2020 - 현재 당명 변경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