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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혈통'''이란 북한에서 [[김일성]] 일족을 우상화하여 일컫는 말이다. 이런 말은 김일성의 장남 [[김정일]]이 권력을 승계하면서 이를 정당화하기 위해 지어낸 것이다. 북한은 백두산이 [[김일성]]의 항일투쟁의 근거지였고, [[김정일]]도 여기서 태어났다고 주장하는데서 나온 말이다. 그러나 이러한 주장들은 모두 김일성 일족의 권력세습을 정당화하기 위해 조작해낸 말에 불과하다.
'''백두혈통'''이란 북한에서 [[김일성]] 일족을 우상화하여 일컫는 말이다. 이런 말은 김일성의 장남 [[김정일]]이 권력을 승계하면서 이를 정당화하기 위해 지어낸 것이다. 북한은 백두산이 [[김일성]]의 항일투쟁의 근거지였고, [[김정일]]도 여기서 태어났다고 주장하는데서 나온 말이다. 그러나 이러한 주장들은 모두 김일성 일족의 권력세습을 정당화하기 위해 조작해낸 말에 불과하다.


김일성 - [[김정일]] - [[김정은]]으로 승계된 최고권력의 주변 친인척은 권력에서 멀어지면 "곁가지"로 불린다. 후계경쟁에서 김정일에게 밀려난 김일성의 동생 [[김영주]], 김정일의 동생 김평일, 처형된 김정은의 고모부 [[장성택 대공포 처형|장성택]], 독살된 김정은의 이복형 김정남과 그 아들  김한솔 등이 곁가지에 해당한다.
김일성 - [[김정일]] - [[김정은]]으로 승계된 최고권력의 주변 친인척은 권력에서 멀어지면 "곁가지"로 불린다. 후계경쟁에서 김정일에게 밀려난 김일성의 동생 [[김영주]], 김정일의 동생 김평일, 처형된 김정은의 고모부 [[장성택 대공포 처형|장성택]], 독살된 김정은의 이복형 [[김정은#이복형 김정남 독극물 살해|김정남]]과 그 아들  김한솔 등이 곁가지에 해당한다.





2019년 8월 4일 (일) 09:55 판

백두혈통이란 북한에서 김일성 일족을 우상화하여 일컫는 말이다. 이런 말은 김일성의 장남 김정일이 권력을 승계하면서 이를 정당화하기 위해 지어낸 것이다. 북한은 백두산이 김일성의 항일투쟁의 근거지였고, 김정일도 여기서 태어났다고 주장하는데서 나온 말이다. 그러나 이러한 주장들은 모두 김일성 일족의 권력세습을 정당화하기 위해 조작해낸 말에 불과하다.

김일성 - 김정일 - 김정은으로 승계된 최고권력의 주변 친인척은 권력에서 멀어지면 "곁가지"로 불린다. 후계경쟁에서 김정일에게 밀려난 김일성의 동생 김영주, 김정일의 동생 김평일, 처형된 김정은의 고모부 장성택, 독살된 김정은의 이복형 김정남과 그 아들 김한솔 등이 곁가지에 해당한다.


백두산이 김일성의 항일투쟁 근거지였나?

김일성동북항일연군 시절 만주의 무송현(撫松縣), 안도현(安圖縣) 등 백두산 인근 지역에서 활동한 전력은 있으나, 백두산에 밀영을 만들어 근거지로 삼았던 적은 없다. 김일성의 동북항일연군 시절 꿈은 안도현장(安圖縣長)이 되는 것이었고,[1] 소련군 88여단 시절의 꿈은 소련군 장교로 출세하는 것이었다.[2] 이런 자가 무슨 조선독립을 위한 투쟁을 했겠는가? 그러나 북한은 오늘날 소련군 아닌 김일성 자신이 일제를 물리치고 북한을 해방시켰다고 주장하고 있다.

김일성은 소련군에 있었던 덕택에 운좋게 스탈린의 발탁을 받아 소련군의 도움으로 북한의 최고권력을 장악하여 세습전제왕조를 만들고 인민들을 노예화하여 일제시대보다 더 못한 나라로 만들어 놓았다. 김일성 일족 치하보다는 차라리 일제시대가 인민들이 살기에는 더 나았다는 증거는 차고도 넘친다. 북한의 해방은 김일성 일족을 위한 것일 뿐, 인민을 위한 것은 아니었다. 이런 자를 찬양하고 추종하는 남한의 종북세력들은 뇌가 있을까?

김정일이 백두산에서 태어났나?

  • 김정일 생가 - 김정일은 소련 연해주 우수리스크 인근 라즈돌노예에서 태어났고, 생가도 남아 있다.
  • 백두산 밀영 - 조작한 김정일 생가

백두산 일대의 혁명 기념물

함께 보기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