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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ONE IN A MILLION! 안녕하세요, TWICE입니다!” TWICE는 JYP엔터테인먼트에서 miss A 이후 5년 만에 선보인, 9인조 다국적 아이돌 걸그룹이다.
Mnet의 서바이벌 프로그램 SIXTEEN을 통해 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나이 순)가 선발되어 지금의 TWICE 멤버로 활동하고 있다.
데뷔년도부터 엄청난 기록[* 미니 1집 <OOH-AHH하게>: 1) 멜론 연간 차트 9위, 2) 가온차트 TOP 50 33주간 유지(이 부문 역대 1위), 3) K-POP 가수 최초로 데뷔곡 뮤직비디오 1억뷰 돌파, 4) 2집 타이틀곡 <CHEER UP>에 이어 K-POP 사상 3번째로 1억-1억 클럽 가입. 미니 2집 <CHEER UP>: 1) 2016년 멜론, 가온 연간 차트 1위, 2) 멜론 음원차트 최장시간 1위(562시간) 및 여성 가수 멜론 주간 차트 TOP 10 공동 1위(17주, 원더걸스 <Tell Me>와 타이 기록), 3) 사상 2번째이자 역대 최단기간 1억-1억 클럽 달성. 미니 3집 <TT>: 1) 걸그룹 앨범 판매 총판매량 역대 1위(한터차트 기준), 2) 2016년 걸그룹 아이차트 최다 퍼펙트 킬, 3) K-POP 걸그룹 유튜브 최다 조회수. 스페셜 앨범 <KNOCK KNOCK>: 1) 걸그룹 앨범 판매량 초동 판매량 최초 10만장 돌파, 2) 가온 연간 차트 8위, 3) 발매 당시 걸그룹 초동 판매량 1위. 미니 4집 <SIGNAL>: 발매 당시 걸그룹 초동 판매량 1위. 정규 1집 <LIKEY>: 걸그룹 앨범 판매 초동 판매량 역대 1위, 가온차트 기준 걸그룹 단일 앨범 최다 판매량 기록. 또 가온차트에서 집계한 걸그룹(완전체 그룹 기준) 역대 누적 판매량 1위를 달성했다.]과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면서, 높은 대중성과 가장 거대한 팬덤을 갖춘 현 세대 대표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선정 2016년[1]올해의 가수 2위참고로 2016년 1위는 임창정, 2017년 1위는 아이유, 2018년 1위는 방탄소년단
상세
그룹명
그룹명인 TWICE는 눈으로 한 번, 귀로 한 번 감동을 준다는 의미로 박진영이 SIXTEEN을 진행하는 동안 지은 이름이다. 브랜드 네이미스트 박재현은 마리텔 방송에서 근래 데뷔한 아이돌 중 가장 좋은 팀명이라고 평가했다. 발음적으로 강한 소리가 있어 인식하기 쉽고, 유명한 단어지만 익숙하지는 않아서 신선함을 갖췄다는 평. 애칭은 '트둥이'로 TWICE와 사랑둥이의 합성어.[* 혹은 트와이스+귀염둥이, 트와이스+막둥이라는 의미로도 해석 가능.] 데뷔 당시 JYP의 막내 그룹이라는 의미로 붙은 애칭.
T와 W가 연결된 공식 로고는 멤버 채영이 직접 디자인했고, 트와이스 공식 활동 전방면에 사용되고 있다. 공식 SNS계정, 유튜브 채널에서는 매 앨범마다 컨셉 색에 맞게 로고를 업데이트해서 프로필 사진으로 쓰고 있다.
시그니처 사운드는 멤버들이 다 함께 트와이스! 라고 외치는 사운드. JYP가 들어갈 때보다 더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인사말
인사말에서 사용하는 'ONE IN A MILLION' 역시 소속사 사장님의 노래 가사의 한 구절에서 따왔으며 백만 개의 그룹 중에서 최고가 되겠다는 의미다.-- 이미 되셨습니다! by 김성규-- 또한, 3집 수록곡 중에는 원스들을 위한 팬송인 'ONE IN A MILLION'이 있다. 인사말을 할 때 특이한 포즈를 취하는데 양손 검지 손가락을 펴서 1을 만들어서 얼굴 좌우에 대는 것이다. 이 포즈는 왼손 검지 손가락으로 1, 두 눈을 00으로 하여서 100을 만들고, 오른손 검지 손가락으로 1을 만들어서 ONE IN A MILLION을 형상화한 것이다. 데뷔 초기 몇번 인사 포즈에 관한 해설을 했지만 이해하기가 쉽지 않아서인지 반응은 뜨뜻미지근했다. 하지만 2017년 11번가의 광고 모델이 되면서 이 포즈가 자연스럽게 숫자 11을 의미하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광고와 모델이 잘 들어맞았다는 평을 받기도 했다.
구호, 응원법
멤버들의 파이팅 구호는 TWICE! TWICE! 잘하자!이다. TWICE의 뜻처럼 그룹명을 두 번 외치고, 잘하자라는 구절은 사실 막내의 명언 덕분에 탄생한 구호이다. 쯔위가 SIXTEEN 게릴라 콘서트 홍보미션 도중 카페에서 빙수를 먹다가 뜬금없이 자라자.라고 하는 바람에.. 너무 뜬금포인데다 서툰 발음과 합쳐져 임팩트가 하도 강하다 보니 멤버들이 따라하면서부터 구호로 정착되었다.[* 일본에서는 TWICE의 데뷔 직후부터 이 잘하자라는 구호에서 따온 TWICE 쟈라자회(ジャラザ会)라는 모임이 도쿄와 오사카에서 분기마다 열리고 있다.]
멤버들이 제일 좋아하는 팬들의 응원 구호는 멤버들 이름을 차례대로 부르는 것이다. 나이순대로 임나연-유정연-모모짱-사나짱-박지효-미나짱-김다현-손채영-조쯔위 One in a MillionTT에선 도입부에, KNOCK KNOCK에선 곡이 끝날 때, LIKEY에서는 모모로 시작하는 댄스 브레이크에서 사용하는 구호이다. 특징은 멤버 전원의 이름을 3글자로 맞춰서 나이 순서대로 부른다. 한국인 멤버는 성까지 붙이고, 성의 글자수가 다양한 일본 멤버는 성은 생략하고 이름 뒤에 짱을 붙이며 쯔위는 조쯔위로 부른다. 멤버 전원의 이름을 연창한 후에 'One in a Million'까지 붙이는데 사실 멤버 수도 많고 나이순서로 외워야 하기 때문에 상당히 고난도이다. --이것까지 완벽하게 해낸다면 당신은 이미 훌륭한 ONCE입니다.-- 이후 각 노래마다 응원문구가 하나씩 붙는데 'TT-세상에 단 하나뿐인 TWICE!', 'Knock Knock-내 맘을!', 'Likey-라이키를 눌러줘! TWICE!', 'Heart Shaker-내 심장을 흔들어! TWICE!', 'What is Love?-내 사랑은 바로 너! TWICE!'이고 ' Yes or Yes- 내 대답은 하나야 Y.E.S. TWICE!'이다. 다현과 나연이 특히 더 좋아하는 듯. 다현은 음악방송 앙코르 때 부른 적이 있다.
공식 색
공식 색은 2016년 9월 23일 *우리말로 살구색. 그룹명이 TWICE라서 2가지 색상을 사용하였으며 동시에 ONCE와 TWICE가 언제나 함께하라는 의미라고 한다. APRICOT와 NEON MAGENTA 두 색상을 그라데이션하여 만들었으며 주의할 점은 두 가지 색을 함께 써야 공식 색이라는 것. [2][* 두 색상의 코드인 712C와 812C는 16진법 숫자인데 이 코드를 10진법으로 환산하면 28,972와 33,068이 나온다. 이 두 숫자의 각 자리 수를 더한 다음 나온 값에도 각 자리 숫자를 더해주면 1(ONCE)과 2(TWICE)가 남게 된다. 단순한 우연인지 JYP에서 의도한 것인지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팬들은 즐거워했다.] 공식 색이 정해지기 전에는 핑크색이나 멜론 색 등을 사용했다.
공식 응원봉은 2가지 색상에 더해서 색상이 자유롭게 바뀌는 기능을 넣어서 논란의 여지를 없애버렸다. 아이돌 팬덤계에서 공식 색상이 겹치는 건 굉장히 민감한 문제인데 현명하게 해결했다는 평.[1]
멤버
||<-9><:>{{{#!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FF5FA2, #FCC89B)" {{{#white TWICE 멤버}}}}}}||
||
<rowbgcolor=#ffffff><width=11.111%><:>{{{#!wiki style="margin: -5px -10px" [[나연(TWICE)|width=100%]]}}}||<width=11.111%><:>{{{#!wiki style="margin: -5px -10px" [[정연(TWICE)|width=100%]]}}}||<width=11.111%><:>{{{#!wiki style="margin: -5px -10px" [[모모(TWICE)|width=100%]]}}}||<width=11.111%><:>{{{#!wiki style="margin: -5px -10px" [[사나(TWICE)|width=100%]]}}}||<width=11.112%><:>{{{#!wiki style="margin: -5px -10px" [[지효|width=100%]]}}}||<width=11.111%><:>{{{#!wiki style="margin: -5px -10px" [[미나(TWICE)|width=100%]]}}}||<width=11.111%><:>{{{#!wiki style="margin: -5px -10px" [[다현|width=100%]]}}}||<width=11.111%><:>{{{#!wiki style="margin: -5px -10px" [[채영(TWICE)|width=100%]]}}}||<width=11.111%><:>{{{#!wiki style="margin: -5px -10px" [[쯔위|width=100%]]}}}|| ||<bgcolor=#62C8CD><:>{{{#FFFFFF 나연}}}||<bgcolor=#CACE56><:>{{{#FFFFFF 정연}}}||<bgcolor=#F490A8><:>{{{#FFFFFF 모모}}}||<bgcolor=#947BBC><:>{{{#FFFFFF 사나}}}||<bgcolor=#FFCE87><:>{{{#FFFFFF 지효}}}||<bgcolor=#66C6AB><:>{{{#FFFFFF 미나}}}||<bgcolor=#FFFFFF><:>{{{#000000 다현}}}||<bgcolor=#F54B4E><:>{{{#FFFFFF 채영}}}||<bgcolor=#2563AE><:>{{{#FFFFFF 쯔위}}}|| TWICE의 멤버는 2015년 5월 5일부터 7월 7일까지 약 2달간 Mnet에서 방영된 서바이벌 프로그램SIXTEEN에서 선발되었다. 원래 잠정적 정원은 7명[* SIXTEEN 문서에도 나와있지만 모체그룹 식스믹스의 잔류 멤버 4명과 일본팀 잔류 멤버 3명에서 숫자를 정했다. 흥미롭게도 현재 TWICE 멤버 6명이 이 그룹들과 관련이 있다.]이었으나, 여기서 박진영이 SIXTEEN 내내 아무 말도 없다가 마지막 화에 와서 메이저로 확정된 7명 외에 TWICE를 조금 더 완벽한 그룹으로 만들어 줄 멤버 두 명을 더 선정하겠다는 멘트를 날리며 엑스트라 카드로 쯔위(시청자 선정)와 모모(JYP 스탭 선정)를 선정해 총 9명이 되었다.[* 메이저 7명과 박진영과 생각이 다른 2명을 넣어 메이저 7명+자신과 생각이 다른 2명=9명으로 총 9명이 되었다고 볼 수도 있다.] 이와 관련하여 모모의 선발에 대한 형평성 논란이 일기도 했다.[* JYP 측의 입장은, 기존의 계획대로 7명의 최종 멤버가 확정된 순간부터 나머지 모든 참가자는 동일한 입장의 탈락자가 되었다는 것이다. 즉, 2화에 탈락했든, 6화에 탈락했든, 최종화에 탈락했든 7인 멤버에 들지 못한 참가자는 탈락 시기의 차이가 있을 뿐 모두 같은 탈락자의 입장이고, 탈락자 중에 2명을 추가 선발했다는 해명이다. 하지만 시청자의 눈으로 볼 때는 4차 미션에서 탈락하고 계속 보이지 않던 모모가 갑자기 최종 멤버로 발탁되니, 사전 내정설 및 음모론이 제기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방송상 룰에 대한 설명이 충분치 않아 발생한 논란이었다.] 어쨌든 데뷔한 후에는 대체로 JYP 취향과 대중의 선택이 잘 조합되어 최고의 멤버를 선발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한 가지 염두해 두어야 할 것은 식스틴 대부분의 회차 밀크앱 투표 및 최종 미션의 현장투표에 이르기까지 메이저 7인에 들었던 연습생은 모두 현재의 TWICE 멤버였고, 그나마 지금 TWICE 멤버가 아닌 연습생 중 밀크앱 투표 7위 안에 한번이라도 들었던 적이 있었던 연습생은 소미밖에 없었다. 즉 백 번 양보해서 JYP 취향으로 뽑은 멤버는 밀크앱 투표 8위였던 지효와 일찌감치 탈락했던 모모 두 명뿐이라는 얘기다. 사실상 한 명을 제외하곤 나머지 모든 멤버가 시청자 투표로만 선정된 셈이다.] 위 문단에 기술한 논란은 거의 사그라들고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추가로 발탁된 모모와 쯔위가 각각 퍼포먼스 센터와 비주얼 센터로 활약하며 TWICE의 인지도와 무대 구성력에 크게 기여하고 있어 모모와 쯔위의 선발은 좋은 의미로 재평가받고 있다. 또 메이저 기획사에 소속된 K-POP걸그룹 중에선 써클 이후 일본인이 세 명이나 멤버로 선발되었다(모모, 사나, 미나). 예전에도 슈, 아유미, 권리세 같은 일본 출신 K-POP 걸그룹 멤버들은 있었으나 이들은 모두 재일교포 출신이었고, 한국계 일본인이 아닌 경우로는 90년대 말 활동하였던 다국적 그룹 써클(중국+일본)과 2007년 데뷔했던 후쿠오카 출신의 캣츠 멤버 순심(본명: 오오츠루 아야카) 이후로는 오랜만이다. 덧붙여, 이들 일본인 멤버는 모두 칸사이 지방, 정확히는 케이한신권 출신이다.[* 공교롭게도 일본인 멤버 전원이 케이한신권 3대 대도시인 교토, 오사카, 고베에서 각각 한 명씩 왔다.] 그래서 일본인 멤버 3명이 일본어를 쓸 때 도쿄=일본어인 한국인들은 말투에서 상당한 이질감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사나가 일본어를 할 때는 "일본어는 하나도 모르는데 사투리를 쓰고 있다는 건 알겠다"라는 반응이 대부분. 쯔위의 경우 대만인 중에서는 처음으로 한국 아이돌로 데뷔한 경우다. 참고로 엠버, 마크와 헨리는 쯔위와는 달리 각각 대만계 미국인, 캐나다인으로 미국과 캐나다에서 자랐다. 그 외 중화권 국적을 가진 한국 아이돌들이 있었으나, 대만 국적을 가지고 대만에서 나고 자란 멤버는 쯔위가 처음. 실제로 중화권 연예매체 <빈과일보>는 쯔위의 넥센 히어로즈 시타 때 <台灣正妹>(대만 출신 여동생)라는 표현을 사용했으며, SIXTEEN 방송 중에는 대만 언론에서 취재를 여러 번 오기도 했다.특징
실력
퍼포먼스
춤으로 유명한 JYP 소속 아티스트답게 평균 춤 실력 자체는 상당히 준수하다. 멤버들 중 쯔위와 정연을 제외하면[* 쯔위는 171cm, 정연은 167cm.] 키는 160 내외로 대체로 비슷해서 안무대형을 설 때나 군무를 출 때 보기가 좋고, 비율이 좋아 춤이 시원시원해 보이고 춤선이 예뻐 보이는 게 장점이다.
특히 메인댄서인 모모는 현존하는 여러 걸그룹 댄서 중에서도 손꼽히는 실력자라고 JYP A&R팀이 언급할 정도로, 춤에는 도가 텄다. 예능에서는 어지간한 보이그룹/걸그룹 안무 커버댄스는 물론이고, 족발을 들고 춤을 추거나, 이애란의 백세인생이나 심지어 발라드를 틀어놓고도 거기에 맞춰 위화감 없는 프리스타일 댄스를 선보일 정도. 다른 메인댄서인 미나 역시 11년간 발레를 한 경력 덕분에 춤선이 아름답다. ‘Hit the Stage’에서는 모모와 함께 좋은 안무 퍼포먼스를 보여주기도 했다.
안무는 대부분 복잡하거나 격한 동작이 적고, 노래 가사를 반영한 따라하기 쉬운 포인트 동작, 귀여운 킬링파트와 멤버 간 협동을 강조한 군무가 많다. 곡들마다 독특한 대형과 구성[* KNOCK KNOCK 때는 도입부에 문을 형상화하여 두드리는 안무를 넣었고, LIKEY는 인스타그램과 좋아요♥을 형상화한 채로 시작한다.]을 가지고 차별화된 느낌을 주며, 가사를 그대로 동작으로 표현하되 곡의 느낌과 스타일에 맞는 포인트 동작을 많이 배치해 기억 속에 쉽게 남고, 곡이 쉽게 각인되도록 하는 게 트와이스의 전략이자 인기요인 중 하나다.
쉬운 안무를 춘다고[* 사실 JYP 곡들이 몇몇 동작만 보기엔 쉬워 보여도 전체를 다 따라하긴 어려운 곡들이 많다.] 춤 실력에 의문을 표하는 사람들도 있으나, 애초에 포인트 동작을 강조한 쉬운 안무 덕에 각종 패러디와 커버영상이 만들어지기 쉬워졌고, 곡 홍보에 엄청나게 도움이 되었다. 사나의 "친구를 만나느라 샤샤샤~"는 예능에서 엄청나게 패러디 되어 치얼업의 인기를 올린 일등공신인 건 이미 유명하고, TT의 손가락 동작은 일본에서 대유행을 탔을 뿐만 아니라 K-POP 채널 1theK에서 진행된 글로벌 커버 댄스 콘테스트에서 TT의 커버 댄스 응모 팀이 1천 팀[* 무려 62개국에서 1099팀이 응모하였다.]을 돌파하여 [최다 집계]가 이루어지는 등, 글로벌한 인기를 얻는데 일조했다.[* 선배 그룹인 원더걸스도 그들의 전성기인 Tell Me-So Hot-Nobody 때의 안무는 매우 따라하기 쉬운 안무였다. 그 덕분에 온갖 패러디가 생산될 수 있었고 인기도 정점을 찍었다.] 앨범마다 이런 인기 안무를 짜는 JYP 안무팀의 능력이 엄청나다고 봐야 할 것이다.
What is Love?부터는 기존 안무보다 꽤나 난이도가 있는 댄스를 선보여서[* TWICE 곡들 중에서] 갈수록 안무 난이도가 상승함에 따라, 이런 비판점도 사라지게 되었다. 물론 JYP 특유의 안무 방향인 가사를 몸으로 표현하는 것에 더 초점을 맞추는 따라하기 쉬운 안무로 구성되어 있는 건 변함은 없다. 애초에 JYP 걸그룹들은 대체적으로 이런 퍼포먼스와 춤을 만들고는 한다.
Summer Nights 앨범에서 Dance The Night Away 안무가 공개되었는데 그동안의 안무보다 더 격렬하고 어려운 댄스를 보였다. 데뷔 연차가 쌓일수록 귀여운 것보다는 점차 어려운 걸 소화하는 방향으로 가는 듯.
YES or YES에서는 이전보다 더 어려운 안무가 만들어졌다. 이 이후로 '트와이스는 쉬운 안무밖에 못한다'라는 논란은 종식된 듯하다. 다만 지효의 말로는 Dance The Night Away 안무가 훨씬 더 어렵다고 한다. ~~결론은 둘 다 힘들다~~
가창력
가창력에서는 대체적으로 ‘무난하지만 비교적 아쉽다.’라는 평가가 많았으나 현재는 안정적인 라이브를 선보이고 있다.
곡의 구성을 보면 후렴구와 하이라이트 부분을 부르는 보컬 멤버들인 나연, 정연, 지효, 미나와 곡의 중반을 끌어가는 서브보컬인 모모, 사나, 쯔위, 랩을 담당하는 다현과 채영으로 이루어져 있다.[* 노래의 구성상 래퍼가 더 필요할 때는 모모나 미나가 들어가고, 서브보컬이 필요할 때는 다현이나 채영이 보컬 파트를 맡기도 한다.] 서브보컬 멤버들 중에서는 독특한 음색을 가진 외국인 멤버들이 포진해 있기 때문에, 수록곡에서는 이 멤버들에게 후렴구를 넘겨주는 경우가 많다.[* 대표적으로 2집에 수록된 <소중한 사랑>에서는 사나와 미나가 후렴구를 부르며, 쯔위가 부드러운 가성으로 장식하면서 마지막 브릿지 부분을 가볍게 튕기며, 모모는 통통 튀는 목소리로 곡의 가장 튀는 부분을 맡았다. <Touchdown> 또한 서브보컬 멤버들의 활약이 중요했던 곡이라고 평가받는다.] 래퍼라인은 채영이 나쁘지 않은 래핑을 해주지만, 다현이 맡은 랩 파트는 일반적인 아이돌 래퍼들에 비하면 아직 많이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데뷔 후에 받은 타이틀곡 랩 파트들이 좀 미묘한 탓도 있다.]
팀 내에서 보컬을 맡고 있는 나연, 정연, 지효, 미나 웬만큼 해내는 사나 외의 다른 멤버들의 가창력이 불안정한 것은 개선되어야 할 부분이다.[* 가창력의 한계 때문에 곡 컨셉이나 구성/파트분배 등에서 발전하지 못한다면 그건 그것대로 큰일이다.] 사실 멤버들의 혹독한 스케줄, 잦은 라이브와 혹사로 컨디션이 떨어진 경우가 많고, 목이 쉽게 상하는 편이라서 컨디션이 나쁜 상태의 라이브는 불안한 경우가 많다. 특히 <KNOCK KNOCK> 활동 시점에는 메인보컬 지효마저도 라이브가 불안한 경우가 있었기 때문에 팬들이 멤버들의 목 상태를 걱정하기도. 다만 이제까지 얇고 청량한 목소리를 내는데 주력했다면, <SIGNAL> 이후에는 목소리에 중압감이 들어가 비교적 힘 있는 보컬을 선보이기도 하는 만큼 보컬로서 안정감이 눈에 띄게 발전하는 중이다.
다만 앞서 서술했듯이 독특하고 매력적인 음색을 통한 콘셉트 소화력은 상당히 괜찮은 편이다. 전반적으로 다양한 스타일의 목소리를 지니고 있는 멤버들이 많아 다양한 음색을 선보일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 일단 보컬라인인 지효, 정연, 나연의 음색은 거부감 없이 편하게 들을 수 있으면서, 다양한 장르에 어울리는 기본적인 목소리를 지니고 있다. 서브보컬 멤버들 역시 다양하고 매력적인 음색을 소유하고 있다. TWICE의 준수한 평균 댄스 실력과 거부감 없는 독특한 목소리가 합쳐져 소화할 수 있는 콘셉트의 폭을 넓혀줬다고 볼 수 있다.
음색과 콘셉트 소화력과는 별개로, ‘발음 등을 포함한 가사 전달력이 다소 약하지 않느냐’는 의견은 데뷔 초부터 지적을 받아온 부분이다. 일례로 <CHEER UP>이 처음으로 공개되었을 당시 ‘초반부 가사를 못 알아듣겠다’는 반응이 상당했다. 이는 프로듀서인 블랙아이드 필승의 의도로 보인다.[* 블랙아이드필승이 잡지 인터뷰에서 “흐릿한 가사 처리는 대중들이 한 번 더 듣게 만드는 요인 중 하나”라고 발언했다.--근데 두 번 들어도 모르겠다.--] 블랙아이드필승이 작곡하지 않은 곡들을 보면 가사 전달력이 크게 지적받을 정도는 아니다.
JYP가 추구하는 보컬 성향이 폭발적인 고음이나 안정된 발성보다는 곡의 느낌을 중요시하기 때문에, TWICE의 보컬 또한 이를 반영하여 뛰어난 가창력이 필요한 노래나 실력보다는 특유의 느낌 있는 보컬과 노래를 선보이는 편이다.[* 듣는 이로 하여금 단 1초라도 더 노래를 듣게 하고자 한다면, 이 느낌이라는 것은 절대 무시할 수 없는 부분이다.] 물론 앞서 언급과 같이, 가창력이 폭발하는 노래를 소화하기에 다소 무리가 있는 것도 사실이다. 그래서 곡을 잘 들어보면 가창력을 돋보이게 하는 노래는 거의 없고, 멤버별 음색을 돋보이는 방향과 보컬적으로 느낌 있는 곡으로 짜여진 수록곡을 앨범에 넣는다.
게다가 TWICE의 노래가 일반적으로 듣기에는 어렵지 않게 느껴지지만, 직접 불러보면 생각보다 어려운 곡이라는 점도 TWICE의 가창력이 평가절하되는 요소 중 하나. 특히 <CHEER UP>, <Heart Shaker>는 ‘만만하게 보고 노래방에서 불렀다가 힘들었다’는 증언이 상당하다.[* 물론 가수가 자신들의 곡을 잘 불러야 된다는 것은 당연하다. 여기서 하고자 하는 말은 TWICE의 노래들이 생각보다 쉬운 곡이 아니라는 점.] 그리고 곡 자체의 난이도에 비해 고음, 저음이 명확히 구분되지 않아서 가창력이 돋보이지 않는 편이기도 하다.
어쨌든 이러한 가창력 문제가 사실상 TWICE에게 가장 부족한 점이라고 평가받는 부분이기에, 더 넓은 대중성과 호감도를 키우기 위해서는 반드시 개선해야 하는 사항이다. 아직 크게 연차가 쌓이지 않은 TWICE로서는 계속된 연습과 앨범 활동 및 다양한 경험을 통해 발전된 모습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
2017년 하반기에 들어서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타이틀곡 <Heart Shaker>와 수록곡 <Merry & Happy>를 각종 음악 방송을 통해 전체적으로 이전보다 안정적인 음정과 음색을 보여주었다. 호흡과 발성이 안정적으로 정리된 만큼, 활동을 거듭할수록 노래 실력의 발전을 기대해볼 수 있겠다.
또한 2017년 10월 9일 SBS에서 방송되었던 ‘KMF - 코리아 뮤직 페스티벌’의 큐시트에 의하면, 전곡 라이브를 선택한 걸그룹은 TWICE와 Apink밖에 없었으며 나머지 걸그룹은 한 곡만 라이브거나 모든 곡을 LIVE AR로 대체했다.[* EXID 같은 경우 <낮보다는 밤>은 라이브, <위아래>는 LIVE AR이었다. 이 경우 EXID의 솔지가 건강상의 문제로 활동을 쉬고 있기 때문에 그 부분 대체를 LIVE AR로 한 것.] 물론 현 세대 아이돌 노래의 MR에는 대부분 어느 수준의 목소리와 백그라운드 노래가 들어있지만, 이전처럼 MR이나 AR에 의존하지 않는 가창력의 성장을 직접적으로 볼 수 있기 때문에 큰 의미를 가졌던 무대였다고 볼 수 있다.
2018년 상반기에는 일본에서 싱글 2집 쇼케이스 일정을 소화하면서 발전한 가창력이 눈에 띄었다. 그리고 2018년 2월 2일에 방송되었던 일본의 음악 방송 '뮤직 스테이션'에서도 <Candy Pop>의 라이브 무대를 안정적으로 소화했다.
2018년 2월 14일에 있었던 '가온차트 뮤직 어워드' 무대에서 <KNOCK KNOCK>과 <Heart Shaker>를 라이브로 공연했는데, 상당히 안정적인 가창력의 무대를 선보였다. [[3]]
2018년 7월 9일 발매된 스페셜 앨범 <Dance the night away>의 음악방송 활동에서도 안정적인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으며[[4]], 2018년 8월 25일, 콘서트를 마치며 부른 <What is Love?> 어쿠스틱 버전에서도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5]]
이처럼 데뷔 3년차에 접어든 TWICE는 그동안 약점으로 지목되던 가창력 부분에서 완벽하지는 않지만 조금씩 성장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물론 걸그룹 가창력이 상향평준화된 현재 기준으로 보컬이 뛰어난 그룹이라고는 말할 수 없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부족한 부분이 발전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연차가 쌓일수록 가창력 부분에서 지적받는 일이 점차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2018년 연초부터 현재까지 3세대 걸그룹 중 가장 많은 라이브 무대를 했다고 봐도 무방할 만큼 대부분의 무대를 라이브로 소화했다. 5월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콘서트에서 전곡 라이브를 하며 혹사당한 나연이 "라이브 고집을 많이 했고 잘하지 못해서 죄송하다"라며 팬들의 심금을 울리기도 했다. 노래 실력에 대한 꾸준한 비판에도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을 항상 무대에서 보여주고 있다. 최근 Yes or Yes 컴백 쇼케이스에서도 모든 곡을 올라이브로 소화하며 예전과 다른 안정감을 보여주고 있다.
비주얼
>"박진영씨 미워지려고 그래요. 왜 그렇게 예쁜 애들만 모아 놔 가지고..." >---- >동상이몽 61화 중학교 1학년 원스의 어머니의 발언
TWICE의 가장 큰 장점으로는 9명 모두 호불호가 갈리지 않을 만큼 평균 비주얼이 높다는 것이다. 그래서 붙여진 별명이 ‘예쁜 애 옆에 예쁜 애 옆에 예쁜 애가 계속 있는 그룹’.
각자의 비주얼들이 개성이 다르기 때문에 예능이나 언론에서도 비주얼로 꽤 밀어주고 있고, 새 앨범이 나올 때마다 외모가 리즈를 경신해 팬들에게 큰 환영을 받는다.[* 특히 지효가 다이어트에 성공함에 따라 엄청난 미모 포텐을 터뜨렸다.] 괜히 '박진영이 각오하고 얼굴로 뽑은 그룹'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
기타
>"이 친구들은 진짜 뭘 줘도 안 아깝긴 해요. 물론 아직 신인이긴 하지만 정말 착한 것 같아요." >---- >2016년 11월 1일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박진영의 발언.
* 우선 멤버들이 대체로 JYP가 추구하는 연예인으로서 갖춰야할 인성(진실, 성실, 겸손)에 대한 교육의 효과가 있었는지[* 실제로 JYP는 소속 가수들의 인성 관련 사건사고/논란 등이 적기로 유명하다.] 성격도 좋고 밝은 편이며 멤버들이 하나같이 착하다는 이야기가 많이 들린다.[* 멤버들의 착한 성격 때문에 감동을 받았다는 사연이 많이 있는데, 예를 들어 CHEER UP 쇼케이스 때 멤버 수가 많아서 시간이 지연될까 봐 본인들이 의자를 나르는 걸 보고 [기자가] 놀랐다던가, 팬 싸인회 때 본인들은 앉아있는데 팬들은 서서 싸인을 받는 게 안타까워 정연의 제안으로 팬들도 의자에 앉아서 싸인을 받게 되었다던가. 심지어 의자가 없는 장소에서는 본인들도 서서 싸인을 해주기도 했었다. [[6]]. 로스트:타임 촬영 때에도 멤버들이 고생하는 스태프에게 핫팩을 손에 쥐어주기도 했었는데, 정연은 장시간 자는 역을 해야하는 보조출연자에게 자신의 겉옷을 벗어 덮어주기도 했었다. 더욱이 당시는 OOH-AHH하게, CHEER UP, TT가 연달아 히트를 쳐서 스타덤에 올라간 이후다. [[7]]. 뭉쳐야 뜬다 다낭 편에서는 함께 출연하던 김용만이 "(처음 봤는데) 얘네는 되게 착하다. 이렇게 애들이 괜찮은 줄 몰랐어"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또한, 연습생 시절부터 데뷔의 문턱이었던 SIXTEEN에[* SIXTEEN을 본 사람들이라면 알겠지만 메이저와 마이너를 대놓고 차별대우 했던 점(매 회차마다 메이저 팀에게만 여러 가지 혜택을 줬다), 마이너 팀의 연습실 대실이 밤 9시부터 다음 날 아침 9시까지 가능했던 점, 메이저 마이너 승강식에서 마이너에서 메이저로 승강하는 멤버가 직접 종이에 적힌 강등될 멤버의 이름을 호명하도록 시킨다던지, 눈 앞에서 메이저 목걸이 뜯어가기 등의 여러 요소들은 출연자들의 나이(방송 당시 막내였던 나띠는 한국 나이로 14살이었고, 전체 16명 중 12명이 미성년자였다.)를 고려할 때 매우 잔인했다. JYP와 엠넷 모두 출연자들에 대한 배려가 부족했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SIXTEEN 종영 6개월 뒤에 식스틴보다 훨씬 더 잔인한 걸그룹 데뷔 프로젝트가 나왔는데, SIXTEEN이 그냥 찌르는 수준이었다면 이 프로그램은 난도질 수준이다. 즉, 전소미는 덜 잔인한 데뷔 프로젝트 한 번, 더 잔인한 데뷔 프로젝트 한 번 나간 것이다...--][* 식스틴이 끝난지 3년이 된 2018년 아직까지도 TWICE 멤버들이 거의 이야기 안 하는 시절이다. 팬싸나 v앱에서도 식스틴 시절 이야기가 나오면 어색하게 웃고 답을 피하는데. 단편적으로 나연이 첫 단독 콘서트에서 식스틴 시절에 하루 종일 울거나, 길 걸어가다가 울은 적이 있다고 펑펑 울면서 말했던 적이 있을 정도이며, 모모도 이때 쏟은 눈물 때문에 더 이상 잘 안 울게 되었다고 말할 정도로 이 시절은 TWICE 전원에게 엄청난 트라우마였던 시기이다.] 이르기까지 함께 온갖 마음고생 몸고생으로 울고 웃어왔던 멤버들이라서 그런지 9명 모두 상당히 돈독해 보이고 친밀감이 느껴진다. 데뷔 이전부터 나연을 중심으로 정연, 지효 등의 언니라인에서 이미 동생들에게 격식 없이[* TWICE는 나이 유무에 상관없이, 언니라고만 부르고 나머지는 대부분의 경우에 예사말을 사용한다. 다른 걸그룹들은 높임말을 하는 경우가 대다수이며, 일례로 데뷔 11년차 소녀시대의 서현은 아직까지 연상 멤버들에게 꼬박꼬박 높임말을 한다. 다만 이것은 서로 격식을 차리고 친하지 않은 것으로 볼 수는 없다.] 서로 장난을 치며 활기차고 자유로운 분위기를 만들었고 덕분에 멤버 조합을 아무나 붙여놔도 케미가 상당히 잘 맞는다.[* 강동즈 (나연+채영), 미사모쯔 라인 (미나+사나+모모+쯔위), 복숭아 라인 --그리고 서열 8위 경쟁자--(모모+나연), 모나미 라인 (모모+나연+미나), 모챙 (모모+채영), 우아하게 한일전 or 미나연 (미나+나연), 벚꽃라인 (모모+사나+미나), TWICE 미녀 삼국지 (쯔위+미나+나연), 노잼형제 (정연+채영), 미챙 (미나+채영), 사이다 (사나+다현), 급식단 (다현+채영+쯔위), 최고참 라인 or 실친즈 (나연+정연+지효), 연두부 (나연+다현), 리더와 막내 (지효+쯔위), 두부 한 모(다현+모모), 미쯔 (미나+쯔위), 조류즈 (다현+미나), 룸메즈/부부 (정연+모모), 사쯔 (사나+쯔위), 둡챙 (다현+채영), 막내즈 (채영+쯔위) 등등 케미라인이 상당히 많다.] 특히 멤버들 서로 간의 끈끈한 친밀함이 큰 장점이다.[* 특히 이 점은 나연, 정연, 사나, 지효 등 상대적으로 연습생 생활을 오래한 멤버들에게서 비롯되었다고 봐도 무방하다. 연습생 경력이나 나이로 위에 있는 언니들이 텃세 없이 따뜻하게 대해줬다는 게 SIXTEEN 당시 나이 어린 멤버들의 공통된 소감이었고 이후 실제로 SIXTEEN 5차 미션인 인성 평가에서 넷 모두 메이저 7인에 들어갔다. 여담으로 이 미션에서 현재 TWICE 멤버들 중 메이저 7인에 들어간 멤버는 나연, 정연, 사나, 지효, 쯔위, 채영으로 9명 중 무려 6명이 메이저였다. 메이저의 나머지 한 명은 민영. 모모의 경우 이 인성평가 미션 당시 탈락 상태여서 대상이 아니었고 미나의 경우는 입사한지 겨우 1년이 조금 넘은 시점이었다. 더욱이 한국에 막 왔을 때는 한국말을 하나도 못했다고. 다현은 박진영이 표를 꽤 받았다고 말함 뉘앙스로 보아서는 8위나 9위 정도로 아깝게 마이너가 된 것으로 보인다.] 이와 같은 친밀함을 간접적으로 보여주는 예로 익명으로 쓴 편지를 종종 누가 썼는지 맞히는 게 보이는데. 예를 들자면 우아한 사생활 6화 힐링캠프 편에서 롤링페이퍼 시간에는 익명으로 쓰여진 편지를 읽고서도 누가 썼는지 한 번에 알아맞힌다던가, 꿈꾸라에서 익명으로 멤버들끼리 상을 주는 도중에도 친필을 보지 않았음에도 주인을 알아맞히는 등 팀 케미가 대단하다는 걸 단면적으로 볼수 있는 부분이다.[* 정연, 나연, 지효의 경우 6년에 가깝게 같이 보낸 연습생 생활 덕분에 데뷔 이전부터 너무나 친한 사이였고. 정연은 '정연맘'이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다른 멤버를 가장 많이 챙기는 멤버 중 하나이며 [영상] 서로 이국에 와서 의지하며 연습생 생활을 한 사나, 미나, 모모는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이다. 사나의 경우는 다현을 엄청 아끼는데 --거의 이 정도면 애인 수준-- 처음에는 사나가 애교 부리면 다현이 쑥스러워 하는 관계였다가 [영상] 요즘은 다현도 애교 부리는 듯. [[8]] 미나의 경우는 SIXTEEN 때부터 채영을 아꼈으며 채영 옆으로 달려가서 안기는 --수줍게 안기려다 못하는-- 장면이 종종 보인다. [[9]] 채영의 경우 어려서부터 혼자 멀리 타국에서 꿋꿋이 할 일을 하는 쯔위를 생각하는 게 보이며 --우사생 6화 롤링페이퍼 참조-- 쯔위의 경우는 오히려 언니들을 챙기는 모습을 보이고 다현의 경우는 자신보다 유일하게 동생들인 채쯔를 특별히 챙긴다. 지효의 경우 다른 멤버들을 모두 잘 챙기지만 특히 막내인 쯔위에게 신경을 많이 쓴다.[이야기] [[10]]]
* 특이하게 멤버들이 3개 국가 출신이다. 한국인 5명(나연, 정연, 지효, 다현, 채영), 일본인 3명(모모, 사나, 미나), 대만인 1명(쯔위)이다.
* 팬들은 자본주의 미소가 없는 것 같아서 좋다고 한다.[* 실제로 V앱이나 TWICE의 우아한 사생활에서 멤버들끼리 꽁냥거리면서 웃는 미소와 팬싸인회에서 팬들에게 보이는 미소--그 해맑고 귀여운 미소--가 차이가 없다. --궁금해서 확인하다 자신도 모르게 입덕할지도 모른다--] 대체로 항상 밝은 미소를 유지하고 있으며 인사성이 바르고 착하다는 주변의 평가가 많은 연예인들 사이에서 사례들이 심심찮게 올라오고, 음악방송이 끝난 직후와 팬싸인회 후기, 그리고 사전녹화 후기 등에서 나타난다.[* JYP가 중요시 하는 부분이기도 하다. 굉장히 인성교육을 중요시하며, 연습생들, 소속 가수들에게 끊임없이 예의와 진실함을 주지시킨다.--JYP연습생 평균 기간이 길어지는 이유중 하나-- 박진영이 직접 언급하기도 했으며 --작은 예시-- :[30초~]--항상 진심으로 하라했지 뭘해도--, 매니져, 방송 스텝들에게 항상 깍듯한 건 물론, 멤버간의 사소한 대화에서도 잘 드러난다.]
* --솔직함을 주무기로 내세우고 있어서인지-- 팀 전체가 기밀유지를 좀처럼 지키질 못하고 있다. 일명 스포요정들. 멤버들이 다들 신비주의와는 영 거리가 먼 성격이기 때문에 그런 것으로 추정된다. 오죽하면 신곡의 안무나 특별 콜라보 무대를 관중들 앞에서 그냥 모여서 연습하는 바람에 그것만으로도 어떤 무대가 나올 지 추측이 가능할 정도. 특히 신곡 준비 기간에 다른 가수들이 컨셉과 헤어스타일 등을 철저하게 숨기는데 비해 TWICE 멤버들은 그냥 팀복을 입은 채로 돌아다니는 사진이 찍히기도 하였다.[* 미니 2집 PAGE TWO의 준비 기간에는 거의 활동기에 가깝게 언론에 노출되었기 때문에 가린다 한들 기밀유지가 불가능했을 것이다.] 특히 대표적인 스포요정인 사나는 온갖 스포를 무의식적으로 흘리고 다닌다.~~A형이었어요!...아니 B형이었나~~ (개인 문서 참조) 2016년 중반 이후로는 사나뿐만 아니라 다른 멤버들도 여러 가지 스포를 자기도 모르게 또는 의도적으로(대표적으로 이 분) 흘리고 다닌다. 2017 설날 아이돌스타 육상 선수권 대회에서는 대놓고 다음 타이틀곡인 KNOCK KNOCK 안무를 스포하기도 했다. 최근에 LIKEY를 스포하고 싶어서 안달하는 모습을 보여줬고 아예 몇몇 부분은 그냥 대놓고 스포했다.
* 다른 성적도 괄목할 만 하지만 특히 유튜브 뮤직비디오에서 엄청난 강세를 보인다. 2015년 OOH-AHH하게와 2016년 CHEER UP으로 2년에 걸쳐 K-POP 걸그룹 뮤직비디오 조회수 1위를 달성하였다.[* 2017년 1월 8일 기준 OOH-AHH하게의 조회수는 약 1억 8600만, CHEER UP은 약 2억 800만을 기록중이다. 신곡 TT는 아이돌 뮤직비디오 최단기간 500만 조회수 2위, 최단기간 1000만 조회수 1위, 걸그룹 뮤직비디오 최초 2억뷰 및 K-POP 뮤직비디오 최단기간 3억뷰 돌파 등의 기록을 세웠다.] 이는 유튜브가 중복조회수와 불법어뷰징 조회수를 필터링하며 개편된 2014년 이후 걸그룹 유튜브 조회수로는 가장 빠른 추이라고 할 수 있다. 뮤직비디오 자체의 완성도와 아이디어도 좋지만 거기에 더해 오프라인 활동이 거의 불가능한 TWICE의 해외 팬덤에서 유튜브 시청을 주요 팬 활동으로 삼고 있기 때문.
* 음원 성적의 폭발력도 좋지만, 특히 주목할 만한 것은 롱런 기록이다. CHEER UP은 선배그룹의 전설적인 히트곡와 함께 걸그룹 멜론 최장기 탑10 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데뷔곡인 우아하게를 제외하고는 모든 곡이 공개 이후 단 한번도 멜론 100위 밖으로 차트 아웃 당한 적이 없는 진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2017년 5월에는 각 곡들이 역주행을 시작하여 이른바 치티낰시 4곡이 모두 멜론 38위 안에 들어가는 기현상을 보이기도 했다. [[11]]
* SIXTEEN 시절 대표 씹덕담당은 두 말 할 필요 없이 다현이었지만 데뷔 이후로는 멤버들도 점차 씹덕미가 폭발하면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이를테면 쯔위와 미나처럼 차도녀스러운 외모로 행동거지나 말투가 매우 코믹하거나 모모처럼 데뷔 전 우울한 인상이 강했던 멤버가 데뷔 후로 그냥 개그 캐릭터가 되어버린 경우처럼. 특히 정연은 어느 순간부터 애교가 부쩍 늘어서 --원래 주특기였던 얼굴 막쓰기와 더불어-- --유또막-- 천의 얼굴을 지닌 멤버로 급부상하는가 하면, 나연은 맏언니로써 SIXTEEN 때는 뛰어난 리더십을 보여주다가 데뷔 후에는 어느 순간부터 맏내가 되고 서열 9위가 되고 갑자기 귀요미가 되어버린 케이스 등등. 무대 밖의 모습도 귀엽고 매력있다는 호평이 대부분이다. 채영도 귀요미 캐릭터와 아기맹수 캐릭터로 씹덕을 담당하고 있다. --씹쨤씹쨔--
* 팬층이 전체 멤버에게 고르게 분포되어 있는 게 특징이다. 물론 팬이 아닌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가장 많은 인지도를 쌓은 멤버는 뚜렷하다. 하지만 각종 커뮤니티에서 TWICE를 알고 있는 사람들이 선호하는 멤버 이름을 언급하는 것을 보면 멤버들의 이름이 상대적으로 고르게 언급된다. 팬들 사이에서는 어디에도 없는 미친 조합으로 입덕루트는 9개인데 엔딩이 없다는 게 정설로 통하는데, 아니나 다를까 실제로 모 남초 사이트에서 실시한 여자 연예인 인기투표에서 9명 전원이 본선에 올라가기도 했다. 2016년 갤럽 아이돌 선호도 조사에서 상위 20위에 3명[* 쯔위, 나연, 정연], 2017년 갤럽 아이돌 선호도 조사에서 4명[* 나연, 쯔위, 정연, 다현]으로 남녀 그룹을 통틀어 가장 많은 멤버들이 개인으로 상위 20위에 들어간 그룹이었다. [* 2016년은 3명으로 EXO와 같고, 2017년은 4명으로 가장 많다.] 2018년도 갤럽 아이돌 선호도 조사에 상위 20명에 5명이 들어가며[* 나연, 쯔위, 정연, 사나, 모모] 걸그룹에서 가장 많은 멤버들이 상위 20권에 들어갔다.[* 가장 많은 인원이 들어간 그룹은 방탄소년단이다.][* 나연, 정연, 쯔위는 3년째 상위 20위 안에 들어가는 위엄을 달성했다.]
* 위에서 언급한 대로 JYP 걸그룹치고는 예능감이 좋은 편이다. 대대적으로 정말 몇몇 멤버들을 제외하고는 전통적으로 JYP 걸그룹들은 예능에 약한 면이 있었는데 TWICE는 데뷔 시간과 비교해서 봐도 예능에서 더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일단 기본적으로 멤버들이 언니 그룹들에 비해 장난기가 많은 멤버들이 많은 면도 있고[* 식스틴 시절부터 잠재력이 있었다.], 또한 TWICE는 JYP에서도 각오를 하는지 정말 많은 예능에 내보내고 있고, 자체 예능도 굉장히 많이 하는 편이다.[* 예를 들어 같은 데뷔 2년 차 시점에서 원더걸스와 TWICE의 리얼리티 예능의 갯수를 비교해보자면 TWICE가 두 배는 많은 편이다. TWICE TV도 시즌6까지 제작을 했고, 또한 TWICE의 우아한 사생활이라는 프로그램을 만들기도 했다.] 자기 표현들도 잘하고 리액션도 좋아서 그런지 여러 예능에서 화제가 되고 있고 반응도 좋다.[* 일례로 아는 형님에서 걸그룹치고는 꽤나 좋은 시청률을 기록했는데, 대체적으로 이런 예능에서 시청률이 잘 나온 걸그룹들은 TWICE보다 훨씬 더 활동 기간이 길었던 나름 베테랑 걸그룹들이다.--물론 모모덕후 김희철의 미친 듯한 전폭지원을 받긴했다.-- --그래도 자체적으로 사나가 치즈깁밥 하나로 뒤집었다.--] 무엇보다 선배그룹들은 언니 라인들이 조용한 편인 것에 비해, TWICE는 --냉정한 급식단--동생라인보다는 언니라인이 더 흥이 넘치고 잘 노는 편이라 자연스레 다 같이 잘 어울린다.
* 팬서비스가 상당히 화끈하고 (역조공, 유튜브 공약 영상, 특별 팬사인회 등) 스케일도 남다르기 때문에 TWICE가 종종 혜자이스로 불리는데 이는 인터넷 은어인 '혜자스럽다'와 TWICE의 합성어.
* 멤버들 각각의 외모와 개성이 다들 특출나면서도 서로 다르다. 한 멤버에 끌려서 입덕했다가 지칠 만하면 다른 멤버의 매력을 발견하게 돼서, 결국 이 그룹의 매력--마수--에서 빠져나가기가 힘들다라는 팬들이 많다. 일명 회전문. 멤버들 중 소위 말하는 장벽, 구멍이 없어 상술했듯이 팬층이 골고루 분포되어있는 특징의 이유라고 볼 수 있다.
* 파일:Hou.gif 2016년 6월 12일 노원 팬사인회의 한 장면으로 단체 인사 한번에 TWICE 멤버 개개인의 개성이 잘 드러난 사진이다. 좌측에서부터 한 박자 느린 미나, 모범생답게 공식 인사를 하는 쯔위, 엉뚱한 짓을 할 때 가장 열심인 나연, 부딪힐까봐 소심하게 하는 모모, 카메라에서 눈을 떼지 않는 다현, 리더답게 구호를 선창하는 지효, 인사한 후 잠시 상황을 살피는 사나, 절도 있는 동작의 정연, 할 거 다 하면서도 부끄러워하는 채영.
음반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TWICE/음반)]
노래방 수록곡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TWICE/노래방 수록 목록)]
뮤직비디오
국내
* 2019년 1월 15일 현재 인도의 Aiplex Software Private Limited 사에서 OOH-AHH하게, LIKEY, YES or YES가 저작권을 침해했다고 주장하여 뮤직비디오가 삭제되는 헤프닝이 있었으나 현재는 정상적으로 복구되었다.
해외
영화
[include(틀:다른 뜻1, other1=2018년 12월 7일 개봉한 TWICE 주연의 콘서트 영화, rd1=트와이스랜드(영화))]
수상 경력
||시상식
음악 방송 1위
역대 걸그룹 음악 방송 1위 수상 횟수 2위이자 남녀 아이돌 통틀어 공동 3위[* 1위는 EXO, 2위는 소녀시대, 3위는 빅뱅]
||<-4>활동
국내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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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V LIVE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TWICE/V LIVE)]
해외 활동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TWICE/해외 활동)]
||<-4>공연 및 행사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TWICE/공연 및 행사)]
TWICELAND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TWICELAND)]
||<:><-2> {{{#!wiki style="margin: -5px -10px; auto;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FF5FA2, #FCC89B)" {{{#white TWICELAND 포스터}}}}}} ||
||광고 활동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TWICE/광고 활동)]
팬덤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ONCE(TWICE))]
응원법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TWICE/응원법)]
굿즈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TWICE/굿즈)]
사건 및 사고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TWICE/사건 및 사고)]
관련인
* 박진영: 소속사 최대주주, 프로듀서이자 식스틴의 진행자. 원스들의 존경과 애정, 원망과 짜증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일명 트버지이다.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의 팬덤이 처우나 매니지먼트 활동에 대한 불만등으로 '떡고', '섹고'라고 부르며 사정없이 까는 것에 비해서 원스들은 --물론 저렇게 부르기도 하지만-- 꽤나 호감도가 높다. 트와이스에 대한 활동 지원과 기획에 대한 만족도가 굉장히 높은 것도 있지만 SIXTEEN에서부터 멤버들을 울고 웃게 하며, 때론 진솔하게, 때론 따뜻하게, --때론 납득이 안가게-- 멤버들과 함께 힘든 데뷔 과정을 거쳐온 것에 대한 친근감 때문일 듯하다. 다만 사장님으로서의 박진영과 달리 가수로서의 박진영은 팬덤에서 좋아하지 않는데, 가수 활동 시기를 트와이스와 겹치게 잡는다던지, 트와이스와는 작업은 활발하지 않으면서[* 2집 수록곡 "소중한 사랑"을 녹음할 때만 함께 작업했다.] I.O.I에게 곡을 준다던지[* 그런데 이건 변론의 여지가 있는 게 블아필이 연속으로 대박을 터뜨리고 있는데 자신이 끼어들면 그건 그거대로 민폐다. --그리고 결국엔 민폐가 되었다.-- 애초에 JYPE에서 곡을 정할 때 블라인드 테스트로 진행하기 때문에 본인이 하고 싶다고 해서 되는 것도 아니고 또한 I.O.I.를 신경 쓸 수밖에 없는 게 그 안에 소미가 있기 때문이다. 아이오아이가 결과적으로 잘되야 소미도 잘되고, 소미와 트둥이들은 한솥밥 먹는 하나의 자식이니 안 챙겨줄 수가 없다. 물론 그렇게 참여하게 된 너무너무너무가 TWICE의 TT와 뮤뱅에서 만나게 되었는데 큰 언니들이 최초로 걸그룹 초동 기록과 --후에 본인들이 이걸 깬다-- 2013년 개정 이후로 첫 10000점을 넘기며 막내 동생 소미의 I.O.I를 이겨버렸다.] 하는 걸로 불만이 있었다. 하지만 트와이스에 대해 '뭘 줘도 아깝지 않은 친구들', '막 태어난 강아지'라며 애정 표현을 하고, 라디오 방송에서 언급하며 이런 불만은 많이 줄어든 상태이다. 가장 원망을 받는건 역시 타이틀곡 프로듀싱인데, 2018년 말 올해 제일 잘 한 일 또한 평가가 갈리게 되며 많은 비판을 받았지만, 얼마후 What is Love?가 올해의 노래상을 받아 결국 SOTY 3관왕중 두개에 Prod.JYP를 올림으로서 완쓰들은 또 태세전환(...)
* 블랙아이드필승: 미니 1집 'OOH-AHH하게'부터 3집 'TT'까지 트와이스의 모든 타이틀 곡을 작곡한 프로듀서 팀. 원래도 히트곡을 다수 보유한 유명 작곡팀이었지만, 실패작도 있는 반면 트와이스와 함께 했을 때는 기록적인 흥행을 연속해서 보여주었다. 'OOH-AHH하게' 이후로 팬덤에선 후속곡의 작곡을 두고 '음악적 변화를 위해 트버지'와 '구관이 명관이니 블랙아이드필승'으로 논란이 일어났으나 'CHEER UP'과 'TT'가 연속으로 대박을 터뜨리면서 트와이스의 음악세계 = 블랙아이드필승이라는 공식이 성립되었다. 이후 Knock Knock이 블아필이 아닌 이우민 작곡가가 작곡한 것으로 알려지며 우려를 사기도 했으나 곡이 괜찮게 나오면서 이런 논란은 사그라들었다. 하지만 이후 SIGNAL이 호불호가 갈림에 따라 일부 팬들은 블아필의 새 곡을 조심스레 기대하기도 한다. 2017년 10월 21일 오전 12시 1분에 공개된 트와이스의 정규 1집 twicetagram 트랙리스트 중 타이틀 곡인 Likey를 블랙아이드필승이 작사, 작곡해 팬들이 환호했다.
* 박남용: JYP엔터테인먼트의 안무가. 트와이스의 경우 여러 안무가가 안무를 짜고 그걸 어울리는 파트에 맞춰서 한 곡의 통일성 있는 안무로 만드는데, 데뷔곡부터 지금까지 중심적인 안무를 담당하고 있다. 20년 경력의 안무가로 유명한 춤은 싸이의 '새'와 2PM의 'Heartbeat'등이 있다. 트와이스 멤버들이 '남용샘'이라고 부르며 '저희때문에 여자 춤을 자꾸 만들어야 해서 죄송하다'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이런 걱정과는 다르게 본인은 자신이 걸그룹 안무 전문이라고 한다.
* 최희선: TWICE의 데뷔때부터 스타일링을 담당해 온 'F-CHOI'의 원장이다. 2016년 가온 차트 K-POP 어워드에서 올해의 스타일상을 수상하였다. 걸그룹에게 무대의상이 워낙 민감한 문제이다 보니 여느 팬덤들과 마찬가지로 ONCE들 중에선 불만을 가진 팬들도 적지 않다. 특히 평소 사복이나 음방에서의 의상은 무난한 편인데, 시상식 같은 중요한 자리에서 얼룩말 의상이라거나 하얀 색으로 통일하는 등의 과한 컨셉으로 인해 '그냥 음방 옷을 입혀라'라는 얘기도 자주 나오는 편이다. 하지만 일본 진출 후 일본에서 활동하는 의상들을 보면서 '그래도 일본보다는 낫다'는 평가도 가끔 받고 있다. 그래도 아직은 팬들의 의상에 대한 항명은 많은 편. 2018년 7월 스페셜 2집인 Dance the Night Away 활동을 기점으로 다른 코디팀으로 교체되었다.
TWICE TF팀
트와이스는 2015년 JYP 이루어진 대대적인 시스템 변화에 이득을 많이 본 팀이라고 볼 수 있다. JYP내에서 처음으로 전담 TF팀이 생겼으며 2018년 1월 기준으로 twicetagram의 JYP 스태프 명단을 볼때 현재 TWICE 전담팀은 총 10명이다. 가장 적었을때는 Cheer Up 활동을 시작하며 전담팀이 생겼을때의 7명인데 이 중에서 팬들과 접촉을 할 일이 없는 신현국 팀장, 회계를 담당하는 신새롬씨를 제외한 잘자리 매니저, 텐도 매니저, 슬픔이 매니저, 팬매니저가 TF팀의 원년 네임드 매니저이며, 그중 슬픔이 매니저를 제외한 나머지 매니저들은 트와이스 데뷔부터 함께 하였다.[* 슬픔이 매니저는 15년 12월 25일 팀에 합류하였다.] 이들 중 '잘자리 매니저'는 2018년 1월 기준 소속사 언니 매니저가 되었다가 [* 원래 Miss A 매니저였는데 트와이스 매니저로 이동했다가 다시 수지 매니저로 복귀했다. 정규 1집 twicetagram의 JYP 스태프 명단을 보면 Suzy TF 팀으로 나온다.] 미니 5집 What is Love? 활동기에 다시 복귀를 하였는지 음방에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18년 2월엔 사내 인사 이동으로 팬매니저 교체. 회사 조직 개편으로 신현국 팀장이 3본부 본부장으로, 정해준 매니저는 팀장이 되었다. 2018년에 열린 JYP엔터테인먼트 사업설명회에서 박진영은 기존의 각기 분담되어 있던 음원팀, AR팀, 작곡팀, 안무팀등에서 인원을 차출하여 트와이스에 대한 업무만을 전담하는 통합팀을 만들자 엄청난 속도의 작업이 가능해졌다고 평가하며 앞으로의 JYP의 아티스트들은 이런 통합팀을 여럿 활용하여 매니지먼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잘자리 매니저: 본명은 정준길이며 트와이스의 매니저였다. 트와이스 매니지먼트팀(매니저, 의상, 헤어, 메이크업) 중에서 가장 인지도가 높은 인물로 마리텔을 시작으로 우사생, TWICE TV등 트와이스 관련 방송에 자주 등장하는 인물이다. 잘자리라는 별명은 마리텔에 출연했을 때 사나에게 부산 사투리로 '잘자리~'를 가르쳐주며 붙은 별명. 팬들은 '잘자리 형님'이라고 부른다. 건장한 체격에 ROTC 출신이라 진짜 사나이 촬영을 앞둔 다현에게 제식훈련을 가르치기도 했다. 원스들에 의해 새천년건강체조 시범 동영상을 촬영한 것도 알려졌다.
* 텐도 매니저[* Twice TF팀 이전에는 JYP 사업 전략팀 팀장이었다 (2014년 기준). 옥사장과 협력하여 옥캣을 사업화한 것이 바로 이 사업 전략 팀이며 그 이외에도 2PM 팬 굿즈를 대량 개발했던 팀이다. Twice TF팀에서는 마케팅 분야로 분류되어있으며 JYP 스태프에서는 비지니스팀으로도 분류되어있다. 즉 사실상의 주 업무는 팬 관리가 아니라 트와이스 관련한 마케팅 상품을 개발하는 것이라고 봐도 무방할 듯 싶다.]: 본명은 정해준이다. 트와이스의 시작부터 함깨한 매니저. 잘자리 매니저와는 대학교 때부터 친구 사이로 추정되는 사진이 발견되기도 했다. 텐도라는 별명은 쯔위 사태 당시 개인 SNS에 닌텐도 게임기를 샀다고 자랑한 것 때문에 붙었다. 물론 사적인 표현 공간이긴 하지만 많은 원스들에게 눈치없다고 까이면서 붙은 별명이라 마냥 웃을 수만은 없는 별명. 2016년 12월 4일 공개 팬싸에서 일본인 팬이 부주의하게 준 선물인 후지산 모자에 붙은 낙일기 카드를 보고 재빠르게 대처하여 큰 논란이 될 뻔한 것을 막은 공로로 '갓텐도'라는 칭송을 받기도 하였다.
* 슬픔이 매니저[* 정규 1집 twicetagram JYP 스태프 리스트에는 PR팀에도 소속되어 나오는 것으로 나온다.]: 본명은 김나연으로 트와이스의 멤버인 나연과는 성만 빼고 이름이 같다. 별명의 유래는 애니메이션 인사이드 아웃의 캐릭터 '슬픔이'를 닮았기 때문에 붙었다. 팬매님과 같이 오프라인 팬 관리를 담당하며, 숙소 생활을 같이하는 매니저로써 멤버들 관리가 주된 담당 업무로 보인다. 덕분에 멤버들과 항상 가까이 있어 눈에 띄는지라 모르는 사람도 그 안경 쓴 여자 매니저로 통한다. 또한 트와이스와 가장 많은 시간을 함께 하고 있어서 방송에도 자주 비친다. 공개 방송 등 오프라인 팬 활동을 하면 반드시 만나게 되는 매니저로서 일부 불친절한 다른 그룹의 매니저들에 비해 굉장히 친절하고 특히나 입담이 좋아서 원스들이 트와이스 매니지먼트팀에 대해 호감을 가지게 하는 일등 공신이다. 예를 들면 '제가 12월 25일에 트와이스 팀에 배정되었거든요? 마치 애들에게 주어진 선물과도 같이 크리스마스에 애들 앞에 나타난거죠.' 같은 식이다. [* 아육대처럼 대기 시간이 많은 이벤트는 "슬매가 와야 재밌는데."라는 이야기가 심심치 않게 나온다. 더군다나 타 팬덤하고 같이하는 이벤트에서는 응원 단장역도 하는 듯.] 모챙TV의 편집을 맡고 있다.[br]2018년 하반기에 에잇디 크리에이티브의 팀장으로 스카웃 제의를 받아 이직했다.--이직했지만 트와이스 멤버들과 여전히 친분을 유지하는 중이라고 한다--
* 팬매니저[* 수많은 원스들이 찬양하는 매니저로 오래된 제왑돌 팬들마저 일처리 능력에서는 역대 최고가 아닌가 평가한다. 심지어 JYP의 팬 소통에는 팬매니저 이전과 이후가 있다고 하는 사람도 있다.]: 본명은 신선화로 트와이스의 시작 때부터 온라인, 오프라인 팬덤 관리를 담당한 팬 매니저이다. 일명 '팬매님'으로 트와이스의 오프활동에서 팬들을 정리하고 집합 장소 등을 고지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많은 원스들의 사랑고백을 받고 있지만 끄떡없이 사무적으로 친절히 대해준다는 평. 트와이스의 공식 트위터도 관리하고 있는 걸로 추측된다. 가끔씩 공개방송의 규정[* 각 방송사 음악방송마다 입장 인원이나 촬영의 허용 유무, 개인 응원과 단체 응원에 대한 가불가 등 다른 규정이 적용된다.]을 어기는 팬이 나타났을 때 방송사 측의 항의--잔소리--를 받는 모습이 목격되어 원스들의 마음을 아프게 한다. --그러니 무개념은 그냥 집에 있어라--[br]2018년 2월 사내 인사 이동으로 팬매니저 자리에서 물러났다.
* 핑키 매니저: 본명은 유종범으로 트와이스 TF 팀에 16년 9월 24일 이전에 추가된 남성 매니저이다. 전담 파트는 로드 매니저이며 별명의 유래는 '전역 후 복학했더니 핑크색이 어울린다고 후배들이 부른 별명'이라고 자기 입으로 밝힌 것이 그대로 이어졌다. 별명부터 범상치 않음이 느껴지는 인물로서 트와이스의 차량을 운전함에도 불구하고 방향치라는 의심을 받고 있다.[* 1주년 기념 V앱에서 지효가 직접 언급했다. 당시 인천에서 스케줄을 끝내고 반포에서의 열린음악회 무대시간에 맞추기 위해 경인고속도로를 초고속으로 달려 현장 인근에 겨우 도착했으나, 특설 스튜디오를 지나 세빛둥둥섬이 보이는 곳(반포대교 인근으로 추정.)까지 차를 몰고 갔다고 한다. 덕분에 그 차에 탄 멤버들은 후다닥 '다음 가수는 트와이스입니다!'라는 소리를 들으며 관중석을 가로질러 무대로 뛰어갔다고.] 뮤직뱅크 출근길에 할로윈 기념으로 쫄쫄이 전대물 의상을 입고 TWICE MAN이라며 나타나는 바람에 많은 원스들이 '저런 사람을 트와이스 곁에 두어도 되는가?'라며 깊은 우려를 표하기도 했다.[* 멤버들을 대신한 할로윈 기념 이벤트였다.] [LIKEY DANCE]에서 초장 매니저와 함께 Likey 안무를 배우기도 했다.
* 위 5명 만큼 유명한 것은 아니지만 일명 '초장 매니저'라고 불리는 박래창 매니저도 있다. 나사다아아 v앱에서 핑키 매니저 다음으로 강제 소환 당한 분으로 TT 활동때 TF 팀으로 추가된 매니저이다. 별명의 유래는 "트와이스를 내마음속에 쵸장~"이래서 초장이다. [LIKEY DANCE]에서 핑키 매니저와 함께 Likey 안무를 배우기도 했다. [* 마스크로 얼굴 가린다고 모르는 거 아니다.]
* 이외에도 시그널 활동 중에 입사한 슬매2[* 왼쪽이 임다설 매니저, 오른쪽이 슬매이다. 파일:슬매의 분신술.jpg 다행이도 LIKEY 활동 중에는 안경을 착용하지 않기 때문에 헷갈려하는 팬들이 적어졌다.]라고 불리우는 임다설 매니저와 정용진 매니저 그리고 가끔 "슬매, 팬매 말고 그 옆에 긴머리 누구야?"라고 질문글이 올라오는 주보라 매니저[* 주보라 매니저는 TT 때부터 매니저. 아주 멀리서 보면 팬매니저와 비슷하게 생겨서 팬매니저인 줄 아는 사람도 있다.][* 2018년 7월 22일 하남 공개 팬사인회에서 시간 단축을 위해서인지 무리한 진행으로 원스들로부터 빈축을 샀다.파일:앨범패스.gif 대화 중인데 직접 앨범을 들어서 옆 멤버로 건네주고,파일:하이파이브블로킹.gif 하이파이브를 막고, 멘트를 받지 말고 사인만 받고 지나가라고 했는다는 등 원스들로부터의 증언과 동영상이 나오고 있다.][* 다만 [교통사정으로 30분 정도 지각을 했고], 시간 내로 행사장을 비워줘야 하므로 어쩔 수 없는 상황이었으며 다소 과장이 있었다는 반론도 있다. 뿐만 아니라 여러 증언에 의하면 하이파이브를 막힌 그 팬은 매니저들이 옆으로 넘어가 달라는데도 넘어가지 않고 꽤나 오래 버티고 있었다는 증언도 꽤나 있었던 걸 보면 하이파이브를 막아서라도 빨리 움직이게 하려는 의도도 어느 정도 있었다고도 볼 수 있다.]가 있다.
[include(틀:문단 가져옴/문단, title=ONCE(TWICE), version=1158, paragraph=8)]
타 가수들과의 관계
* JYP 소속사 식구들 -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여자친구 - 친목으로 언급되는 그룹 1호. 데뷔년도와 연령대가 비슷한 관계로 전체적으로 상당히 친분이 깊다. 막내인 채영과 쯔위가 1999년생인 것을 제외하면 소원 - 나연(95년생), 예린 - 정연, 모모, 사나(96년생), 은하, 유주 - 지효[* 단 지효는 출생년도로는 유주, 은하와 같은 나이이지만 빠른 년생(1,2월 출생자)을 누나/언니/오빠/형으로 인정하는 우리나라의 불문율--상호 합의하에 빠른 년생과 그렇지 않은, 3~12월 출생자가 친구하는 경우도 있지만 넘어가자--로 인해 사회적으로 통용되는 나이로는 유주나 은하보다 위가 된다.], 미나(97년생), 신비, 엄지 - 다현(98년생)[* 결정적인 계기는 둘이 같이 주간 아이돌의 고정을 한 이후인듯] 이렇게 각자 동갑이라 쉽게 친해졌다. 데뷔 초기에는 반년 가량 데뷔가 늦었던 TWICE 쪽에선[* 여자친구와 TWICE가 데뷔 동기인 줄 알고 있지만 실제로 여자친구의 데뷔 동기는 소나무이다.] '여자친구 선배님', 여자친구쪽에선 'TWICE 분들'이라고 존대를 했지만[* 지금도 공식적인 자리에서는 이러한 호칭을 사용한다.] 2015년 연말, 이듬해 연초 활동을 거치면서 친해진 뒤로는 멤버 개인의 나이에 따라 언니, 친구, 동생으로 부르며 지내고 있다. 이들은 서로의 노래를 바꿔 부른 적이 있는데 2016년 4월 음악중심 500회 특집 방송 당시 여자친구는 [[12]]를 불렀고 TWICE는 [우리는]을 불렀다. 그 이전인 3월 초 인기가요에서는 선배 가수인 소녀시대의 Gee를 여자친구와 합동으로 팀을 만들어서 공연하기도 했다.[* 빠진 멤버는 은하, 엄지 그리고 모모, 미나, 사나, 채영이다.] 2016년 추석특집 아육대에서도 사나가 은하를 끌어안고 돌아다니고, 지효와 소원이 붙어다니고, 아예 그룹 전체가 모여 앉아있는 등 친분을 과시했다. [영상][* 다현이 신비와 붙어 있고, 나연과 지효가 소원 바로 앞에 앉아 있다. 잘 보이지는 않지만 사나도 은하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이후에 멤버들이 자리를 떠나려고 할 때 신비와 나연이 서로 붙어서 놀고 있고, 다현은 다른 여자친구 멤버들 사이에 들어가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그리고 2016년 12월 31일에는 서로의 V앱에 출연하면서 우애를 과시했다. 우선 TWICE [[13]]에는 여자친구의 소원, 예린, 신비가 출연했고(5:20~7:40)(13:11~13:52), 나중에 여자친구의 은하도 사나에 의해 납치(?)되면서 출연했다.(17:18~18:3)~~???: 여자친구~남자친구~!~~ 그리고 이후에 진행된 여자친구 [[14]]에서는 나연이 출연하기도 했다(4:45~6:54). 2017년에도 이들의 친목이 계속 이어졌는데 쉬는날에는 서로 만나서 같이 놀기도 하고 특히 나연-소원, 지효-예린은 서로 폰케이스를 맞추기도 했다. 얼마 전에는 지효와 예린, 은하가 같이 삼겹살 먹는 모습을 올리기도 했다. 2018년 1월 7일 여자친구의 첫 단독 콘서트를 TWICE 멤버들이 관람하였다. 2018년 설특집 아육대에서는 계주경기를 치르고 있는 여자친구를 응원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그리고 최근에 지효가 예린이의 개인 V앱에 출연하였는데 이것이 V앱 플러스였음에도 불구하고 원스들이 결제해서 예린이의 개인 V앱을 관람하는 진풍경을 연출하기도 했다. width=650
* 오마이걸 - 친목으로 언급되는 그룹 2호. 브이앱에서 제일 언급이 많이 되는 그룹이자 TWICE 멤버들이 오마이걸 팬덤인 미라클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 특히 나연이 열성 팬이라고 몇 차례나 공개적으로 밝힌 끝에 친분이 생긴 [30초부터)]과는 그룹 단위로 친하다. 오마이걸의 승희는 걸스피릿에서 TWICE의 CHEER UP을 부를 때 나연의 의상을 빌려 입고 경연에 나서기도 했다. 오마이걸이 '비밀정원'으로 1위를 하자 브이앱에서 축하하는 메시지를 남겼고, '더 많이 축하해줄 수 있도록 오마이걸 분들이 핸드폰을 받았으면 좋겠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또한 나연, 정연, 채영은 오마이걸의 굿즈 '옴투맨' 옷을 입은 모습이 공항에서 포착되기도 했다. 얼마나 좋아하는지 아예 두 번째로 출연한 아이돌룸에서는 승희의 "깨꼬해요" 따라하기 코너를 진행하며 누가 최고의 옴덕인가(...)를 놓고 경쟁하기도 했다. 멤버들 내에서는 나연이 선정되었지만 승희는 채영을 선택했다. --??: 야! 승희야! 너 너무한거 아냐?-- --??: 너가 보고 있었으면 더 잘할걸.-- --??: 저는 늘 신선함을 갈구합니다.--
* SIXTEEN 출신들 - 함께 서바이벌에서 동고동락한 사이인만큼 당연히 친분이 있다. 소미가 프로듀스 101에 출연할 때 TWICE 멤버들이 같이 방송을 시청했고 응원했고, 소미가 프듀 1위를 차지하자 공식 인스타에 축하의 글을 남기기도 했고, TWICE가 1위할때는 소미가 울고 있는 지효를 달래고 멤버들을 껴안아주고 같이 춤을 추기도 했다. 기타 여러 방송에서도 서로 만나면 껴안고 친분을 표현하는 모습을 종종 볼 수있다. 또한 여러 방송에서 TWICE 곡들을 들을 때 신나게 추며 우리 언니들 곡이라고 언급을 여러번 한다.[* 소미는 2018년 8월 20일 기준으로 JYP와 계약을 해지하고 떠났기에 더 이상 JYP 소속사 선후배는 아니다.] 지원과 나띠는 아이돌학교 출연 당시에 미션을 위해 OOH-AHH하게 연습을 위해 JYP 연습실에 찾아왔는데 그때 모모와 미나가 방문해서 도움을 주었다. 또, 채연이 속한 아이즈원이 첫 1위를 차지했을 때, 감격의 눈물을 흘리는 채연을 멤버들 전원이 안아주는 모습을 보였다.
* 선미 - 전 원더걸스의 멤버. 현재 JYP를 나왔지만 아예 지효와 입사동기 및 연습동기이기도 하고 오랜기간 동생들을 지켜본 이상 큰 언니의 마음으로 예뻐한다. 한 무대에서 불꽃이 튀어 멤버들이 당황하자 주변 가수들이 우물쭈물하는데 정 반대편 무대에서 달려왔고, 주간아이돌에서 밝혀진 바에 의하면 TWICE의 밥값을 아무 말 없이 조용히 계산하고 나갔다고 하더라.
* JYP 연습생 출신들 - 아이돌계의 인맥 허브[* '인재를 잘 키워서 남 잘주는 회사'로 유명한 JYP의 소속 연예인인 만큼 인맥도 넓다. 이렇게 인재를 잘 키워서 남 잘주는 JYP, SM과 YG는 연습비를 받지 않는다. 그 좋은 예로 지효는 연습생비 0원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다른 기획사들은 데뷔시켜주지도 않을 것이면서 연습비가 아까워서 내보내지도 않는 회사들이 대부분이다. 오히려 연습생들에게 연습비를 받아내는 회사들도 수두룩하다. 박진영은 연습생들이 자기 조카들이라면 어떻게 해야할지 생각이 들었다고 한다. 자기 회사의 색깔에 맞지않는 연습생이면 얼마나 오랫동안 회사에서 연습비를 투자를 했던 일절 연습비를 청구하지 않고 쿨하게 보내주거나, 오히려 나서서 다른 회사를 적극적으로 찾아준다고 한다. 그 좋은 예가 씨스타의 효린. 효린의 데뷔가 늦어지자, JYP에서 나서서 현재 스타쉽에 연결을 해준 케이스. 때문에 이런 JYP한테 '인재를 잘 키워서 남 잘 준다'고 조롱하기 보다는 칭찬해 줘야한다. 그리고 그렇게 힘들게라도 다른 회사에서 데뷔하는 JYP소속사 출신 연습생들을 나서서 응원해 주는 트둥이들이다. JYP 엔터테인먼트 항목 참조]라 불리는 JYP 엔터테인먼트 출신답게 JYP를 거쳐간 멤버들이 있는 그룹들과 친분이 있다.
* EXID 정화 - 정화는 과거 JYP 연습생 경력이 있고, 이 당시 원더걸스 Tell Me의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한 적이 있다.[* 뮤비 중반부에서 원더우먼 복장의 소희가 구해주는 남학생들에게 괴롭힘당하는 여학생이 바로 정화다.] 또한 지효와는 어렸을 적 쥬니어네이버 선발대회에서 같이 입상을 한 인연이 있다. 그래서 지효가 '나 잡아봐라 꼬마유령'이라는 이름으로 복면가왕에 출연했을 때, 패널로 있었던 EXID의 정화가 못 알아봐서 너무 미안하다는 표정과 수습을 못해 어쩔 줄 몰라하는~~지효의 서운하다는 표정과 당연히 알아볼 줄 알았다는 돌직구는 덤~~모습을 보였다.
* EXID 하니 - 하니의 경우 역시 JYP 연습생 경력이 있는데, 이쪽은 무려 시크릿 송지은, 씨스타 효린, 베스티 전 멤버이자 뮤지컬 배우 유지와 JYP판 빅마마로 데뷔할 예정이었으나 어른들의 사정으로 소속사를 나오게 되었다. 2016년 초 공황장애로 방송 활동을 일시적으로 중단한 정형돈을 대신해 주간아이돌의 MC로 발탁되었는데 여기서도 몇 번 만난 바 있다.[* 특히 그 시절에는 다현이가 주간아이돌에 고정으로 출연하기도 해서 MC와 고정으로 같이 활약하기도 했다.] 2016년 MBC 가요대제전에서는 겨우 앉을 곳을 찾았는데 방석이 없어서 두리번거리는 사나와 미나에게 방석을 건네주고 잠시 만담을 나누는 모습이 잡히기도 하였다. 위에서 언급된 정화와 같이 2018년 5월에는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TWICELAND ZONE 2: Fantasy Park의 둘째 날 공연에 방문하기도 하였다.
* 청하 - JYP 엔터테인먼트의 연습생 출신이라 친분이 깊다.
* 모모랜드 데이지 - 과거 JYP 연습생 경력이 있으며 모모와 친분이 있다.
* 기타 그룹들 및 가수들 * 블랙핑크 - 나연이 블랙핑크의 제니, 지수와 연습생 시절부터 친했다. 지수는 닉네임 메이커 답게 나연이의 별명중 하나인 "나동이" 를 만들어주기도 했다. 나연 ,정연, 모모, 채영이 블랙핑크의 첫 콘서트인 BLACKPINK 2018 TOUR IN YOUR AREA SEOUL X BC CARD를 관람하였다.
* 레드벨벳 - 정연을 통해 들어온 인맥으로 레드벨벳의 멤버들이 친언니인 공승연과 같이 데뷔를 준비했기에 친분이 있다. 예리는 나연의 V앱에 생일 축하를 하는 모습이 포착되었고, 예리의 V앱에 채영의 셀카가 보이기도 했고 아육대에서도 사나와 채영과 잘 어울리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채영과는 동갑에다가 같은 학교라고 한다. 최근 가요대전에서는 같은 소속사 선배의 죽음으로 인해 내내 우울했던 레드벨벳 멤버들을 블랙핑크와 함께 안아주며 위로해주는 모습이 포착됐다.[* 다들 그랬지만 특히 예리와 아이린의 친목이 더 돋보였다.] 사나와 아이린이 같이 연말 프로 MC를 본것 때문에 아이린도 더 다른 멤버들과도 친해진듯하며 2018 설날 아육대에서는 대놓고 친목활동을 보이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 우주소녀 - 우주소녀의 막내 여름은 [초등학교 때부터의 친구였다.] 사나와 성소는 데뷔후 해피투게더 방송을 한 이후 친해진듯 하고, 정연, 다현과 보나도 많이 친한 편이다.
* CLC - 쯔위는 최근의 홍콩 출신 멤버 엘키와 같은 네일아트를 받은 인증샷을 서로 올리기도 하였다.
* KARD - 소민은 미니2집 You & Me 활동 중 브이앱에서 정연을 백년 만에 봤다며 둘이 신나서 껴안고 난리도 아니었다고 얘기했다. [[15]] 96년생 동갑인 둘 사이의 상세한 인연을 알면 추가 바람. 전지우는 같은 브이앱에서 지효와 청담고등학교 동창이라며 얘기를 하다가 중간에 흐름이 끊어졌다. ~~도떼기 시장같이 어수선한 뮤뱅 신인들 대기실을 죽입시다~~ [브이앱]
* 소녀시대 - 애초에 완전체 활동기간은 거의 겹치지 않았다. 다만 소녀시대의 리더인 태연과는 TT와 KNOCK KNOCK 활동 당시에 선의의 경쟁을 펼친 바 있다. 아무래도 세대가 다르다 보니 TWICE 멤버들이 존경하는 편이며, 특히나 나연은 소문난 탱빠다. 그래서 인지 태연도 TT 활동 당시 춤을 춘 영상을 자신의 인스타에 올리기도 하고 CD를 사러갔는데 품절이라 못 구했다는 등 존경하고 아껴주는 선후배 관계이다.
* 프리스틴 - 2018 아육대에서 다현과 결경의 친목이 포착되었다.
* IU - 데뷔초부터 꾸준히 멤버들 대부분이 아이유의 팬이라고 노래를 부르고 다녔다. 일례로 예능 프로그램에서 노래방 같이 가고 싶은 가수로 뽑기도 하고, 콘서트때 꽃을 전달하기도 하고[* 나연이 전달했고, 아이유는 SNS에 인증했다.], 사진을 함께 찍기도 했다. 결국 그 간절한 구애(?)가 통했는지 아이유 콘서트에 게스트로 초대받아 공연을 하기도 했고, 서로에 대한 호감을 표시했다. 이후에 나온 아이유의 리얼리티 방송 [TV]에서 아이유가 직접 언급하는 모습과 콘서트 장면 일부를 찾아볼 수 있다.
여담
* 트와이스의 데뷔 초기 콘셉트를 '와일드 엣지'라고 박진영이 직접 설명했다는 기사가 많았는데, 사실 박진영은 한번도 '와일드 엣지'라는 표현을 사용한 적이 없다. 그는 단지 SIXTEEN 제작발표회 당시 인터뷰에서 "원더걸스와 미쓰에이의 색깔을 이어서 받되 조금 더 새롭게 업그레이드 된 느낌이 있어야 할 것 같다. 힙합이나 __와일드__한 느낌들이 보강할 것이다. 그들의 건강함과 친근함은 이어받되 __엣지 있는__ 느낌을 더한 걸그룹이 될 것 같다" 라고 말한 것이 전부이다. 하지만 인터뷰를 받아적은 기자들이 임팩트 있는 기사 제목을 만들려다 보니 '와일드+엣지'라는 신조어를 창조한 것. 그리고 트와이스가 데뷔한 이후에는 기자들이 먼저 '와일드 엣지' 콘셉트에 대해 질문을 하다 보니 구렁이 담 넘어가듯 '트와이스의 콘셉트는 와일드엣지'가 되어버린 것이다. 실제로 트와이스 V 방송에 출연했던 박진영은 '와일드엣지'에 대해 전혀 모르고 있었다.[24초]--와일드엣지? 그게 무슨 말이야?--[br]아무도 출처를 따지지 않은 채 시간이 흘러서 결국 트와이스 데뷔 초기 콘셉트는 와일드 엣지라는 게 정설이 되어버리는 바람에 2017년 11월 1일 방송되었던 주간아이돌 327회에서는 숨겨진 '와일드 엣지'를 찾는 코너를 진행하기도 하였다. 그리고 18년 11월 YES or YES로 오랜만에 와일드엣지로 돌아왔다.
* 미니 4집 앨범 전까지는 박진영이 만든 노래를 타이틀 곡으로 쓴 적이 없는[* 박진영은 TWICE 멤버들과는 나이 차이를 비롯해서 큰 공감대를 가지기 어려워서 TWICE 곡 작업을 시도하지 않았었다고 한다.] 두 그룹 중 하나였다.[* 나머지 그룹은 DAY6. 이 쪽은 아예 아이돌 색깔이 없는 인디 밴드라서 더더욱 박진영이 끼어들기 곤란하다.] 컬러 팝을 추구하는 컨셉으로 데뷔 이후 3집까지 타이틀 곡은 블랙아이드필승이 맡았고, 스페셜 앨범은 JYP에 소속된 작곡가 이우민과 일본의 작곡가인 와키사카 마유의 공동 작곡이다.[br]그리고 17년 5월에 발매된 미니 4집 앨범에서 처음으로 박진영이 타이틀 곡인 SIGNAL을 작곡하게 되었다. 이후로도 미니 5집 앨범 타이틀곡 What is Love?와 첫 번째 일본 정규 앨범 타이틀 곡 BDZ를 작곡하는 등 꾸준히 타이틀 곡을 주고 있다.
* 나이는 95년생인 나연이 맏--내--언니고, 중간라인인 96년생(정연, 모모, 사나)들은 빠른 생일인 지효(97년 2월)까지 포함되어 두루두루 반말을 사용하고 있었다. 97년생인 미나는 17년 5월까지는 지효를 제외하고는 언니라고 불렀었지만 결국 정연의 주도로 96-97년생 대통합 선언을 하고 정연부터 미나까지 5명의 멤버가 친구로 지내기로 하였다. 사실 96년 11월생부터 97년 3월생이라 반년도 차이가 나지않기 때문에...하지만 미나는 아직도 종종 정연이를 언니라고 부른다. 98년생인 다현부터 --급식단-- 동생 라인이며 채영과 쯔위는 99년생 동갑이다.[* 사실 애초에 나이 한 살 차이로 서열을 따지는 나라는 한국밖에 없기는 하다. 특히나 한국의 서열 문화에 익숙하지 않은 외국인 멤버(특히 대만에서 온 쯔위)도 있기 때문에 TWICE 내에서 나이로 일일이 서열을 매기는 건 애초에 조금 무리가 있다고 볼 수 있다. 일본어만 해도 나이가 단순히 한 살 많다고 '언니'라는 호칭을 사용하는 일은 없고(애초에 만 나이라 한 살이라는 개념도 맞지 않다. 특정한 일수에 따라 만 나이가 서로 같아지거나 서로 달라지기도 하기 때문이다. 또한 한 살 차이로 '언니, 형'이라고 부르는 문화는 한국에서만 존재한다.), 대만 중국어도 나이에 따른 서열이 없다시피 하기때문에 TWICE 한국인 멤버들이 나름대로 배려를 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전원 동북아시아 국가 출신인지라 띠의 개념을 가지고 있으며 나연이 돼지띠, 정연, 모모, 사나, 지효가 쥐띠, 미나가 소띠[* 같은 97년생이지만 띠는 음력으로 따지기 때문에 지효는 쥐띠, 미나는 소띠이다.], 다현이 호랑이띠, 채영과 쯔위가 토끼띠이다.
* 나이, 서열, 존댓말 개념이 거의 없어 맏언니 나연부터 막내 쯔위까지 격의 없이 친하게 지내고 있다. 물론 나이 차이가 나는 멤버는 언니라고 부르지만, 존댓말은 방송용이 아닌 이상 쓰지 않는다. 96-97라인 5명이 전원 6개월 안에 태어나서 3월생인 미나까지 빠른년생을 적용 동갑내기로 지내고 있으며, 급식단 역시 두루뭉실하게 지낸다. 이런 팀 분위기와는 반대로 티져 영상 공개, V앱 개인 영상, 사진집의 순서, 심지어 포토카드 포장까지도 공식적인 경우엔 무조건 나이 순서로 정리되어 있어서 묘한 대비를 이룬다.
* 멤버 모두를 부를 땐 태어난 순서대로 앞글자를 따서 나정모사지미다채쯔.--봉윾몸샤갓정둡챙요--[* V앱에서 사나가 무의식적으로 멤버들을 확인하는데 나정모사지미다채쯔라고 직접 세는 장면도 있다.] 같은 나이라도 생일까지 따져서(...) 지미(지효, 미나), 채쯔(채영, 쯔위)라는 식으로 부른다. --V앱 제목을 보면 가히 집착에 가까울 정도-- 사실 이렇게 된 계기가 아는 형님에서 소개 되었는데 다현이가 잠시 화장실을 간사이에 확인을 하지 못한채 출발을 해서 나중에 다현이를 데리러 온 것이 결정적인 이유가 되었다고. 그 이후로는 무엇을 할때 꼭 나정모사지미다채쯔를 확인한다고 한다. 그리고 이는 TWICE의 상징이 되었고 전술했던 것처럼 티저부터 포토카드 포장까지 모두 이변이 없다면 무조건 나정모사지미다채쯔 순으로 나온다.
* JYP 입사일은 지효 - 2005년 7월 15일[* 패션잡지 GQ Korea와의 인터뷰에서 선미와 같은 날에 입사했다고 말했다.], 정연 - 2010년 3월 1일, 나연 - 2010년 9월 15일, 사나/모모 - 2012년 4월 13일, 채영 - 2012년 6월 6일, 다현 - 2012년 7월 7일, 쯔위 - 2012년 11월 15일, 미나 - 2014년 1월 2일이고, 연습생 기간은 지효 - 10년 4개월(3750일), 정연 - 5년 8개월(2060일), 나연 - 5년 2개월(1862일), 사나/모모 - 3년 7개월(1286일), 채영 - 3년 5개월(1232일), 다현 - 3년 4개월(1201일), 쯔위 - 3년(1070일), 미나 - 1년 10개월(657일)이며, 9명의 연습생 기간을 다 합치면 14,404일(39년 5개월 18일)이다.
* SIXTEEN에 투입되기 전에는 연습조별로 나뉘어 연습하는 JYP의 방침에 따라 식스믹스 데뷔조였던 나연, 정연, 지효가 한 그룹, 일본팀인 모모, 사나, 미나가 한 그룹, 키즈팀인 다현, 채영은 소미와 어울려 다녔다고 한다. 쯔위는 다른 외국인 연습생들과 친했다고... 이렇듯 이전엔 서로 알고는 있어도 데면데면한 사이였던 멤버들도 있었지만 SIXTEEN에서 울고 웃으며 가까워진 게 지금의 팀워크에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
* JYP 엔터 소속 아티스트 중에서 최초로 전담 TF팀이 생긴 그룹이다. 그것도 무려 주무부서와 동일한 직급으로 사장단 바로 밑에 위치한 독립된 부서이며 twicetagram의 JYP 스태프 명단에 따르면 직원이 10명에 달한다. 2015년에 이루어진 JYP 엔터 내부의 조정 이후 런칭되었기에 그 수혜를 본 듯하다. TWICE의 2년차 무렵에 해체되었고 아티스트 3본부로 개편되었다.
* 전원이 숙소생활을 하고 있는데 2017년 하반기까지 사용하던 숙소에서는 나연 - 지효 - 미나 - 사나 4명이 가장 큰 방, 다현 - 채영 - 쯔위 막내라인이 중간 방, 정연 - 모모가 가장 작은 방, 이렇게 4인, 3인, 2인으로 방을 나눠서 지내고 있었다. 딱히 엄격히 나눈 것은 아니라 스케쥴이나 상황에 따라 그냥 다른 멤버의 침대에서 잠드는 경우도 많다. 각 방의 특징을 살펴보면 멤버 전원이 가장 지저분한 방으로 4인실을 지목했다. 인원수가 많은데다가 외국멤버들의 모든 생활도구가 있기 때문에 짐 자체가 많아서라고...[* 하지만 실제 4인실의 멤버들은 자신들의 방이 지저분한 최대 원인으로 나연을 지목한다.] 4인실의 경우 평균 취침시간이 새벽 3~4시라고 한다. 스케쥴이 늦게 끝나는 것도 있지만 떠들고 얘기하느라 늦게 잠드는 경우가 대부분인 듯. 3인실은 급식단이 사용하고 있으며 2층 침대의 위층은 채영, 아래층은 다현이 사용하며, 쯔위는 옆에 개인 침대를 쓴다고 한다. 평소 가장 조용한 방이지만 나연과 지효 같은 언니들이 들어와서 놀아달라고 조른다고 한다. 2인실은 정연과 모모가 한 침대를 사용하는데 중간에 큰 인형을 두고 잔다고 한다. 이 둘은 2명만 따로 방을 써서 그런지 친해져서 팀 내에서 부부라고 --놀림받는다-- 불린다. 우사생이나 V앱등의 방송에서 밝혀진 바로는 복층 구조로 되어 있는 듯하다. 거실이 9명이 모여있기에 충분할 만큼 넓고 멤버들이 지내는 방 외에도 옷방이 따로 있는 등 꽤나 괜찮은 환경의 숙소다. 한때 2017년 하반기에 JYP가 사옥을 이전하는 것과 맞춰서 TWICE 역시 숙소를 이전하였다고 알려졌으나 이는 잘못 알려진 것이다. V앱에서 바뀐 룸메이트 때문에 이렇게 알려졌으나 해당 룸메이트는 일본 숙소 룸메이트를 말한 것이다. 그렇기에 한국 숙소 이전 여부는 알 수 없는 상태이다.
* 9명이나 되지만 숙소에 욕실이 3개라서 크게 불편하지는 않다고. 씻을 땐 순서 없이 먼저 일어나는 대로 들어가서 씻는다고 한다. 나연과 지효는 서로 스타일이 반대라 겹치지 않아 같이 씻는 경우가 많고, 채영과 쯔위는 씻는데 걸리는 시간이 비슷하다고 한다. 가장 오래 시간이 걸리는 건 --가장 하얀--다현이고--콘서트를 한다고...-- --물은 아껴써야지 다현아-- 그 다음이 사나지만 사나는 나름 시간 조절이 가능하다고 한다. 단 다현의 V앱에서 진짜 사나이에 갔다 온 이후 샤워시간이 많이 줄었다고 이야기했다. 추측하건대 군대는 뭐든지 10분 내로 빡빡하게 하기 때문에 그렇게 된 듯. 가장 최근 (2018년 10월 아는 형님)에 밝혀진 바로는 여전히 욕실 3개 있는 숙소에서 산다는 건 밝혀졌다.
* 멤버가 많다보니 이동할 때엔 밴 차량 2대에 나눠타는데, 서열 개념이 희박한 TWICE답게 특별히 정해진 차나 배치 없이 그때 그때 몸 싣는 대로 탄다고 한다. 2016년까지는 카니발을 이용했으며 헤메코 팀이 동반할 때는 3대가 동원되기도 하였다. 2017년에 즈음하여 스타렉스로 차종을 바꾸었다. 이동이 많고 차에서 대기하는 시간이 긴 아이돌 그룹답게 차에서 눈치 게임을 한다던지 음악을 크게 틀고 고성방가를 하기도 한다고.. 모모는 거의 대부분의 시간을 자고 있으며 쯔위는 졸때도 꼿꼿한 자세로 눈만 감고 있다고 한다.
* 다른 멤버들은 다 오른손잡이지만 지효와 정연은 왼손잡이다. 다만 둘 다 젓가락질은 왼손으로 하고 연필은 오른손을 쓴다고 한다.
* 생일이 골고루 분포되어 있다. 지효(2월), 미나(3월), 채영(4월), 다현(5월), 쯔위(6월), 나연(9월), 정연 - 모모(11월), 사나(12월).
* 혈액형은 A형이 4명(나연, 모모, 미나, 쯔위), B형이 2명(사나, 채영[* Rh-]), O형이 3명(정연, 지효, 다현)이다. 데뷔할 때까지 한 번도 혈액형 검사를 받은 적 없었다는 모모는 본인의 혈액형을 막연하게 O형이 아닐까 생각하고 있었다는데 결국 우사생 2화에서 검사한 결과 A형임이 밝혀졌다. 여담으로 방송되기 며칠 전 사나가 자신의 V앱 방송에서 시청자가 질문한 모모의 혈액형에 대해 무심코 "A형이었어요"라고 --스포-- 대답했다가 실수를 깨닫고 급하게 "아니 B형이었나? O형?"이라고 횡설수설하며 말을 바꾸기도 했다.
* 멤버 전원이 본명을 사용하고 있는데, 모모나 사나 같은 이름도 얼핏 예명처럼 보이지만 본명이다. 사나, 미나, 모모는 모두 일본인으로 사나는 한자표기가 紗夏, 미나는 한자표기가 南, 모모는 한자표기가 없고 일본어 표기가 もも이다. 다만 지효, 정연은 개명을 한 것이다. 지효의 경우 본명이 지수였지만 데뷔 전 정식으로 개명을 해서 지효가 본명이 되었다. 정연의 경우 본명인 경완에서 개명을 해서 정연이 되었다.[* 데뷔 후에 V앱 방송에서 밝히길 너무 남자 같은 이름이라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고 이에 초등학교 3학년 때 개명을 하여 정연이 되었다고 한다.] 또한 친언니인 배우 공승연과 자주 언급되기 때문에 공정연으로 연상하는 사람들이 많다.[* 냄비받침 1화에서 트와이스 멤버들의 본명 맞히기를 했었는데 이때 희철이 정연의 본명을 공정연이라고 했다.] 유승연, 유정연이 본명. 그 외에도 이름이 3글자 이상 넘어가는 경우가 많은 외국인 멤버도 전원 본명이 2글자인 점도 있다.[* 일본의 인명에 좀 익숙한 사람은 모모가 모모코, 모모카, 모모에 중 하나의 줄임말이라 생각하기 마련이다. 사나, 미나도 마찬가지로, 일본에선 한 자리에 모여 있는 3명이 전부 2글자 이름인 경우는 좀처럼 보기 힘든 일.]
* 가족 관계는 전원 부모님이 건강히 계시며 형제는 여동생 한 명(나연), 언니 두 명[* 그 중 큰언니가 공승연. 공승연이 데뷔 때부터 --동생 챙기려고-- '우리 집안은 막내가 제일 이쁘다'라고 정연을 언급했다고.](정연), 언니 한 명[* 언니와 함께 찍은 댄스 연습 동영상으로 JYP에 들어오게 되었다. 현재 언니는 고향인 오사카에서 댄스 학원 강사로 근무 중이라고 한다.](모모), 외동딸(사나), 여동생 두 명(지효), 오빠 한 명(미나), 오빠 한 명(다현), 남동생 한 명(채영), 오빠 한 명(쯔위)이라고 한다. 특이하게도 지효보다 생년월일이 늦는 멤버는 여자 형제가 없고 지효보다 생년월일이 빠른 멤버는 남자 형제가 없다.--프로파일러급 분석(...)--
* 애완동물은 개파가 많다. 물론 숙소에서 기르는 것은 아니고 멤버들의 본가에 있는데, 애견인으로 확인된 멤버들로 나연(쿠크)[* '추운 나동이' V에서 2개월 된 강아지를 키운다고 이야기하며 이름을 밝히지 않았다가 멤버 전원이 함께한 눕방에서 '쿠크'라는 이름을 공개하였다. 처음엔 LIKEY의 지효 가사 중 한 부분이라고 했는데 '꾹꾹'과 발음이 비슷한 쿠크였다. 흰색과 검은색 털이라서 쿠키 앤 크림의 약자로 이름을 지었다고 한다.], 정연(뽀송이, 나난이), 모모(3마리나 있다. 푸링, 럭키, 페코), 사나(이치), 미나(레이)[* TWICE 멤버들의 애완견 중에서 가장 나이가 많다고 한다. 라디오에서 밝히길 초등학교 시절 개를 키우고 싶다고 조르다가 겨우 어머니가 허락해서 처음 레이를 분양받으러 갔을 때 너무 기쁘고 흥분한 나머지 쌍코피가 났다고..], 다현(아리), 쯔위(구찌, ~~민중이~~[* 숙소에서 실제 개를 키울 수 없기 때문에 쯔위가 강아지 인형을 애지중지하며 이름을 고민중이라고 했다가 그대로 민중이가 이름이 되었다.]) 등이 있다. --멤버보다 개가 많아-- 아직까지 고양이를 기르는 멤버는 확인되지 않았다.[* 다만 정연의 친언니인 공승연이 자취방에서 '밤'이라는 이름의 고양이를 기르고 있어서 자주 SNS상에서 언급되기는 한다.] 멤버들 중에선 동물을 무서워하는 건 다현이 유일하다. 어릴 적 개에게 물린 적이 있어서 아직도 개나 고양이가 있으면 아예 다른 방으로 도망가서 못 나온다고 한다. 하지만 이러던 다현이 2017년 9월에 자신의 트라우마 극복을 위해 강아지를 한 마리를 입양--구입--하였다. 이름은 아리로 크다라는 뜻을 가진 옛말에서 따왔다고. 사나가 탐내는 걸로 봐서 숙소가 아닌 본가에서 기르는 듯하다. 지효는 개가 좋긴한데, 제대로 키워본 적이 없어서 어떻게 개를 안거나 귀여워해줘야할지 몰라서 함부로 대하기 어렵다고 한다. 최근에는 V앱 방송 중 고양이를 키우고 싶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모모의 경우는 개털에 알레르기가 있어서 만지면 재채기를 하고 피부 트러블이 생기지만 본가에 3마리나 있기 때문에 크게 신경 쓰지 않고 데리고 논다고 한다. 그 외에도 나연은 공승연의 고양이가 좋다면서 표정을 따라하는 등 딱히 애완동물을 가리지는 않는다고 봐도 될 듯.
* 외국인 멤버인 미사모쯔는 모국 기준으로 보면 키가 큰 편이다. 쯔위(170cm)야 말할 것도 없는 장신이며 일본인 멤버 3명인 모모(163cm), 사나(163cm), 미나(163cm) 등 일본 여성 치고는 큰 편에 속한다. 그래서 TWICE 멤버들이 구두를 신을 때 쯔위만큼은 다른 멤버들과의 신체 밸런스를 조정하기 위해서 어지간해서는 하이힐을 신지 않는다.
* ONCE들에 의해 TWICE 멤버별 습관이 밝혀진 바가 있다. 미나는 기분이 좋으면 펭귄처럼 파닥거리며, 사나는 음식을 들고 먹을 때 항상 공손히 두 손으로 먹으며, 다현은 창피한 순간에 머리카락으로 눈을 가리며, 나연은 멀리있는 것을 볼 때 손으로 망원경을 만들어 본다고 한다.[* 쯔위와 함께 출연한 복면가왕에서도 이런 모습이 나왔다.] 모모는 무언가를 나타낼 때 손을 동그랗게 모아서 표현하는 습관과 큰 음식을 먹을 때 혀를 내미는 습관이 있다. 지효는 항상 말을 할 때 두 손을 굉장히 많이 사용한다.
* 멤버들 특히 미사모의 재채기 소리가 상당히 특이하다. 사나는 기침을 할 때 기침을 한 후에 "아바바바" 이런 소리를 내는가 하면 모모는 "에취 헤이요요요~" 이런 소리를 내며 미나는 찾잼 미나답게 아예 소리를 내지 않는다(...)
* 태생부터가 범상치 않은 과정을 겪은 팀인지라 눈물이 많은 멤버들이 있다. 특히 언니 라인이 그러한데 나연, 정연, 지효가 눈물 3대장이라 자주 눈물을 보인다. 연습생 기간이 길었고 식스믹스의 데뷔 실패와 서바이벌까지 겪어 마음 고생이 심했기 때문인 듯. 미나, 사나, 모모 역시 한 눈물 하는 편이지만 눈물이 살짝 맺히는 정도로 자제하는 경우가 많다. 의외로 막내 라인 --강철의 급식단--들이 눈물이 적은 편.[* 식스틴 당시에 채영은 두 번 정도 울었던 게 다였고--그나마 울다가도 빨리 멈춘다--, 쯔위는 한번도 안 울었다.] 그 중에서도 쯔위는 공식 석상에서 한 번도 눈물을 보인 적이 없는 걸로 유명했었지만..2016년 6월 27일 방영된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중국 퓨전 요리를 먹다가 어머니 생각에 눈물을 보였다.[* 사실 속상한 일이 있을 때는 부모님과 통화하며 울기도 한다지만 14살 때 외국에 와서 말이 통하는 사람도 없는 상태에서 연습생을 시작했으며 데뷔 초기 인지도 1위로 언론의 주목을 받으면서 국기 사태로 마음고생한 것까지 생각해 보면 실로 대단한 멘탈의 소유자이다.] 하지만 최근에 멤버들의 보고에 의하면 쯔위는 멤버들이 함께 있을 때 가장 많이 우는 멤버라고 한다. --방송에서만 안 우는 거다--
* SIXTEEN으로 결성된 팀이지만 멤버 대부분이 SIXTEEN을 제대로 본 적 없다고 한다. 여러 차례 재방송이 나오고 있지만[* 여전히 네이버에서 다시보기를 통해서 볼 수 있다.] 그 과정이 너무 힘들었고, 동고동락하던 연습생 중 몇명이 탈락하고는 회사를 그만두는 등 아픈 기억을 떠올리게 해서라고. 일례로 한 방송에서 소미를 응원하기 위해서 방송을 보는데 식스틴 시절 장면이 나오자 멤버들이 숙연해졌다. 가장 최근에 2018년 5월 V앱에서도 3년이나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식스틴 이야기는 가능하면 피하려고 하며 좋지 않은 이야기가 나올 때는 애써 포장하는 모습도 보인다.[* 특히나 모모에게는 식스틴은 다시는 기억하고 싶지 않은 프로그램이기에...]
* TWICE의 모체는 JYP에서 2014년에 데뷔하려던 6MIX(식스믹스)라는 그룹이었다. 이름 그대로 6명이[* 지효, 나연, 정연, 민영+다른 연습생 2명(세실리아, 리나) 그 중 리나는 선미의 보름달에 피처링 참여했으며 무대에도 섰다. 아마도 데뷔 직전이니만큼 얼굴을 알리려는 회사의 의도였을 듯.] 데뷔를 준비했는데, 멤버 탈퇴와 세월호 침몰 사고로 데뷔가 연기되다가 무산되었다. 이 6MIX의 데뷔 실패 후 그 멤버들을 주축으로 치러진 것이 SIXTEEN. 더 자세한 뒷이야기들은 [링크]로.
* 과거 JYP는 대중성에 기반해 팬덤 관리에 일절 신경쓰지 않는 운영방식을 고수했었는데,[* 원더걸스와 2PM은 대중적으로 굉장한 인지도를 쌓았기에 팬덤을 쌓을 수 있었던 것이고, 소속사의 체계적인 팬덤 관리는 많이 부족했다.] TWICE와 GOT7부터는 아이돌 매니지먼트에 꽤 신경을 쓰고 있다.[* 예를 들어 TWICE TV라 하여 회사에서 자체적으로 만드는 리얼리티를 찍어 올리거나 팬싸인회도 열심히 돌고 있다. 또한 인스타그램(틋스타그램으로 불린다)과 트위터를 이용한 공지나 안내도 빠르게 올라오며, 각종 기획 영상도 양과 질이 우수하여 소속사의 기존 그룹부터 팬 활동을 해온 사람들은 '지금 얘네 소속사가 내가 알던 JYP가 맞는가'라고 생각 할 정도로 능숙한 운영을 보이고 있다.]
* 팬싸인회가 긴 걸로 유명하다. 보통 팬싸인회가 1시간 안에, 길어도 2시간을 넘지 않고 끝나는 것과 달리 팬싸인회에 참가하면 기본 3시간은 잡아야 한다. --혜자이스-- 3집 활동을 하면서도 이런 면모는 변하지 않아서 아예 팬싸인회에서 첫인사를 하며 '저희 3시간 즐겁게 얘기하고 놉시다'라고 선언한다. 이런 경향은 콘서트에서도 그대로 이어져서 30분 오버하는 건 흔한 일이고 해당 콘서트의 마지막 날의 경우 1시간 반 가까이 오버하는 경우도 있다. 이 때문에 2번째 콘서트에선 '막차보다 TWICE'라는 슬로건이 사용되기도 하였다.--지방 원스의 경우 귀가하는 차편 시간을 예측하기가 굉장히 힘들다.--
* 팀명 때문인지 숫자 2와 연관이 많다. 물론 의도적으로 찾아보기 때문에 생기는 현상이지만, 숫자 '2'가 이 사람 이후로 유난히 네티즌들 사이에서 인지도가 높은 숫자이다 보니 눈에 띄는 게 사실이다. 네티즌들끼리 언급하던 얘기였지만 2016년 2월 22일 TWICE 데이 떡밥 대폭발과 함께 지효가 V앱에서 '2월 22일 TWICE 데이'라고 언급하면서 소속사에서도 숫자 2를 신경쓰고 있음이 밝혀졌다. 데뷔 초반 음방 순위나 아육대에서 2위를 많이 하면서 콩라인이라는 이미지도 생겼지만 미니 2집(여기서도 2가..)인 CHEER UP부터 각종 기록을 초토화 시키면서 콩라인 이미지를 벗어던졌고 지금은 공식 팬클럽을 창단할 때 회원번호 2, 22, 222, 2222인 원스에게 싸인CD 증정 이벤트를 하는 등 숫자 2를 기믹으로 사용하고 있다.
* 한국어 실력은 사나 - 미나 - 모모 - 쯔위 순서라고 한다. 하지만 가장 한국 체류 기간이 짧은 미나가 실력 향상이 굉장히 빨라서 모모를 추월했다. ~~모모:미나는 지니어스자나~~[* 일본어가 가능한 원스가 팬싸에서 일본인 멤버들에게 일본어로 말을 걸자 사나와 모모는 일본어로 대답해주는데, 미나는 끝까지 한국어로 대답해서 각자 상대방의 모국어로 대화하게 되었다는 일화도 있다.] ~~모모는 외국어 능력 문제가 아닐지도(...)~~
* 일본인 멤버의 고향이 모두 칸사이 지방이다. 사나는 오사카, 모모는 교토, 미나는 고베로 사는 곳이 꽤 가깝다.[* 오사카(大阪), 교토(京都), 고베(神戸)를 한번에 게이한신(京阪神)이라고 칭한다. 즉, 일본인 멤버들은 게이한신 출신.] 한국으로 치면 부산, 경주, 울산 정도[* 공교롭게도 부산-오사카는 각국의 제 2의 도시, 경주-교토는 각국 역사 상에서의 천년 고도이자 문화유적의 도시, 울산-고베는 중화학 공업 도시라는 타이틀이 겹친다.] 쯔위는 대만 타이난 출신이다.
* 멤버 전체가 족발을 좋아한다. 모모가 처음 언급한 이후로 어디서나 음식 얘기가 나오면 족발 얘기부터 나온다. 팬싸인회에서의 증언에 따르면 사나가 팬에게 "마치고 어디 가요?"라고 물었을 때 팬이 "집에 가야죠."라고 하자 "족발 먹으러 간다고요?!"라며 반색을 했다는 일화가 있다.--??-- 결국 그 명성 그대로, 2016년 설 특집 아이돌 육상 선수권 대회에서 응원하러 온 원스들에게 족발 도시락을 선물했다고 한다. 족발 이외에도 다양한 선호 음식이 있는데, 나연 - 과자류 전반, 정연 - 매운 떡볶이, 사나 - 매운--코춧가루 들어간-- 음식과 간장게장, 미나 - 육회, 다현 - 초콜릿, 쯔위 - 초밥,--장어-- 등을 선호한다고 알려져 있다. 잘 먹는 걸로 유명한 TWICE지만 전체적으로 요리 실력은 없는 편이며 그나마 쉐프인 아버지에게서 어깨너머로 익힌 정연이 조금 할 줄 안다고..그 외에는 사나가 간단한 요리를 할 수 있으며 평소 요리에 자신 있어하던 모모가 의외로 솜씨가 없다는 평. [모모는요!!] ~~반말이 거슬리지만 넘어가자~~
* 숙소 청소 담당은 정연이라고 한다. 운동하기 귀찮아서 대신 청소를 한다고...[*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운동하기 귀찮아하던 정연이 2016 설 특집 파일럿 '머슬퀸 프로젝트'에 참가해 우승했다.] 다만 자기 혼자 하는 게 아니라 멤버 전체에게 청소를 강요하기 때문에 숙소맘이라는 별명이 붙었다고 한다. 그런 숙소맘의 증언에 따르면 가장 말을 안 듣는 멤버는 모모인데 잔소리를 하면 '네네~'라고 대답하지만 잘 움직이지 않는다고 한다.[* 그 때문에 주간 아이돌에서 모모가 스트레스를 주는 멤버로 정연을 꼽기도 했다.] 가장 말을 잘 듣는 멤버는 사나인데 잘 듣기만 할 뿐 자주 까먹는다고 한다. 맏언니인 나연은 말을 잘 듣는 편. 그외에는 다들 잔소리에 잘 따른다고 한다.
* 가장 잠이 많은 멤버는 다현.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난다고 한다.--일찍 일어나면 잠이 많은 게 아니잖아-- 가장 성실한 것도 쯔위라 스케줄이 아무리 늦게 끝나도 숙소에 돌아오면 스트레칭과 간단한 운동을 한 다음에 잔다고 한다. 지효가 3일 따라해봤는데 지옥 같았다고.(...) 쯔위가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에 입학한 이후로는 등교를 위해 기상할 때 쯔위가 가장 잘 일어난다고 한다. 다현과 채영은 침대에서 꾸물거리는 편.[* 어떻게 사람이 그렇게 못 일어날 수 있냐는 언니들의 핀잔에 다현이 말하길 '윗물(위층의 채영)이 맑아야 아랫물(아래층의 자신)이 맑은 법인데 채영이 너무 못 일어나서 자신도 늦게 일어난다고.] 쯔위는 제일 먼저 일어나는 비결을 묻자 '아무도 안 일어날 걸 아니까 내가 일어나야 한다'라고 대답했다.
* 키는 막내인 쯔위가 가장 크고,--자이언트 베이비-- 동갑인 채영이 가장 작다.
* 각 멤버마다 상징하는 동물들이 있다. 상징동물은 닮았거나(나연, 사나), 이미지가 비슷하거나(모모, 지효, 미나, 채영), 그 동물과 관련된 개인기를 선보였다거나(정연, 다현) 혹은 단순히 선호하는 동물(쯔위)로 팬들 사이에서 자주 언급되면서 엮였다. 나이 순서대로 표기하자면 나연 - 토끼, 정연 - 타조, 모모 - 너구리, 사나 - 다람쥐 혹은 사막여우, 지효 - 부엉이, 미나 - 펭귄, 다현 - 독수리, 채영 - 표범, 쯔위 - 강아지이다. 금손 원스에 의해 티셔츠로 디자인되기도 하였다. 최근 사나는 시바견을 닮았다는 소리도 듣고 있다.[[16]] 또한 사나와 닮거나 비슷한 동물은 아니지만 사나가 어눌한 발음으로 공룡을 골룡이라고 발음하는 게 귀여워서 공룡도 종종 언급된다. 그럴 때마다 사나는 재치 있게 귀여운 얼굴로 "크아앙!!"이라고 받아준다. 채영은 표범뿐만 아니라 사자와도 닮았다고 사진이 올라온다.[* 코를 찡그리고 웃는 모습이 캡쳐되었는데 그것과 함께 사자가 으르렁거리는 모습이 같이 비교된다.]
* 멤버 일부가 닮은꼴 포켓몬이 있어서 각 멤버를 상징하는 포켓몬도 있다. 나이 순서대로 표기하자면 나연 - 꼬부기, 정연 - 이상해씨, 모모 - 다꼬리, 사나 - 파치리스, 지효 - 푸린, 미나 - 펭도리, 다현 - 파이리, 채영 - 피카츄, 쯔위 - 치코리타 이다. 위의 상징 동물처럼 닮았거나(나연, 지효, 정연, 다현) 개인기가 있거나(채영), 그냥 상징동물과 연관지은듯 하다.
* 팬과의 소통이 활발하다. 인터넷에서 유행하고 있는 거나 별명, 닮은꼴 등등 다 알고 있다. 전체적으로 V앱을 많이 사용하며 특히 지효, 사나가 많이 사용한다. --역시나 가장 적게 사용한 멤버는 강철의 막내 쯔위--
* 외국인 멤버 4명의 인사를 살펴보자.--이것도 씹덕 포인트-- * 미나 : 안녕하세요 TWICE^의 브렉-스완 미나입니다. * 사나 : 완이나 밀양! 안녕하세요 TWICE 사나입니다 * 모모 : 안녕하세여 TWICE에서 뽀뽀먼스를 맡고 있는^ 모모입니당~ * 쯔위 : 안녕하세여 TWICE의 기역지 망내 쯔위입니다
* 매니저가 팬들 사이에서 인기가 상당히 많다. 다른 아이돌 그룹의 매니저와 팬의 관계가 온라인 게임의 GM과 유저(좋게 말하면 애증, 나쁘게 말하면 갑을) 관계인 것에 비해 TWICE의 팬들은 대부분 매니저를 '친절하다, 위트가 있다, 많이 고생하는데도 상냥하다, 피드백이 빠르다'라고 평가한다. 사실 중구난방으로 흐르기 일쑤인 아이돌 팬들을 통제하다보면 강압적인 태도가 은연중에 나오기 쉬운데, 그런 매니저가 팬들 사이에서 평가가 좋다는건 쉽지 않은 일이다. 특히 방송출연이 잦은 정준길(AKA. 잘자리) 매니저를 비롯하여 정해준 (AKA. 텐도) 매니저, 김나연(AKA. 슬픔이) 매니저 등의 유명 매니저는 팬사이트에서 따로 게시물이 올라오거나 포토샵 처리된 짤방들이 생산될 정도. ~~사실상 10번째 멤버~~
* 우아하게 활동을 하면서 "Let Me See~"로 시작하는 댄스브레이크를 음악방송 무대에 설 때마다 다르게 선보였다. [브레이크 버전 모음 영상]
* 댄스 실력에 대해서는 모모가 평가하기를[* 11월 1일 꿈꾸는 라디오에서 언급하였다.] 자신을 1위, 그 다음으로 미나를 꼽았다. 발레에서 기본을 체득한 댄스라 자신과 다른 분위기의 매력이 있다고.. 그외에 다들 준수한 실력을 가지고 있으나 안무 습득이 느린 멤버로 정연, 사나, 지효를 꼽았다. --사실 세 사람이 자수했다.--
* 댄스 가수인지라 기본적으로 몸이 유연하고 운동신경이 좋다.--아육대에선 이 반대로 자평한 것 같은데?-- 멤버들 중 나연을 제외하고 전원 다리 찢기가 가능하며[* 나연은 어릴 적 발레를 했었기에 충분히 가능했었지만, 너무 과하게 스트레칭을 하다가 근육 파열을 겪은 후로는 조심하는 편, 채영은 2집 활동 때 아는 형님에서는 실패했지만 3집 활동 중 런닝맨에서는 무난히 성공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미나와 다현은 굉장히 몸이 유연하다. 정연, 모모, 쯔위는 완력도 어느 정도 있는 편이며, 채영과 지효는 나름 달리기가 빠르다.[* 두 명 공히 아육대 달리기 예선 2위.] 다른 멤버들에 비해 운동신경이 상대적으로 좋지 않다고 여겨지는 멤버가 나연, 사나인데 이 두 멤버들이 야구장 시구 행사를 통해 훌륭한 투구와 타격 자세로 반전을 선보이기도 하였다. 사나는 인터뷰에서 유연성은 문제가 없는데 균형감각이 제로라고 인정을 했다.
* 데뷔 직후부터 워낙 많은 스페셜 무대를 해왔기 때문인지 멤버들 스스로 안무 실수가 많았음을 고백한 적이 있다. 사실 1회용 방송인데다가 다른 그룹의 곡을 하거나 아예 여러 그룹의 멤버들과 함께 콜라보 무대를 꾸미는 게 많았기 때문에 연습량이 보장되지 않있음을 참작해야 할듯. 아는 형님 TWICE 편에서는 퀴즈의 정답으로 '우리 모두가 안무 구멍'이라고 하며 방방 뛰며 즐거워하기도 했다. 실제로는 여러 라이브 무대를 카운트 해본 결과 사나와 정연, 쯔위가 실수가 잦았다고 한다. 나연은 본인 스스로 --뻔나연이라서-- 티는 나지 않았지만 잔실수가 많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그 중에서도 모모와 미나는 거의 안무 실수가 없다고 하니 역시 댄싱모신과 발레 11년 경력자. [실수 모음]
* 출연료 대비 가장 효율 높은 예능게스트들이다. 소속사 자체가 개인기나 오버하는 리액션을 권장하지 않으며, 특히 재미를 위한 예능 MSG를 경계하는 편이다. 박진영 PD의 예능 철학인 '있는 그대로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데뷔전 식스틴에서부터 교육받아서인지 억지스럽지 않은 그대로의 모습들을 보여주는 편이며 이것이 오히려 자연스러운 웃음을 이끌어 낸다.[* 데뷔 전 촬영한 TWICE TV Ep.5 에서 데뷔 전 궁금한 점으로 지효는 박진영에게 "예능 나가면 어떻게 해야 되요?"라고 질문하였는데 이에 대한 박진영의 대답은 "억지로 웃기려고 하지마" 였다. 실제로 그래서 그런지 JYP 걸그룹들은 대체적으로 예능에서 말실수를 한적은 없다. 2PM & 2AM이 예능에서 웃겼던 건 그냥 애들 자체가 웃겼던 거다.] 그냥 9명에게 시간만 주면 알아서 만들고 방송분량을 제대로 만들어낸다. 또한, (어느 걸그룹이나 마찬가지이겠지만) 자체프로그램 등에서는 재미있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고 있고, 예능인 또는 방송인으로서 성장하고 있는 단계이므로 앞으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데뷔 3년차를 맞이한 미니 4집 SIGNAL 활동기간에 출연한 각종 방송에서 천연덕스럽고 순발력 있는 모습으로 활약하며 상대적으로 부족하다 여겨지던 예능쪽에서도 호평을 받고 있다.
* 미니 1집 활동기에 국방일보에서 장병 560여명을 대상으로 '국군방송 위문열차에 꼭 초대하고 싶은 걸그룹' 을 조사한 결과 TWICE가 2위를 차지했다. [[17]] 이후 미니 2집 활동 이후로는 '군생활에 힘이 되는 노래'에서 CHEER UP이 1위를 차지하였다.[[18]]
* 매 앨범의 타이틀곡마다 뮤직비디오가 굉장히 반응이 좋다. 유튜브 뮤직비디오 조회수를 기준했을 때 데뷔곡인 OOH-AHH하게는 남녀, 장르를 불문하고 같은 해 데뷔 신인 중 최고 성적을 기록하였으며 이후에도 꾸준히 상승하여 2016년 11월 11일, K-POP 가수 최초로 데뷔곡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수 1억을 돌파하였다. (싸이의 기록을 제외하면)
* 멤버들의 절반이 외국인이다 보니, 해당 국가에서도 주의 깊게 눈 여겨 보고 있다. 대만에서는 쯔위의 TWICE 멤버 발탁 소식이 화제가 되었고, 2015년 화제의 인물에 등재되기도 하였으며, 각종 유튜브나 선호도 조사에서 한국 다음으로 강력한 화력을 뽐내고 있다. 일본의 경우 워낙 시장이 크다 보니 대만만큼의 반응은 아니지만 최소한 한류 팬들 사이에서는 매우 반응이 뜨거운 그룹 중의 하나. 본격적으로 일본 진출을 한 뒤에 일본측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워너측이 예상하던 이상으로 반응이 뜨겁다. 특히 일본의 걸그룹은 극도의 남성 팬덤 소비에 의존하는 경향이 강한데, TWICE의 경우 홍백가합전 선호도 조사에서 남녀 성비가 52:48로 나올 정도로 JK(죠시 코세:여고생)라 불리우는 10~20대 여성 팬덤이 강력하다.
* V LIVE을 자주 이용한다. 데뷔를 준비하던 시기부터 TWICE TV라는 이름으로 V앱 실시간 방송을 진행해왔다. 특히 'OOH-AHH하게'의 활동이 끝나자 개인별 방송을 시작하였는데, 멤버 개인의 매력 어필과 함께 비활동기 떡밥에 목마른 팬들의 갈증을 굉장히 효율적으로 해소시켜주고 있다.[* 점점 내용이 풍성해지고 다른 멤버의 까메오 출연 등의 깜짝 이벤트도 있으며, 방송 시간 역시 길어지고 있다. 덕분에 채영과 모모의 방송은 엄청난 하트수로 V앱 인기 방송 상위에 랭크되어 있다.] 공식적으로 정기 업데이트 되는 방송도 풍성하지만 멤버들이 갑자기 시작하는 돌발영상이 많기로 유명하다. 특히 나연과 사나--스포 요정들--가 자주 방송을 시작하며 가끔은 거의 전 멤버가 교대로 V앱 방송을 하는 경우도 있다. 2016년 9월 기준 V앱 방송횟수 1위에 랭크되어 있으며 총 재생시간은 무려 47시간에 달한다.
* KBO 리그, LG 트윈스 시구행사에서 각 멤버들이 선호하는 숫자로 등번호를 정하였다. 2016년 4월 3일 핑카 이벤트에서 멤버들이 밝힌 등번호의 의미는, 나연(TWICE 9명), 정연(좋아하는 숫자가 없어서 0), 모모(아버지의 미식축구 등번호 64), 사나(12월생), 지효(2월 1일생), 미나(일본어로 3(셋)이 미츠(みっつ), 7(일곱)이 나나츠(ななつ), 두 숫자의 앞글자를 따서 미나(みな)), 다현(7월 7일에 입사와 데뷔가 결정되었고 팀에서 나이도 7번째, 출석번호도 7번), 채영(2와 9를 곱하면 당시 자기 나이[* 콘서트 때 의상에도 이 등번호가 적용됐는데 안 바뀐거 보니 이 숫자 그대로 가져가려는 듯.]), 쯔위(그냥 25가 좋음)[* 치얼업의 발매일이 25일이라 TWICE 특유의 스포정신이 발휘된게 아닐지 추측할수 있다]이라고 한다. 이후 One More Time 일본활동 의상에도 이 숫자들이 작게 들어갔는데, 일본 인터뷰[* 2017년 11월 25일 일본 케이블 방송 M-ON! TV TWICE 특집방송]에서 사나(12)와 지효(21)는 생일과 더불어 1, 2가 각각 원스와 TWICE를 의미하다고 설명하였고, 쯔위는 25가 내가 이쁘게 보여서라고 처음 밝혀 멤버들이 놀라움과 폭소를 금치 못했다.[br] 파일:Screenshot-20160408 003439374.png
* LG 트윈스의 시구, 시타를 자주 맡고 있다. 식스틴 촬영할 때는 넥센 히어로즈의 시구, 시타를 했었지만, TWICE로 데뷔한 이후에는 LG 트윈스로 옮기게 되었다. 양측의 팬들은 TWICE와 TWINS의 철자가 비슷하다는 점을 언급하기도 한다. TWICE 멤버들이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 홈경기의 시구와 시타를 맡은 건 같은 해의 4월 2일 (토) 한화：LG 경기에서 정연-쯔위[[19]]와 5월 31일 (화) KIA：LG 경기에서 나연-사나[[20]], 10월 16일 (일) 넥센 : LG 의 준PO 3차전에서 미나-채영[[21]], 그리고 10월 25일 (월) NC와 LG 의 PO 4차전 지효-모모까지 무려 4번으로 한 시즌에 한 그룹이 4번이나 마운드에 오른 것은 전례가 없는 일이다. 참고로 이날 시구는 이 경기전까지 TWICE 시구시 전승이라는 LG프런트의 미신에서 비롯된 것으로 당시 경기를 이겨야 다음 경기를 바라볼 수 있던 LG의 절실함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2017년 4월 5일 LG의 잠실 홈 경기에 다현의 시구가 예정되어 9명이나 되는 그룹에서 전원이 시구/시타를 하는 진기록을 남길뻔 했으나 우천으로 취소되고, 이후 태국 콘서트로 출국하면서 미뤄지게 되었다. 2017년 7월 7일 LG의 잠실 한화전에서 다현이 시구를 맡게 되었으나 또 우천으로 취소가되었다. 아쉬웠던 나머지 그 어느 시구자도 하지 않았던 우천 세레머니를 했다. ~~우리 두부 시구하게 좀 도와주세요~~ ~~덕분에 지상파와 케이블을 막론하고 야구관련 프로그램에서 화제가 되었다~~ 2018년 4월 1일 KIA : LG 경기에서 나연이 시구를 맡았다.[[22]] 그리고 이때 LG가 승리했다. 2018년 9월 22일 kt : LG 경기에서 정연이 시구를 맡았다. 하지만 정연이 야구장에 있을 때는 LG가 이기고 있다가 정연이 야구장을 나가자마자 만리런을 맞으면서 LG가 패했다.
* 시험에 자주 출제가 되는 그룹이다. 일본어 시험 예문의 등장인물이 모모, 사나, 미나인 것은 흔한 일이고, 국어, 사회, 윤리 등등 시험 예문의 등장인물들이 TWICE 멤버들로 채워진 경우가 많다. 중고등학교의 중간 기말 시험 이후에 시험지 인증이 여러 차례 이루어질 정도. * [1학기 기말 TWICE 시험문제 모음] 심지어 대학수학능력시험 대비 모의고사의 필적 확인용 문구가 CHEER UP의 노래 가사인 경우[* 물론 아쉽게도 교과평이 출제하는 모평과 수능, 교육청 출제 학력평가는 아니다. 이런 시험의 필적확인 문구는 대개 유명 작가들(그 중에서도 대부분 타계하신 분들)의 문학 작품 구절[* 예시 : 흙에서 자란 내마음 파아란 하늘빛(정지용 시인의 시 <향수>의 구절,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필적확인 문구.)]에서 따오기 때문. 9월 모평을 전후해 시중에서 출판되는 각종 파이널 봉투 모의고사들이 이에 해당.]도 있었다. [국어 선생님이 사나에 대한 팬심 고백으로 수많은 예문을 만들어 학습지로 나눠줘서 화제가 되기도..] * [국회 5급 공무원을 선발하는 입법고시에 TWICE 멤버들을 암시하는 선지가 출제되었다.] 김사나, 유정연은 말할 필요도 없고 명정남은 미나의 본명 名井南을 한국 한자음이 같은 글자로 바꾼 것이다. 이정도는 모모의 본명 平井もも에서 もも를 한자인 桃로 바꾼 뒤 다시 앞글자 平을 한국식 성인 李로 바꾼 것이다. 박지수는 지효의 개명전 이름이다. 거기다 출생한 달까지 다 똑같으니 빼박 TWICE 덕후가 출제한 거다.
* 정식 데뷔 이전에 일본 연예인 중에 진성 팬이라고 할 사람은 일본 패션지 세븐틴의 모델인 에노사와 마나미와 쟈니즈WEST가 있다. 에노사와 마나미는 소녀시대 일본 쇼케이스까지 갈 정도로 골수 한덕이었는데 무려 식스틴 유입에 [커버댄스]가 세븐틴 공식 트윗에 오르거나 요코타 마유와의 [인터넷기사화] 되기도 했다. 자니스 웨스트는 대만계가 포함된 칸사이 출신 멤버들의 그룹으로 원래 한류관련 언급을 자주 하는 편이었는데 치어업 부터 후에는 너무 많이 티를내고 다녀서 [춰달라는 응원도구]를 만들어 다닌 팬들이 있었을 정도.
* 9월 19일에 했던 [[23]](49분 54초부터)에서 사나가 밝히길 다현과 쯔위를 제외한 전원이 피스(--부분가발-- 붙임머리)를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쯔위는 숱이 많고, 다현이는 염색을 그렇게 하는데도 머리카락이 안 상한다고 말하는 것으로 보아 잦은 염색, 탈색, 펌 등으로 머리카락이 끊기고 층이 생겨 어쩔 수 없는 듯.[* 실제로 채영과 사나는 실제 머리 길이가 피스를 붙인 길이에 턱없이 못 미친다고 머리를 만지며 인증했다. 정연은 실제 머리 길이는 피스를 붙인 길이와 똑같은데 한쪽에 층이 생겼다고.] --피와이스(피스+TWICE) 드립과, 어떤 원스가 "가발그룹 화이팅"이라 하자 귀엽게 발끈하는 사나는 덤--
* 공교롭게도 해외 여행을 가는 프로그램에서 두 번 다 멤버 중 한 명이 빠졌었다. TWICE TV 5 촬영당시에는 지효가 무릎 부상으로 인해 불참했고, 뭉쳐야 뜬다 촬영때는 다현이 부상으로 참여하지 못했다. 결국 멤버들의 소원 중 하나이던 '멤버 전원으로 해외여행'[* 해외 콘서트나 공연에는 전부 완전체였지만 스케쥴 소화만 하고 귀국]은 TWICE TV 6인 싱가폴 편에서 이루어지게 되었다.
* 일본에서는 아메온나(雨女:비를 몰고다니는 여자) 기믹이 있다. 일본 방송에서의 인터뷰에서 일본에 올때마다 비가 온다며 지효가 최근 배운 단어로 저걸 얘기했는데 공교롭게도 그때도 바깥에선 태풍의 영향으로 폭우가 쏟아지고 있었고, 사나가 지효를 아메온나로 몰아갔다. 하지만 지효는 시구때마다 우천취소를 일으킨 다현이 원인 아니냐며 반론하여 아직 검증이 끝나지 않은 상태.
* 2010년대 초반, 이명박 정부에서 한일관계가 급속도로 냉각된 적이 있어서 그 이후 대한민국의 연예인들은 계속 홍백가합전에 출연하지 않고 있었다. 하지만 2017년 말 드디어 TWICE가 홍백가합전에 출연해서 6년 만에 대한민국 연예인이 홍백가합전에 출연하게 되었다. 멤버 중 미나, 사나, 모모가 실제 일본인이며 이로 인해 대한민국으로 가서 국위선양을 제대로 하고 있는 이 3명의 멤버로 인해 TWICE가 홍백가합전에 출연할 기회를 얻었다.[[24]] 홍백가합전에 출연한 TWICE는 TT를 일본어로 번안한 노래를 불렀다.
* TWICE 멤버들은, 유독 ○또○이라는 별명을 가진 멤버들이 많다. 첫 번째 ○에는 그 멤버의 이름의 첫 글자가, 두 번째 ○에는 그 멤버의 특징의 첫 글자가 들어간다. 예를 들어, 사또떨[* 사나가 또 떨어트림], 유또막[* 유정연 또 얼굴 막 씀], 둡또카[* 두부(다현)가 카메라를 잘 찾는다고 지어진 별명], 쯔또찍[* 쯔위가 또 사진 찍음] 등이 있다.
* 2018년 초에 오현고 학생들이 "Likey"를 패러디한 [영상]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었다. 오피셜 트위터로도 리트윗 되었고 트둥이들도 보고 엄청 웃었다고 한다. 그밖에 과천 문원중 학생들이 2016년에 TT를 패러디한 [[25]]도 화제가 되었었다. 이때 역시 멤버들이 봤으며 고맙다고 말한 적 있다.
* 2018년 1월 16일 KBS 코미디언 안윤상이 운영하는 더빙신안윤상 유튜브 채널에 TWICE "Likey"를 패러디한 영상이 올라왔다. 유명 정치인과 배우들을 성대모사하고, 뮤비에 해당 인물의 사진을 편집해 넣은 개그성 패러디 영상이다. 현재 유튜브의 원본 영상은 비공개 상태이며, 페이스북에 [영상]이 남아있다. 2018년 6월 7일 안윤상이 저번 영상은 Likey 뮤직비디오 저작권 때문에 삭제된 것이었고 그래서 다시 영상을 새로 업로드 한다면서 다시 영상을 올렸다. [[26]]
* 2017년 초에 Knock Knock 컴백 활동부터 2018년 연말까지 너무나도 빽빽한 스케줄을 가지고 있다, 2017년 2월 20일 Knock Knock으로 컴백을 하고 동월 24일에 일본 데뷔 프로모션 What's TWICE?, 3개월 뒤인 5월 15일에 SIGNAL 컴백, 한달 뒤 6월 28일 일본 데뷔 베스트 앨범 #TWICE, 4개월 후 10월 18일에 일본 싱글 앨범 One More Time, 동월 말 30일에 정규1집 twicetagram 컴백, 그후 한달 반인 12월 11일에 리패키지 Merry&Happy, 12월 연말에는 한국과 일본의 연말 무대에 섰고, 2달 후인 2018년 2월에 일본 Candy Pop 컴백, 그 후 2달째인 4월 9일에 What is Love? 컴백, 그리고 갑자기 데뷔 초 이후엔 하지 않던 대학축제를 달리기도 했다, 1달후 일본 Wake Me Up컴백, 그리고 5월 20일에 국내 콘서트, 그 후 8월까지 일본과 동남아의 해외 콘서트 투어가 있고 7월에 한국에 또 한번 컴백한다. 그리고 9월에는 일본 정규 앨범을 발행하고 10월에는 3주년까지 있다. 대략 평균적으로 보면 3개월에 한번씩 컴백하는데 여기 국내 방송 스케줄과 콘서트, 대학 축제, 연말 무대 등을 생각하면 너무 급한 감이 없지 않아 있다. ~~거의 월간 윤종신~~ ~~월간 트와이스?~~
* 최근 들어 멤버들이 TWICE 공식 트위터로 서치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팬분들의 작품을 보고 [인증]하기도 했다. 그래서 트위터에 상주하는 ONCE들은 'TWICE가 지켜보고 있다'는 슬로건(?)으로 항상 논란을 일으키지 않으려 한다.
* 투표를 열심히 한다. 2016년부터 인증샷을 올려 왔었다. width=500 2018년 지방선거 투표 인증샷
* 7월 20일자 뮤직뱅크(Dance The Night Away)에서 1위 공약으로 얼음을 입에 문 채로 앵콜 무대를 선보였다. [무대 영상] ~~다람쥐들이 노래 부르는 것 같다.~~
* 멤버 전원이 아이돌룸 티셔츠에 꽂혀 있다. 10회에서 첫 출연했을 때 모모가 아이돌룸 티 셔츠에 눈독을 들이고 공항 패션을 공약으로 내세워 받았다. 26회에 출연하여 긴 팔 티셔츠를 획득했다.
* 안윤상이 저번 "Likey" 패러디에 이어 이번엔 "Yes or Yes"를 가지고 패러디를 올렸다. 문재인, 이명박, 안철수 등 외에 김정은, 트럼프, 도올, 박원순 등 다양한 인물들의 성대모사가 나온다.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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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WICE를 시작으로 그 이후 공식 색을 선정하는 팀은 전부 2가지 이상의 색을 선택하고 있다. 겹치지 않으려면 이 방법밖에 없거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