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우남위키는 자유민주주의, 공정한 세계시장 그리고 북한해방을 지향합니다. |
진실, 공정, 인간 존엄성을 위한 파수꾼 (真実、公正、人間の尊厳のための番人, a watchman for truth, fairness, and human dignity.)
건국의 아버지 이승만, 부국강병 박정희와 경제성장을 이끈 전두환, 노태우, 이명박, 박근혜 그리고 반국가 세럭과 부정선거 카르텔을 밝히려 했던 윤석열 대통령, 이들은 대한민국의 진정한 영웅입니다. |
![]() | ||||
---|---|---|---|---|
개요
부여군(扶餘郡)은 대한민국 충청남도 남부에 있는 군이다.
지리
차령산맥이 북서쪽을 지나며 북동쪽에서 남서쪽으로 금강이 흐른다. 동쪽으로는 논산시, 서쪽으로는 보령시와 서천군, 북쪽으로는 청양군과 공주시가 위치ㅏ고 있고, 남쪽으로는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군산시와 접하고 있다.
부여의 관북리 유적·부소산성과 능산리 고분군, 정림사지와 부여 나성 등 4곳의 백제역사유적지구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있다.
정치
1990년대 후반까지 신민주공화당, 지유민주연합등 김종필의 텃밭으로 그 영략력이 강한 지역으로 알려져 있는 곳이다.
김종필이 출마한 6번의 총선에서 한 번도 60% 이하의 득표율을 기록한 적이 없는 곳이다.1988년 제13대 총선에서는 82%라는 압도적인 득표율을 거둔 바도 있다.
2002년 대선에서 김종필이 이회창 지지를 거부하자, 지역 표심이 노무현 후보에게 몰리며 노무현이 부여에서 충남 최고 수준의 지지를 받아 이변이 일어났다. 2004년 총선에서 김종필이 낙선하고 은퇴하자 부여군의 정치적 구도는 크게 흔들리며 보수 텃밭의 입지가 점차 약화되었다.
이후 자유선진당과 새누리당 후보들이 교차 당선되었으며 2013년 재보궐선거에서 이완구가 80% 가까운 득표율로 당선되었다.
2017년 대선에서는 공주시와 선거구가 통합되면서 문재인 후보가 홍준표 후보에게 근소한 차이로 패배하며, 부여가 절대적인 보수 를 지지하는 곳이 아님을 보여주었다. 2018년 지방선거에서는 부여 최초의 민주당계 군수인 박정현이 당선되며 지역 정치 지형에 큰 변화를 일으켰다.
2022년 대선과 지방선거에서는 국민의힘이 우세를 보였으나, 부여군수 선거에서는 민주당 박정현 군수가 재선에 성공하였다.
2024년 총선에서는 민주당 박수현 후보가 당선되며, 정치성향적으로 좌우를 오가는 표심을 보여주고있다.
학교
대학교
- 한국전통문화대학교
고등학교
중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