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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역법(曆法, Calendar)이란 천체의 운행등으로 산출되는 한 해의 주기적 시기등을 정하는 방법이다. 그 어원은 선포하다는 의미의 라틴어 calend에서 유래하였다.
이는 크게 태양의 운행에 기반한 태양력(solar calendar, 양력), 달의 운행에 기반한 태음력(lunar calendar), 그리고 태음력에 태양력의 요소를 고려한 태음태양력(lunisolar calendar, 음력)으로 구분할 수 있다.
역법은 농업사회였던 전근대시기에도 중요했다. 일년 중 언제 씨를 뿌리고, 언제 수확을 해야 하는지가 중요한데 역법을 통해서 그 절기를 알 수 있기 때문.
고대 이집트에서도 역법이 비교적 정확히 발달 했는데, 나일강이 매년 주기적으로 같은 시기에 범람했기 때문에,
나일강이 범람할 시기를 정확히 예측을 해 냈다.
(나일강의 범람으로 주기적으로 비옥한 유기물을 가져오고 지력이 회복 되기 때문에, 나일강의 주기적 범람은 고대 이집트 농업 생산력의 치트키나 다름 없었다.
혹자는 인류의 역사에서 이집트가 세계최강국이던 시기가 그렇지 않았던 시기보다 길다고도 한다. 이집트에 이미 국가가 성립하고 문명이 고도로 발전되어 있을 때
지구 대부분의 지역에서는 문명이라는 것 자체가 없었으니)
나일강이 범람할 시기를 알았기에 물이 차기 전에 미리 나일강 주변 농경지에 수확을 다 하고, 물이 차지 않는 지대로 피신해 있었다.
(이집트는 예나 지금이나 나일강 주변에서만 산다. 나일강 주변을 조금만 벗어나면 사막이기 때문.#
![]() 현대 이집트의 밤 위성사진
딱 나일강 주변에만 밝은 빛이 있다. |
또 나일강이 범람하면 어디까지가 누구의 토지인지 구분하기가 쉽지 않아지는데,
물이 빠지고 나면 토지를 재분배해야 했기에, 그래서 고대 이집트은 수학 기하학 측량술 등이 고도로 발달했다.
청나라 순치제 때 선교사인 아담 샬인 서양의 역법으로 정확히 월식 시기를 맞추면서
(전근대 동양에서 월식 일식 같은 천채의 이변은 불길한 징조로 여겨졌다.
황제의 즉위식 같은 중요한 날에 월식 같은 이변이 생기면 상서롭지 못한 징조로 여겨 졌으니.
이 시기를 정확히 예측해서 주요 행사 때 이 시기를 피하는 것은 전근대 시기에는 굉장히 중요한 일이었다,
그걸 해낸 게 서양선교사인 아담 샬이었던 것.)
순치제의 큰 신임을 얻었다.
(천문을 관장하는 높은 벼슬을 주고, 황제를 알현할 때 삼궤구도의 예를 생략하는 특전을 주고, 여러번 아담샬의 집에 황제가 직접 방문했다 순치제는 아담샬을 마파(존경하는 할아버지)라고 부르기도 했다 등등 )
.이 사람이 서양의 역볍을 청나라에 들여온 게 시헌력이다 순치제의 아들 강희제 때 정식으로 도입되었다. 조선에서는 효종 시기 때 들어왔다.
사용중인 역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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