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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 |
현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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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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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
460,258 명 |
면적 |
24.58 km2 |
세대 |
202,283 가구 2022[1] |
행정동 |
19 개 |
법정동 |
9 개 |
구청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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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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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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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징 나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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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징 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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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징 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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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
1. 개요
서울특별시 내에 위치한 자치구이다.
2. 지리
한강에 동쪽에 위치한다고 해서 강동구다. 서울에서 가장 동쪽에 위치에 있다. 원래 서울은 사대문과 그 밖에 10리 정도 즉 성저십리만을 일컫는 말이었기에 조선시대만 해도 강동구는 서울이 아니었다.(정확히는 경기 광주군에 속했다.) 강동구도 어떤 면에서 강남이라고 볼 수 있는데 서울 자체가 강북에 일부만이 서울이었고 강남전체가 서울이 아니었다.
3. 정치
명일동 같은 경우 나름 강동구에서 부촌으로 보수 세가 강했는데 아파트 재건축을 하면서 젊은 부부등이 입주하는 경우가 많아. 판세가 그 전과는 달라졌다. 진선미가 본투표에서는 졌지만, 새벽 사전투표를 개표하는 데 몰표가 나와서 당선되었다. 부정선거가 의심되는 곳이다.
4. 하위 행정구역
강동구의 행정동은 총 19개로 구성되어 있다.
강일동, 상일제1동, 상일제2동, 명일제1동, 명일제2동, 고덕제1동, 고덕제2동, 암사제1동, 암사제2동, 암사제3동, 천호제1동, 천호제2동, 천호제3동, 성내제1동, 성내제2동, 성내제3동, 길동, 둔촌제1동, 둔촌제2동
5. 여담
천호동이 강동구 최대의 번화가 혹은 유흥가다. 강동구에서 천호동이 그나마 제일 유명하기에 천호동이 아닌 강동구에 사는 사람은 자기가 사는 동네를 설명하기가 그러니까 강동구가 아닌 타지방 사람에게 그냥 천호동 근처에 산다 이런식으로 말하기도 한다.
명일 고덕 상일 정도 되면 거의 서울의 배드타운 격이다. 상일동에서 좀 걸어가면 바로 경기도 하남이다. 그래서 그런지 고덕 정도만 해도 서울 중심부와 다르게 조용하고 중구난방으로 난개발되지 않아 정돈되고 녹지가 많은 편이다. 대신 맛집이 적고 식당도 빨리 문을 닫는다.
도쿄에도 코우도쿠구 강동구가 존재한다. 한자까지 똑같다. 이쪽은 한강이 아니라 스미다와 강 기준으로 동쪽이다.
암사동 선사유적지를 보듯이 강을 끼고 있어서 아주 옛날부터 사람이 많은 살았던 곳이다.
천호동이라는 지명은 조선시대 이미 천개의 집이 있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한성백제 시절 도읍중 하나인 풍납토성도 천호동에 있다. (이곳이 도읍이 위례성이었다는 게 현재 학계 정설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전시등 위기시에는 아마 근처 방이동에 있는 몽촌토성으로 이동해서 방어한 것으로 보인다. 마치 강화도나 남한산성처럼
풍납토성이 이미 그 위에 아파트 등을 개발했기에 현재 복원 발굴 등으로 거주민과 오랫동안 갈등을 빚고 있다.
여기에는 한강변에 마치 계단식으로 지어진 특이한 아파트가 존재하는데, 잘 모르는 사람은 일부러 멋드러지게 특이하게 보일려고 저렇게 지었나 생각할 수 있는데, 풍납토성이 문화 유적이라 그 인근에 아파트는 문화재와의 거리가 가까울수록 규제가 있어서 규제는 지키면서 최대한 면적을 확보하려고 그렇게 지은 것이다.)
강동구 마스코트는 선사유적지에서 모티브를 얻어 남녀 캐릭터가 선사시대 옷을 입고 있다. 이 마스코트는 강동구에 있는 미용실에서 자주 볼 수 있다.
사립 5대 명문이라고 불리던 배재고가 정동에서 80년대 이곳으로 이전했는데, 그 당시를 경험한 교사들은 배재고가 이전했을 때 지금은 강동이 완전히 허화벌판이었다고 수업시간에 자주 이야기를 했다.
근데 사실이다. 이때는 강동뿐만 아니라 강남조차 허화벌판이었다. 당시 사진을 보면 알 수 있다.
명일동에 장로고 합동 최대 교회인 명성교회가 있는데, 명성교회의 원로목사인 김삼환 목사는 설교에서 명성교회 때문에 강동구가 이렇게 발전했다는 식으로 설교에서 이야기를 곧잘 하곤 하는데, 근데 이건 전후관계가 반대에 가까운데 강동구가 배드타운으로서 발전한 덕(서울에 인구가 몰리면서 서울의 외곽인 강동구를 배드타운으로 만들었다. 다른 신도시들도 마찬가지)으로 명성교회가 그것에 도움을 받은 것이 사실에 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