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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7년 3월 21일~
{{총리 정보
|이름 = 정운찬
|그림 =ChungUnChan(060515)Cropped.jpg
|국가 = 대한민국
|국기연도 =
|명칭 = 국무총리
|대수 = 40
|취임일 = 2009년 9월 29일
|퇴임일 = 2010년 8월 11일
|대통령 = [[이명박]]
|전임 = 한승수
|전임대수 = 39
|후임 = 김황식 (1948년)
|후임대수 = 41
|국적  = [[대한민국]]
|출생일 = {{출생일과 만나이|1947|3|21}}
|출생지 = [[대한민국]] [[충청남도]] [[공주시|공주군]]
|사망일 =
|사망지 =
|본관 = [[연일 정씨]]<ref name="조선닷컴 포커스">[http://focus.chosun.com/people/people01.jsp?id=810 조선닷컴 포커스]</ref>
|정당 = [[무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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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 = [[서울대학교]] 경제학과 교수<br>제23대 [[서울대학교 총장]]<br/>제22대 [[한국야구위원회]] 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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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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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 ~ 2012.03||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
|2010.12 ~ 2012.03||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
|}
|}


==평가==
==평가==
정운찬은 동반성장이라는 개념을 구체화하기 위해 초과이익공유제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초과이익공유제란 대기업이 원래의 이익목표보다 더 많은 이익을 달성할 경우 그 이익을 하청기업에도 나누어주자는 제도였다. 그러나 그 제도에 대해 [[삼성그룹]]의 [[이건희]] 회장은 "부정적, 긍정적을 떠나서 도대체 [[경제학]] 책에서 배우지 못했다. 누가 만들어낸 말인지 [[사회주의]] 국가에서 쓰는 말인지, [[공산주의]] 국가에서 쓰는 말인지 모르겠다."<ref> https://news.joins.com/article/5173141 </ref>라고 비판하였다.
정운찬은 동반성장이라는 개념을 구체화하기 위해 초과이익공유제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초과이익공유제란 대기업이 원래의 이익목표보다 더 많은 이익을 달성할 경우 그 이익을 하청기업에도 나누어주자는 제도였다. 그러나 그 제도에 대해 [[삼성그룹]]의 [[이건희]] 회장은 "부정적, 긍정적을 떠나서 도대체 [[경제학]] 책에서 배우지 못했다. 누가 만들어낸 말인지 [[사회주의]] 국가에서 쓰는 말인지, [[공산주의]] 국가에서 쓰는 말인지 모르겠다."<ref> https://news.joins.com/article/5173141 </ref>라고 비판하였다.


==참조==
==참조==
<refer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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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대한민국 국무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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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경제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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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1948년 출생 |광산 김씨 |서울대학교 동문 |대법관 |감사원장 |국무총리 |변호사 |자유한국당 |  }}

2022년 8월 21일 (일) 21:12 판

정운찬
ChungUnChan(060515)Cropped.jpg
대한민국의 제40대 국무총리
2009년 9월 29일~2010년 8월 11일

한승수(제39대)

김황식 (1948년)(제41대)
대통령
출생일
1947년 3월 21일 (77세)
출생지
본관
국적
정당
{{ 무소속 }}
경력
서울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제23대 서울대학교 총장
제22대 한국야구위원회 총재
학력
프린스턴 대학교 대학원 경제학 박사
배우자
최선주
자녀
1남 1녀
종교

개요

서울시장을 역임한 조순 교수의 제자로서 서울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후 서울대학교 교수로 임용되었으며, 2002년부터 2006년까지 서울대학교 총장을 역임했다. 경제학자 시절의 성향은 정부의 개입을 옹호하는 케인즈 학파에 가까웠다. 총장 퇴임 후 이명박 정부 시절 국무총리에 임명되었다. 국무총리 재임 시에는 세종시 안을 수정하려 했으나[2] 야당 및 한나라당박근혜 계열의 반대에 수정하지 못했다. 국무총리 직위에 물러난 이후에는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였으나, 동반성장이라는 개념 자체의 모호성과 빈약한 이론적 배경이 논란이 되었다.

약력

1966 ~ 1970 서울대학교 경제학(학사)
1972 ~ 1976 프린스턴대학교 경제학(박사)
1978 ~ 2002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경제학과 교수
2002.02 ~ 2002.06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학장
2002.07 ~ 2006 제23대 서울대학교 총장
2009.09 ~ 2010.08 제40대 대한민국 국무총리
2010.12 ~ 2012.03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


평가

정운찬은 동반성장이라는 개념을 구체화하기 위해 초과이익공유제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초과이익공유제란 대기업이 원래의 이익목표보다 더 많은 이익을 달성할 경우 그 이익을 하청기업에도 나누어주자는 제도였다. 그러나 그 제도에 대해 삼성그룹이건희 회장은 "부정적, 긍정적을 떠나서 도대체 경제학 책에서 배우지 못했다. 누가 만들어낸 말인지 사회주의 국가에서 쓰는 말인지, 공산주의 국가에서 쓰는 말인지 모르겠다."[3]라고 비판하였다.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