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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학교도 럭비로 유명한 학교이고, 럭비를 했던 일본 모리 총리를 배출한 학교인데. 모리총리의 친필서신을 배재고에 전하기도 했다.  
이 학교도 럭비로 유명한 학교이고, 럭비를 했던 일본 모리 총리를 배출한 학교인데. 모리총리의 친필서신을 배재고에 전하기도 했다.  
응원구호가 아카라카 칭 아카라카 쵸 이런 식인데 연세대랑 굉장히 비슷하다. 반대로 정기전 상대인 양정은 입실렌티 뭐다 하는데 이건 고려대 응원구호랑 엄청 비슷하다. 근데 배재고는 연세대처럼 미국선교사가 개교한 학교고, 또 상징인 호랑이 문장은 고려대와 같다. 정기전 자체는 연고전보다 양배전이 더 먼저이니 배양전이 고연전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배재고의  축구부 유니폼도 선덜랜드에서 영향을 받은 고려대와 같다. 상의는 줄무늬 빨강 햐앙 하의는 검정 
    
    



2024년 3월 23일 (토) 10:37 판

배재고등학교
국가
남녀공학
남자
설립형태
사립
유형구분
세부유형
광역시도
행정구
개교
1885년 6월 8일
관할교육청
서울특별시교육청
주소
서울특별시 강동구 고덕로 227 (고덕동.배재중 고등학교)
위치
웹사이트
www.paichai.gwe.hs.kr
  • 교훈 : 크고자 하거든 남을 섬기라
  • 상징 : 호랑이


배재고등학교(배재고등학교)는 서울특별시의 사립 고등학교이다. 1885년 6월 8일 설립되었으며, 서울특별시 강동구 고덕동 313에 위치하고 있다. 관할 교육청은 서울특별시교육청이다.

원래는 정동에 있었다가 1980년대 강동구 고덕동으로 이전했다. 설립자는 선교사 아펜젤러이다.

(연세대의 설립자인 선교사 언더우드와는 같이 한국에 온 선교사다. 연세대에도 아펜젤러관이 있다. 성서번역을 하러 배를 탔다가 정신여고 학생을 구하려다 죽었다. 배재고 교사였던 혹자는 아펜젤러가 더 오래 살았다면 배재대가 연세대급 대학이 될 수 있었다고 말하기도 했다.)

당연히 미션스쿨이다. 예배시간인 채플시간이 있고, 교목도 존재한다. 1학년때는 목사와 기독교 수업도 한다. 교단은 감리교다.

배재라는 교호는 고종이 하사했다고 한다.

배재란 배양영재의 줄임말이다.

상징 동물은 호랑이이다. 교훈은 크고자 하거든 남을 섬기라 라는 성경구절이다.

같이 정동에 있던 이화여고와 자매결연 관계이다. 배재고 기독교 동아리 행사에 이화여고 기독교 동아리도 와서 공연을 하기도 한다.

배재고 옆에 배재중이 같이 있는데 4.19 이후에도 매우 드물게 이승만의 동상이 있다.

기숙사동의 이름도 우남학사이다. 이승만 동상이 있는 교내 공원 이름도 우남동산이라고 한다.

이승만 뿐만 아니라 역사가 오래 된 학교이기에 졸업생 중에 일제시대와 한국 근현대사에 족적을 남긴 유명한 인물들이 매우 많다.

배재중, 배재고는 양정중 양정고와 럭비 정기전을 연다. 이 정기전은 연고전 고연전보다 역사가 더 오래 되었다. 최근 배재중 럭비부는 중학부 전국 최강팀이다. 결승전에서도 다른 중학교팀을 압도적인 스코어 차로 이길 정도.

역대 정기전 전적은 양정이 우세하다. 필자가 학교를 다녔던 2001~2005년도 까지 거의 정기전에서 양정을 이기는 것을 보지 못했다. 엄청난 스코어차로 대패하는 경우도 많았다.

최근에는 중학교에서는 양정중을 배재중이 압도하고, 가장 최근 정기전에서는 중학교, 고등학교, 본게임인 ob전까지 배재가 전승을 했다. 배재는 운동부가 야구, 축구, 농구, 럭비 등 많지만 양정은 럭비와 농구 정도 밖에 없다.

교가가 매우 단순하다. 한두번 들으면 바로 외울정도. 정기전 때문에 배재와 양정은 서로의 교가를 연습하고 외우는데. 양정 졸업생들이 졸업이후에 양정교가는 까먹어도 배재교가는 기억할 정도.

1980년대 정동에서 현 부지로 이전 했기에 오래된 학교임에도 시설이 괜찮은 편이다. 배재고 학생이 수능을 보러 인근 학교에 가면 다른 학교에 낙후된 시설에 놀라고, 타학교 학생들이 배재고의 와서 시설이 괜찮은 걸 보고 놀랄 정도.

옛날에는 4대사립고에 배재가 들어갔다. 옛날 4대 사립고라고 불린 학교는 중앙 휘문 보성 양정 배재 였다. 이들 중 상당수가 자립형 사립고 였다.

정동 부지를 두산에 팔면서 그 돈으로 충청도에 배재대학교를 지었다. 배재라는 이름 때문에 배재대를 나오면 사회에서 배제 된다는 우스개소리가 밈이 된적 있다.

원래 정동에 있었기에 배재고 재학생들은 졸업직전에 정동교회에서 예배를 한번 들인다.

배재고를 졸업한 유명연예인으로는 조인성, 노주현, 임호 등이 있다. 배용준은 배재중을 졸업하고 한영고를 나왔다. 일본에서 욘사마붐이 일어서 일본인 아줌마들이 이 배재중고 교정을 관광코스로 삼기도 했다.

아마 배재중의 보이스카웃과 관련 된 것 같은데 일본의 이시카와현의 네아가리 중학교와 배재중학교가 자매결연을 맺고 있어서 종종 네아가리 중학교에서 내한을 하기도 한다.

이 학교도 럭비로 유명한 학교이고, 럭비를 했던 일본 모리 총리를 배출한 학교인데. 모리총리의 친필서신을 배재고에 전하기도 했다.

응원구호가 아카라카 칭 아카라카 쵸 이런 식인데 연세대랑 굉장히 비슷하다. 반대로 정기전 상대인 양정은 입실렌티 뭐다 하는데 이건 고려대 응원구호랑 엄청 비슷하다. 근데 배재고는 연세대처럼 미국선교사가 개교한 학교고, 또 상징인 호랑이 문장은 고려대와 같다. 정기전 자체는 연고전보다 양배전이 더 먼저이니 배양전이 고연전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배재고의 축구부 유니폼도 선덜랜드에서 영향을 받은 고려대와 같다. 상의는 줄무늬 빨강 햐앙 하의는 검정




각주

  1. 빙 맵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