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이씨(全州 李氏) 姓氏
관향
시조
이한(李翰)
집성촌
주요인물
인구
4,250,423명 (2015년)
웹싸이트

전주 이씨(全州 李氏)는 전라북도 전주시을 본관으로 하는 한국의 성씨이다.


역사

시조 이한통일신라 말기 사공(司空)을 역임하였다고 한다. 이한의 선대에 대해서는 정식 사료나 선원록으로 밝혀지지 않는다.[1] 이한은 태조(조선)의 21대조로서 1771년(영조 47) 시조 발상지인 전주조경묘가 창건되었다.

무신정변을 주도한 이의방1174년(고려 명종 4년) 피살되자[2] 이의방 동생 이린이 고향인 전주로 낙향했다. 이린의 손자 이안사덕원부로 옮겨 원나라다루가치가 되었다. 이안사의 현손인 태조 이성계조선을 건국하였다.

이안사가 기생문제로 도망간 이후 이성계의 조상들은 함경도 등을 자신의 본거지로 했지 전주 쪽과는 엄멀히 말해서 인연이 없었다. 하지만 조선시대 내내 전주는 왕족의 발상지로 특별한 취급을 받았다. 동학난을 진압할 때도 전주에 안치된 여러가지 이씨왕족에 대한 시설들이 파괴되지 않도록 신경을 썼다.




항렬자

  • 양녕대군파(중시조로 1세, 시조로 25세) - 태종의 장남
  • 효령대군파(중시조로 1세, 시조로 25세) - 태종의 차남
  • 경녕군파(중시조로 1세, 시조로 25세) - 태종의 서자
  • 광평대군파(중시조로 1세, 시조로 26세) - 세종의 오남
  • 덕흥대원군파(중시조로 1세, 시조로 30세) - 중종의 서자와 그 아랫대에서 갈라져 나온 모든 파.

집성촌


같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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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