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역사적 기록의 위조 또는 왜곡하는 행위로, 이미 일어난 역사적 사실을 부정하는 역사부정주의와 이미 있는 역사를 조작하는 역사수정주의가 이 범주에 포함된다.


2. 대한민국의 역사 왜곡

해방 이후 대한민국의 좌익 세력은 국가 정통성을 약화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역사 왜곡을 시도해 왔다.

좌익 세력은 1948년 대한민국이 한반도에서 UN이 인정한 유일하고도 정통성과 합법적인 정부란 사실을 부정해 왔다. 임시정부 법통만을 강조하며 현 체제의 정당성을 훼손하려 하고 있다. 특히 해방 직후 남로당 주도로 발생한 제주 4·3 사건, 여순사건 등 무장 봉기의 성격은 축소 은폐하고 국가 폭력만을 부각하여 초기 대한민국 정부의 정당성을 폄훼하였다.

더 나아가, 한국전쟁의 명백한 김일성의 북한 남침 책임을 남북 쌍방 책임론으로 희석시키고, 5·18 민주화운동에 대한 북한 개입설 등에 대한 진실 규명 노력을 원천 봉쇄함으로써 민주화 과정마저 좌파 운동권의 전유물로 독점하여 왔으며, 최근 2번의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당은 국회를 완전 장악[1]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민주당 세력은 지금까지 없었던 합법을 가장한 입법 독재를 마구마구 저지르고 있다.

민주당 좌익 세력의 폭정은 역사 분야에서도 역사 왜곡으로 그들의 속셈을 드러내고 있다. 역사 왜곡은 단순한 해석의 차이가 아니라, 자유민주 체제의 수호 가치를 폄훼하고 궁극적으로 국가 체제 전복을 획책하는 이념적 공작의 일환이다.


3. 역사 왜곡 사례

  • 1948년: 건국 부정 서술 논쟁 –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전을 해방정국으로만 강조하며 자유민주 국가 건국의 정통성을 약화시키고 있다.
  • 1946년: 9월 총파업 미화 – 남로당 주도의 무장·폭력 투쟁 성격을 노동자의 자발적인 투쟁으로만 축소 서술하고 있다.
  • 1948년: 제주 4·3 사건 – 남로당의 무장봉기 성격을 흐리고 국가 폭력에 의한 점을 강조하고 선량한 시민이 학살되었다는 것이다.
  • 1948년: 여순사건 – 군 내부 좌익 반란의 실체보다 ‘양민 학살 사건’ 중심으로 프레임화하는 청치 논쟁으로 변질되고 있다.
  • 1950년: 6.25 남침의 책임 왜곡 – 북한의 기습 남침 책임을 흐리고 남북 양측의 쌍방 책임론이 제기되고 있다.
  • 1960년대: 반공 교육 폄훼 – 공산 위협 대응을 ‘냉전 선동’으로 규정하며 자유민주 체제 수호 의미를 축소했다.
  • 1980년: 5·18 광주사태 – 북한 개입 가능성 및 무장 폭동등 일체의 개입 요소를 배제하고 국가 폭력에 의한 서사로 민주화 의 성지로 성역화시키고 있다.
  • 1987년 이후: 민주화 서사 독점 – 민주화 운동의 성과를 좌파 운동권의 전유물로 서술하며 정치권을 장악하고 있다. 또한 보수·중도 세력의 민주화에 대한 역할은 삭제하여 반민주화 세력으로 프레임화시켰다.
  • 1990년대: 교과서 좌편향 논란 – 대한민국 체제는 부정적으로, 북한 체제는 상대적으로 중립·동정적으로 기술하고 있다.
  • 2003년: 과거사위원회 활동 – 공산·좌익 폭력은 축소하고 국가 책임만 집중 조명하고 있다.
  • 2010년: 천안함 사건 음모론 – 북한 소행이라는 다국적 조사단과 정부의 합동 조사 결과를 부정하고 조작설을 확산시켰다.
  • 2014년: 통합진보당 내란 음모 사건 축소 – 체제 전복 발언을 정치 탄압으로 프레임화했다.
  • 2018년: 1948년 건국절 논쟁 – 대한민국 건국을 1919년으로만 규정해 이승만대통령의 건국을 부정하고 대한민국의 국가 정통성을 약화시켰다.
  • 2020년대: 교과서 자유민주주의 용어 삭제 논란 – 자유민주주의란 용어에서 '자유'를 삭제하여 자유란 개념을 희석시켜 북한의 인민민주주의와 동일시하려는 시도로 국가 정체성을 흐트리고 있다.


4. 관련 문서

다음은 우남 위키에 존재하는 역사 왜곡과 관련된 문서들이다.

4.1. 일제시대 관련


4.2. 건국 및 정통성 논쟁


4.3. 역사 해석 및 역사관 논쟁


4.4. 북한 및 이념 문제


4.5. 문화 및 미디어 관련 논란


4.6. 기타 및 사이비 역사


5. 각주

  1. ↑ 대한민국은 민주화 이후 지금까지 양대 정당이 유지되어 왔으나 국민들은 총선에서 절묘한 선택으로 어느당에게도 완전한 권력을 주지 않았었다. 드라마 이러한 원칙이 지난 두 번의 선거에서 민주당에게 압도적인 몰표로 나타났다. 그래서 국민들은 그것을 부정선거로 의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