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임 戰略

개요

조지 레이코프가 로널드 레이건의 당선과 대학생의 우경화를 보고 인지언어학을 이용해 만든 전략이다. 일반인들은 자신이 합리적으로 생각한다 생각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프레임이 만들어지면 거기서 헤어나오지를 않는데 이를 이용한 전략이다. 단어의 본뜻 자체를 무마시키는 용어혼란전술과 연관이 깊다.


프레임이라는 것은 영어로 액자다 그림을 보면 알맹이인 그림을 봐야 되는 데 정작 그림이 아닌 그림을 싸고 있는 액자에 가두어서 액자만 보고 그림을 판단하게 왜곡 한다는 것이다.

프레임의 효과를 본 대통령은 레이건[1]박근혜[2]가 있으며 좌파에서 이를 잘 이용한 대통령은 미국의 오바마 등이 있다.

이러한 전략을 보수쪽에서 연구하는 곳은 엘정책연구소의 이정훈 교수가 있다.

용어혼란전술

신냉전→항일전쟁
가족→반동성애

프레임이 깨진 경우

박근혜 대통령의 경우 아버지 박정희 대통령의 산업화 정신과 육영수 여사의 프레임 그 자체로 산업화 세대의 상징과도 같다. 한 세대를 사로잡는 상징과도같은 대통령이 해쉬태그 #그래서_최순실은 프레임으로 무너졌는데 이또한 프레임을 이용한것이다.

진보진영의 경우 드루킹이 난리일때 특검을 했고 사기 프레임이 바로 무마되었다. 범보수에서 이러한 전략은 요원하다.


우파가 만든 프레임

종북을 과도한 프레임의 관점으로 보면 질려서 깨진 경우라고 볼 수 있다. 밥먹어도 종북, 게임해도 종북, 싸워도 종북, 낯설면 종북을 남발했기때문에 종북정치인이 있어도 그 의미 자체가 옅어지고 별것 아닌게 된다. 물론 틀딱은 그 책임을 자신이 종북이라 지칭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돌릴것이다.

반중친미도 프레임의 일종이라 볼 수 있다. 좌파들이 쓰는 항일전쟁과 달리 한미일 삼각동맹의 성격이 무엇인지 인식시켜주는게 저 단어다.

대안우파의 밈 문화

특히 서구권에서 유행하는 의 경우 우익진영에서 리버럴의 프레임을 거의 분쇄시키다시피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당선된 결정적 이유중 하나가 청년층의 밈 문화 덕분

문제는 대한민국의 경우 유교봉건제의 영향이 강해서 문화조차 기성세대가 점거하려해서 젊은층의 문화가 피어나지를 못한다. 도널드 트럼프같은 보수 대통령은 틀딱의 방해로 나오지를 못한다.

  1. 기독교 보수주의
  2. 산업화 세대의 상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