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적 스펙트럼
극좌 좌파 중도좌파 중도 중도우파 우파 극우
60px-Information icon4.svg.png 일러두기 : 진보/보수라는 용어는 좌익들이 만들어 낸 전략 용어로 좌파에게는 긍정의 이미지를 주고, 우파에게는 부정의 이미지를 씌우기 위해서 그들이 만들어낸 프레임 전략의 용어인 것이다.


개요

좌파(左派) 또는 좌익(左翼)은 개인의 자유를 중시하는 자유민주주의와 반대로 평등상태를 위해 국가의 개입이 필요하다고 보는 입장이다.

좌파는 초국가주의를 옹호하는 경향이 있고 시장과 자본가를 부정적으로 보는 사회주의를 추구한다.

보수 우파는 개인의 역량을 인정하고 자유로운 경쟁을 추구하는 자유주의, 보수주의, 자유민주주의, 자유경제를 추구한다. 반대로 진보 좌파는 사회주의, 공산주의, 사회민주주의 등의 좌익에서 부터 시작해서 대기업을 부정시하고 자유로운 경쟁을 부정하며, 정의와 윤리를 주장한다.

여기서 이야기하는 정의, 윤리는 좌익이 목표로 하는 것을 이루기 위한 과정을 합법화하기위한 과정이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이야기하는 정의와는 거리가 멀다.


기원

프랑스 혁명 시기에 급진적인 자코뱅 파 등이 국민공회의 왼쪽에 앉았던 것으로부터 기원하였다.


주요 이념

좌파 스펙트럼은 범좌파 문서도 참고


마르크스주의

공산주의 국가를 언급한 사람은 카를 마르크스이다. 카를 마르크스에 의하면 자본주의의 발전으로 사회는 물질적 풍요를 얻게 되지만 노동자와 자본가 사이의 빈부 격차는 심화되는 불평등 분배의 모순이 커지면서 결국 낮은 단계의 공산주의 혁명이 일어날 것이라 했는데 이를 사회주의라 한다.

사회주의

사회주의란 낮은 단계의 공산주의로 국가가 주도하여 능력에 따른 생산과 필요에 따른 분배로 사회를 개혁하는 것을 말한다.

공산주의의 과도기

반면 높은 단계의 공산주의는 낮은단계의 공산주의의 지속으로 최종적으로 국가는 사라지고 사회의 자발성에 따른 능력에 따른 생산 및 필요에 따른 분배가 이루어 지는 세상을 의미한다. 즉 높은 단계의 공산주의는 국가가 사라지는 단계이기 때문에 공산주의 국가란 낮은단계의 공산주의(사회주의)로 볼 수 있다.

자발적 공동체

사회구성원들의 자발에 의해서 능력에 따라 생산한 것을 필요에 따라 분배하는 공동체가 있다면 이는 공산주의 사회로 볼 수 있는데, 전 세계에 있는 이스라엘의 키부츠, 인도의 아쉬람, 아르헨티나의 CEO없는 초콜릿회사로 유명한 "겔코" 아마존의 조에족 등이 이에 근접하며 과거의 경우 조선의 두레, 원시시대 공산사회, 인도의 자치마을 등도 높은단계의 공산사회와 닮은 점이 많다. 반면 아나키스트인 바쿠닌은 혁명의 주체에 대해 맑스를 반박했는데 낮은단계의 공산주의를 비판하며 아래로부터의 혁명을 주장했다. 실제로 낮은단계의 공산주의를 성공했다고 주장하는 소련 등이 실제로 주체세력의 관료독재화로 변질된 측면에서 이를 비판한 아나키스트들은 당시 공산주의자들로부터 자본주의자보다도 심한 박해를 받았지만 공산주의 국가들이 몰락한 지금에는 아나키즘이 추구하는 공산사회가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아나키스트인 간디는 마을자치(스와라지)를 주장했고 역시 아나키스트인 노엄 촘스키는 노동조합적 아나키즘의 이념을 주장하는데 내전이전의 스페인의 자치형태, 그리고 이스라엘의 키부츠를 꼽은 바 있는데 이는 공산사회로 한 형태이다.

아나키즘

무정부주의는 소규모의 공산사회를 일반적으로 꿈꾸지만 노암 촘스키교수처럼 고도의 조직화 된 공산사회를 주창하는 학자도 있어서 실제로 공산주의란 매우 다양한 이론을 가지고 있다.

사회민주주의

사민주의는 낮은 단계의 공산주의, 즉 사회주의의 실패로 현대 사회주의는 사유재산을 인정하고 위험성을 동반한 실험보다는 시장경제를 인정하는 사민주의로 수정되어 계속 진화하려고 하고 있다. 대표적 사민주의 주류 국가는 독일, 북유럽의 노르웨이, 핀란드, 덴마크를 들 수 있으며, 기본소득제도를 시도한 탄자니아브라질, 미국의 알래스카도 포함된다.

대한민국의 좌파

우파에게 거짓말을 이야기하면 화를 내고,

좌파에게 사실을 이야기하면 화를 낸다.

그런데 뻐아픈 사실을 이야기하면 난리법석을 떤다.


유독 한국에서 좌파들은 좌파라는 말을 싫어한다. 자기네는 좌파가 아니라 진보라고 이야기 한다. 좌파라고 하면 빨갱이와 같은 부정적인 어감으로 받아 들이고, 진보라고 하면 무언가 진취적인 어감이라서 좋아하는 것 같다.

좌파라고 하면 유독 그것을 부정하는 이들이 많다.

혹은 자기는 좌파가 아니라 중도라고 하거나(김제동), 자기는 도리어 중도우파에 가깝다고 하거나(강풀), 혹은 우파라 하는 사람들은 가짜우파고 자기야 말로 진정한 제대로 된 우파다 라고 하는 좌파(표창원)들도 있다. 뭐 우파에서도 이미 망한 사회주의를 죽은 자식 불알 만지듯 고수하는 좌파야 말로 수구고 우리들이 진정한 진보다 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다.

일본에서는 보통 진보라 하지 않고, 개혁계라고 한다. 좌파라고 하면 무슨 빨갱이 같은 부정적인 어감으로 받아 들이고, 진보라 하면 개혁적이고 진취적이며 보수라면 고리타분 수구 꼴통 같은 어감으로 생각하는 것 같다.


마르크스 사관에 의하면 역사를 결정론으로 보는데, 역사에 진행방향은 사회주의로 결국 귀결된다. 그런 면에서 자기들을 진보로 보는 것 같기도 한다. 마르크스 식 결정론적 사관으로 본다면 사회주의자들인 좌파는 제대로 된 역사의 진행방향에 순응하는 진보이고, 보수는 역사의 진행방향을 반대로 돌리려는 반동 = 백래쉬가 된다.

좌파의 종류

크게 2가지로 나뉜다


해방이후

좌파란 말보다 좌익이라는 표현이 더 올바른 표현이다. 이 당시의 좌익 세력들은 공산당 세력과 연계 되었다고 보는것이 합리적이다.



문재인 정권

종북 주사파가 문재인 정권이 집권한 이후 대한민국에는 상식적 좌파는 없다고 보고 있다. (정치적 스탠스에 한해서 상식적이고 제대로 정신이 박혀 있었으면 이미 좌파가 아니다) 일반적인 당 지지자들이라면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어떠한 사생활이나 사법적인 잘못을 한다면 비판하거나 지지율이 떨어져야 한다.

그런데 이들 지지자들은 그들이 어떠한 잘못이 있더라도 지지를 철회한다거나 비판의 목소리를 내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그런 당내 비판자들을 좌표찍기하여 공격하고 비판한다. 왜 같은당을 비판하느냐? 상대당에게 빌미를 주는거 아니냐? 당신 수박[1]이냐?며 비꼰다.

문재인이 그랬고 청와대 인사들이 그랬다. 조국, 추미애, 박범계, 김현미, 김상조, 윤건영, 강경화, 노영민 등등등. 문재인은 그 분야의 최고의 전문가를 임명하는 것이 아니라 3류, 5류의 인물을 임명함으로써 그들이 충청할 수 밖에 없는 기회를 주었다. 충성하라고..[2] 문재인에게 임명된 자들은 나라의 국격과 국민 생활 수준을 최악으로 떨어트리기 위해서 문재인의 의중대로 움직였다. 나라의 세금이 자신들의 돈 인양 생색내며 자신들의 카르텔을 공고히 하는데 쓰면서 이권 사업에 집착하였다.

보통의 국민들은 "문재인이 왜 나라를 이렇게까지 망가트렸을까?"라고 하면서 의아하게 생각한다. 후임 대통령 때의 경제사정은 생각않고 1,000조의 국가부채를 만들며 세금 지원을 퍼부었을까? 왜 코로나 진원지인 중국인 입국자들의 입국을 막아달라는 의사들의 성명서를 무시하고 방치했을까? 세계 최고 수준의 원자력 기술을 보유했는데 어느날 갑자기 원전 전면 페기를 한다고 했을까? 대통령은 나라의 국익을 위해 외교를 해야하는데, 문재인은 왜 북한 비핵화 약속과 종전 선언을 외치고 다녔을까?

추미애는 왜 증권범죄합수단을 해체하고[3], 검찰의 수사권을 경찰에 넘기려 했을까? 등등등 수많은 의문점이 생긴다.


결론적으로 문재인이 간첩, 공산주의자라고 한 고영주 대표, 김문수 전경기도지사, 전광훈 목사등의 선언처럼 "문재인이 정말 간첩이라면? 만약 문재인이 간첩에 포섭된 자라면?"하고 생각을 한다면 문재인이 5년 동안 왜 나라를 이렇게까지 망가트리는 이상한 정책을 실행했는지 이해가 간다.


이재명 야당 대표

20년, 50년 집권설을 떠들었으나 선거에서의 착오로 윤석열에게 정권을 빼았겼다.

그래서인지 대통령 취임도 하기 전부터 추진해온 대통령실 이전 부터 예산안 책정을 거부하였고, 대통령이 되자 야당 대표가 전쟁이란 문자메시지를 노출하고,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이사람 저사람 대놓고 대통령을 인정하지 않는 발언들을 쏟아내고 있다. 민주노총 탄핵집회에 지도부가 참가하는 등의 행동들을 하고 있다.

야당과 시민단체들은 나라의 국격이 어떻게되든지 국격을 떨어뜨리는 일에만 몰두하고 있는 모양이다. 실례로 이들은 대통령 취임후 첫 미국 국빈방문 기간에 대통령의 일가수일투족을 취재하면서 실수비슷한 발언이 나오자 그것을 '바이든 쌍욕 발언'이라며 국내외에 보도하며 정권 흠집내기에 혈안이었다. MBC는 제2의 광우병 거짓 선동, 최손실 국정 농단 처럼 보통의 좌파적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면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인 것이다.


상식적 좌파가 있다하더라도 소수이며 대부분 강성 좌파, 종북 주사파 성향의 세력이 장악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내에 종북 주사파 세력은 60~70%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문재인 집권 당시에는 대깨문[4]이 당내분위기를 이끌었고, 이재명 체제에서는 개딸[5]들이 당의 분위기를 이재 명쪽으로 이끌어 가고있다. 그러다보니 건강한 좌파의 목소리는 나올 수 없는 상황이다.

정당역사상 법죄혐의가 있는 사람을 국회 방탄으로 지켜주기 위해서 국회의원에 당선시켜주었다. 무슨 이유인지 모르지먄(?)[6] 송영길이 자기 지역구를 조건없이 내어주고, 당선 가능성이 없는 서울시장 선거에 출마해서 떨어져서 유럽으로 떠났다. 이재명은 국회의원직에 올랐는데, 그것도 불안했는지 당대표에 출마하여 개딸들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당선되었다.

1년째 이재명 리스크를 안고 있는 더불어민주당과 이재명은 검찰의 혐의를 몯는 기자들의 질문에는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거나 소설을 쓰고 있다며 '윤석열 검찰'이 자신을 핍박한다는 프레임을 씌우며 어처고니 없는 상황으로 가고 있다.



좌파와 우파 비교

좌파 우파
분배 위주 성장 위주
제도적 평등 강조 기회의 자유 강조
사회 중시 개인 중시
친노동자 친기업
사실을 부풀려 쇼를 잘함. 쇼보다는 있는대로 보여줌.
단결을 잘함. 개인행동을 잘함.
거짓말을 잘함. 거짓말을 하지 못함.
상식이 없고 집요함. 상식적이고 점잖음.
선전, 선동을 잘함. 선동에 잘 넘어감.
성추행, 불법등 비위가 밝혀져도 당당히 버팀. 성추행, 불법등 비위가 밝혀지면 바로 사퇴함.
불법에 죄의식이 없음. 불법은 단죄해야 함.
같은편의 불법도 옹호해줌. 같은편이라도 불법은 처벌해야됨.
일당백으로 싸움. 싸울 엄두를 내지 않음.
민주화에 대한 선민의식. 민주화에 대한 죄의식.
좌파대통령의 작은 공도 성역화. 좌파대통령의 성역화에 관대.
우파대통령의 작은 과를 악마화. 우파대통령의 악마화에 무대응.
좌파대통령을 자랑함. 우파대통령을 자랑치 못함.


각주

  1. 겉은(소속은) 파란색의 더불어민주당 맞는데, 하는짓 속은(하는짓은) 빨간 국민의힘을 비꼬는 말.
  2. 이런상황이면 보통의 당사자들은 다짐한다... 문재인 대통령님! 어떻게 저 같은 전문 능력도 일천한데 저를 임명하십니까? 감사할 따름입니다. 이제부타는 대통령님의 말이라면 목숨을 바쳐서 충성하겠습니다.
  3. "왜 없앴지?" 검찰, 증권범죄합수단 부활 `시끌` 매일경제. 2021.5.16.
  4. "대가리가 깨져도 문재인"이란 의미로, 문재인 당신이 하고 싶은 것을 다 하세요. 우리들은 대가리가 깨져도 당신을 지지할 것입니다.
  5. 개혁의 딸ㅇ란 의미지만, 개같은 딸로 인식하고 있다. 아이러니는 개달들에는 이재명보다 나이가 많은 할매들이 대다수라는 것이다. 실재 지지모임에 보면, 최근 SNS에서의 화력과는 다르게 오프라인상에서의 여성 청년들은 보이지 않고 나이든 아주머니 지지자들이 대부분이다.
  6. 나중에 송영길과 이재명이 관계가 밝혀지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