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
李周浩
대한민국의 제3대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안병만

서남수
대통령
총리
대한민국의 제6대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2022년 11월 7일 ~

박순애

현직
대통령
총리
개인 정보
출생
1961년 2월 17일 (63세)
출생지
대한민국 경상북도 대구시
(現 대한민국 대구광역시)
본관
국적
대한민국
정당
경력
한국개발연구원 국제정책대학원 교수
제17대 국회의원
병역
육군 소위 복무만료 (석사장교)
학력
청구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국제경제학 학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경제학 석사
코넬 대학교 대학원 경제학 박사
자녀
1녀

이주호(李周浩, 1961년 2월 17일 ~ )는 한국개발연구원 국제정책대학원 교수이자 윤석열 정부의 제6대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다.

한나라당 비례대표로 제17대 국회의원을 지냈고, 이명박 정부에서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을 역임했다. 이후 우파 교육계의 젊은 원로로 활동해 왔다.

윤석열 정부에서 박순애 장관 후임으로 임명되었으나 자유우파의 해결되어야 할 여러 사안에 대해서 특별한 성과를 내지 못한다는 비판과 함께 다음 개각 때 물갈이 대상으로 거론된다.

윤석열 대통령의 사교육 개혁에 대한 의지를 대통령 취임과 함께 밝혀왔으나 최근에[1] 수능과 관련된 논란이 불거지면서 제대로된 장관 역할을 하지 못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교육감선거 비판

교육계의 원로를 자청하며 2022년 서울 교육감선거에서 범우파 교육감의 당선을 바라는 자유우파국민들의 염원을 뒤로 하고 박선영, 조영달, 조전혁후보가 서로 싸움질할 때 이를 말려할 위치에 있었음에도, 뒤늣게 예비후보로 끼어들면서 조영달과 박영선의 범우파교육감 경선불복하면서 후보사퇴를 암묵적으로 막아준 혐의다.

당시에 조전혁 후보가 범보수후보로 당선되었지만 박영선예비후보의 선거결과 불북으로 불란이 이어진 상황이았다.

이후에 윤석열 정부들어서면서 소위 친윤핵심 권성동의 입김으로 윤석열 정부인사로 발탁된 것으로 관측된다.


윤석열정부 교육개혁 지시에 부적절한 대응

이주호 교육부 장관에 대한 책임도 반드시 짚어야 한다. 지난해 부터 대통령의 교육개혁에 대한 방향을 지시했음에도 실무자가 아니라는 이유로 이번 사태를 넘기려는 태도는 용납되어서는 안된다. 또한 이번 논란이 킬링문항으로 몰고가면서 대통령이 원한는 개혁에 대한 논점을 놓지고 있다는 비판이다.


교육부의 국립대 사무국장 자리 나눠먹기

교육부가 국립대 사무국장(공무원 2·3급) 자리를 타 부처와 인사 교류 수단으로 삼으며 '나눠먹기'하고 있다는 보도로 다시한번 질타가 이어졌다.[2]

“어떻게 내 지시와 전혀 딴판으로 갈 수 있느냐.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말이 안 되는 행태”다.
― 윤석열 대통령

대통령은 취임 전, 인수위 때부터 전문성이 부족함에도 대학 내 인사권과 예산권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국립대 사무국장에 대한 문제 의식이 있었다. 지난해 6월 국무회의에서도 “교육부에서 지방 국립대에 사무국장을 보내 총장이 눈치 보게 하는 게 정상이냐. 사무국장 파견제도를 없애지 않으면 교육부를 없애겠다”고 했다.

그럼에도 아직까지 바꾸지 않고 윗선에는 바뀐것으로 보고되였으나 실제로는 서로 서로 자리를 바꿔가고 있었다.

아무튼 대통령은 개혁하려는데 쉽게 바뀌지 않는 관료들 이하 철밥통 공무원으로 인해서 하나부터 열까지 혼자 챙기는 모습이 갑갑하다.


여담

인헌고 사태 이후 만들어진 학생의소리TV에서 이주호 장관에게 교육개헉혁은 언제하냐는 비판의 글을 호소문 형식으로 올렸다.

이주호 교육부장관님, 교육개혁 언제 하나요? 여기저기 바쁘시겠지만, 교육개혁에대한 움직임 없이 다른 거 하느라 바쁜거라면, 여태 장관 취임하고 뭘 하신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장관님 사진 찍는 동안에도 학생들은 거짓말 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임수경 월북 사건이 언제부터 통일운동이 였나요? 한국 여대생을 몰래 김일성에게 밀입국 시켜서 보란듯이 북한 체제를 선전하고 한국을 바보만든 사건이 언제부터 통일운동이였습니까.

전교조 사상주입 문제는 드러나있는 사실의 영역입니다. 교육부 따로 놀고, 교육감 따로 노는 그 간극 사이에서, 정치교사들의 힘은 점점 커져왔고, 그들은 교과서와 학교를 장악했습니다.


2024년 국방부 예산이 59조인데, 교육부 예산은 95조입니다. 지금 이 돈이 우리 한국의 창창한 미래를 살아갈 학생들을 위한 돈으로 쓰이고 있는지, 아니면 정치교사 세력들이 장악한 어두운 교육카르텔에 쓰이고 있는지 전 후자라고 보여집니다.

우리나라 의무교육을 받으면, 대한민국 정체성과 멀어지고, 페미니즘 교육을 받고, 가정을 멀리하고, 아버지와 어머니가 되는것을 싫어하게 되고, 욜로섹스와 욜로낙태가 인권이라 배움니다. 그러고도 예산을 95조나 가져가요?

반가정적, 반생명적, 반성별적, 반자본적, 반대한민국적 가치를 배우는데 우리나라 의무교육으로서 돈만 줄줄 샙니다. 학생들을 위한 돈입니까. 아니면 교육계 또아리를 튼 좌익카르텔을 위한 돈입니까.

교육개혁 없이 대한민국 미래는 없습니다. 산업화 시기 공고를 만들어 기술인들을 배출해 마을 건설에도 이바지하며 희망을 꿈꾸던 때와 달리, 지금은 조국 딸래미가 의사가 되는, 다 같이 지적 허영에 빠져 암울한 허황을 쫓는 교육으로 전락했습니다.

교육부장관직을 어떻게 마무리 하실지는 모르겠지만, 부디 한국 교육의 실태를 직시해주시기를 바랍니다.
민간의 통일 운동이 활발해지다란 타이틀에 '문익환 목사와 대학생 임수경의 북한 방문은 통일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였다'는 설명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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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